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세영모빌리티는 사고 수리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고 수리 캠페인’을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장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영모빌리티㈜만의 최고 수준의 정비와 고객 케어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사고 수리 차량을 입고한 고객은 자차 수리 시 자기부담금 50% 지원, 사고 수리 완료 시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텀블러 증정, 사고 수리 금액별 모바일 상품권 제공, 무상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운행 불가시 견인서비스 제공), 수입 타이어 10% 할인 및 국산 한국타이어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차량 기본 점검과 배터리, 냉각수, 타이어 상태 점검 등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세영모빌리티는 추석연휴를 포함하여 연중무휴 365일 운영되는 24시간 사고 수리 전용 콜센터(1661-0991)를 운영해, 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사고 수리를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는 최신식 판금·도장 설비와 전기차 전용 워크베이, 안전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풀 워크샵으로, 약 40개의 워크베이에서 하루 평균 90대 이상의 일반 및 사고 차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전기차 전용 설비와 안전 시스템, 8명의 고전압 전문가(HVE) 및 테크니션(HVT)을 포함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모든 차량 유형에 최적화된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르쉐 골드 레벨 테크니션, 전기차 전문 인증 테크니션, 하이테크 및 클래식카 전문 진단팀이 상주하며 전문적인 진단과 정밀한 수리를 책임진다.
세영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사고 수리 캠페인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기존 캠페인의 연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와 최첨단 설비,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VIP 라운지와 프라이빗 컨설팅 공간을 포함하여 포르쉐 고객에게 사고 수리 과정 자체가 차별화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영모빌리티는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포르쉐 나우 성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2023년부터 서울 잠실 송파와 성수 지역에서 포르쉐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