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 개막에 앞서 판매되고 있는 얼리버드 할인 티켓 판매가 9일에 마감된다.
4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주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서울오토살롱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및 소셜 3사 ‘위메프’, ‘쿠팡’, ‘티몬’ 등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서울오토살롱 정식 입장권 판매 가격은 1매 1만원으로,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되면 8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개막 일주일 가량을 앞두고 있는 서울오토살롱은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내 자동차 튜닝 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해온 비즈니스의 장으로 △튜닝 관련 규제 완화 확대 △튜닝 인구 저변 확대 △올바른 자동차 튜닝 문화 보급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