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은 서울 송파구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하고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19일 밝혔다.
송파 전시장은 캐딜락과 GMC 신차를 함께 판매하는 프리미엄 채널의 첫 번째 전시장이다. 462㎡ 규모로 구성된 송파 전시장의 쇼룸에는 국내 최초 풀사이즈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 등 캐딜락 주요 모델들이 전시되며,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파 전시장은 판매(Sales)와 서비스(Service)가 동시에 제공되는 ‘2S’ 거점으로 운영된다. 쇼룸과 같은 층에 위치한 서비스 공간은 고객 응대와 정비 효율을 고려한 동선으로 설계,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송파 전시장은 티에스오토 주식회사가 운영한다. 티에스오토는 2018년부터 충남 천안을 거점으로 활동해온 캐딜락 판매사(딜러사)로, 축적된 럭셔리 고객 응대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이번 송파 전시장 오픈은 GM이 한국 내 프리미엄 채널을 강화하고, 캐딜락과 올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을 함께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전년 대비 23%에 달하는 캐딜락의 2025년 판매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핵심 전략 시장인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올 상반기 중 수도권 서부와 부산 지역에 전시장을 신설해 프리미엄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기존 캐딜락 전시장들은 1월 말까지 프리미엄 채널 체제로 전환, 기존 캐딜락 차량에 추가해 GMC 브랜드 신차 전시 및 판매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