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리:본 럭키 옥션’ 디스커버리5 특집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5의 경매가는 리본카 판매가의 60~81% 선으로 책정되어, 최저 3500만원부터 최고 4700만원 내에서 2만원 단위로 입찰 가능하다. ‘리:본 럭키 옥션’은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초특가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로,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기준으로 로그인 시 제공되는 입찰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토플러스는 한가위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 ‘돌봐줘 내차’ 이벤트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사연을 접수한 고객 10명을 추첨하여,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전문가의 차량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한달 동안 리본카를 구매 후, 리본카 홈페이지에 후기를 등록한 선착순 50명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3만원)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 플랫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가장 기억에 남는 90-00년대 자동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우 티코와 쌍용 무쏘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90-00년대 감성과 레트로 디자인이 소비자 트렌드로 주목받는 가운데, 90-00년대 인기 자동차에 소비자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851명이 참여했다. 투표 대상 후보는 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차 중 1990년~2000년대 판매된 국산 자동차(경차/세단) 12종과 SUV 8종으로 각각 최대 2개씩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내 최초의 경차 대우 티코가 23.1%의 선택을 받아 가장 기억에 남는 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대우 에스페로(15.0%)가, 3위는 국내 최초 쿠페 현대 스쿠프(12.6%)가 차지했다. 현대 엘라트라(10.6%)와 뉴그랜저(8.9%)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6위부터 12위는 현대 다이너스티(5.9%), 기아 세피아(5.5%), 대우 레간자(5.4%), 기아 포텐샤(5.1%), 현대 엑셀(5.1%), 대우 누비라(2.1%), 기아 스펙트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사 직영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은 역대 최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침수 이력이 있는 중고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고, 오토플러스의 직영 중고차에 대한 고객 신뢰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오토플러스에서 구매한 직영 중고차가 90일 이내에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을 전액 환불해주고 취등록세를 300% 보상한다. 3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하는데 이는 업계 최대 보상 금액에 해당한다. 단, 차량 도어나 선루프 개방 시 빗물이 들어간 경우는 침수차로 판단하지 않으며 구입 이후 침수된 차량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기존에 타던 차량이 침수되어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는 세계적 권위의 품질인증기관인 독일 TÜV SÜD(티유브이슈드)의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상품화 공장인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엄격한 선별 과정과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거친 고품질의 직영 중고차만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7월 한달간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차량은 기아 셀토스로 나타났다. 검색어 2위는 테슬라 모델3, 3위는 현대 아반떼(CN7)다. 엔카닷컴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하루 약 75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검색어 1위 기아 셀토스는 7월 초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순위가 상승했고 테슬라 모델3는 신차시장 판매 상승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에 힘입어 상위에 올랐다. 현대 아반떼(CN7)는 지난 4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7월 중 검색 1위를 한 일수도 분석했다. 기아 셀토스가 7월 중 19일이나 검색 1위를 차지해 최다 1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3는 5일, 두번째로 많이 1위에 올랐다. 볼보 XC90 2세대는 유명인 교통사고와 관련된 이슈로 검색어가 급상승해 3일에 걸쳐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슈 발생일인 28일에는 볼보 XC40, 볼보 XC60 등도 검색어가 급상승해 함께 5위안에 머물렀다. 7월 중 2일 1위를 차지한 현대 포터II는 포터II 기반의 캠핑카 '포레스트'가 출시되면서 검색어가 상승했다. 박홍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8월 중고차 시장 비수기에도 내차팔기 시세 증감률은 전월 대비 평균 4%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딜러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2020년 8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25일 공개했다. 최근 한 달간 AJ셀카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8월 시세 증감률은 전월 대비 평균 4%를 기록했다. 지난 6월 5%, 7월 3%의 평균 시세 상승 분위기가 계속되는 분위기다. 8월의 경우 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로 통한다. 하지만 올해는 국내 여행 유행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중고차 수요 증가가 내차팔기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차종은 소형 세단인 ‘액센트’다. 평균 시세 증감률이 21%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엑센트’의 경우 작년 6월 신차가 단종되었으며, 동일 세그먼트 내 경쟁 차종도 없어 중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황 속에서 경제성과 함께 경차 대비 안전성까지 고려한 수요 증가가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준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선도하는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매달 꾸준히 선보이는 업계 최초의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옥션’이 19일 ‘스포티지’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8월 경매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힐링’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이번에 출품되는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로서 경쟁력 있는 성능·공간· 편의사양을 모두 갖춰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생애 첫차를 마련하거나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를 구매하려는 이들의 선호를 모두 충족할 만한 신형 스포티지를 8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경매 시작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경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리본카는 철저한 경매 진행을 위해 동일 금액으로 낙찰될 경우, 나노세컨드(10억분의 1초)로 구분하여 제일 먼저 입찰한 고객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는 세심한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한다. 또한, 공정한 낙찰을 위해 11시부터 4시까지 적어도 1회 이상 입찰에 참여해야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경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엔카닷컴에 등록된 차량 누적 등록대수가 업계 최초로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엔카닷컴은 2000년 혼탁했던 중고차 시장에서 정확한 매물과 거래 가격 공개 등 투명한 정보 공개를 내세우며 온라인 자동차 거래 플랫폼을 선보였다. 초창기 연간 등록대수는 8만 대 수준이었으나 매해 큰 폭으로 성장해왔다. 이에 따라 누적 등록대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 지난 7월 기준 1000만대 돌파하며 업계 최초 기록을 갱신해왔다. 엔카닷컴은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선도적으로 선보인 서비스가 고객의 신뢰와 호응을 얻어 현재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가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일평균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엔카닷컴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휴가철 차박 인기에 힘입어 중대형 수입 SUV의 8월 중고차 값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8월은 휴가 비용 등 가계 지출이 늘고 폭염까지 더해져 중고차 시세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8월은 예외적으로 국산차는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수입차는 소폭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57% 미세하게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큰 모델은 제네시스 EQ900이다. 지난달 제네시스 G90의 연식 변경 모델 출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최대가가 6169만원에서 5814만원으로 -5.75% 하락했다. 기아차 스포티지도 최대가가 2061만원에서 1987만원으로 -3.59% 하락했다.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신차 프로모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 중 시세가 소폭 오른 모델은 르노삼성 SM6와 쌍용 G4렉스턴으로 SM6는 최소가가 1.88%, G4렉스턴은 최소가가 1.83% 상승했다. 수입차 시세는 전월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고차 원스톱 상품화 플랫폼 기업 ‘㈜체카(Chexcar, 대표 안효진)’가 국내 최초로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인증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체카는 최근 3개월간 통합인증센터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지난 8월1일 통합인증센터의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카는 중고차 거래시 필수 공정인 상품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통합 인증센터는 중고 차량 상품화의 모든 공정과 검수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 중고차 시장 최대 규모이자 수도권 대표 교통 허브인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통합인증센터는 연면적 4,224,6㎥ (약1280평), 월 10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로 중고차가 매입되어 소비자에게 출고되기 전까지의 PDI(Pre-Delivery Inspection)를 담당한다. 통합 인증센터에는 △보증점검 △한국 종합 성능 평가원 성능점검 △도색/판금 △휠/유리/실내 복원 △세차 △실내 클리닝 △소모품 교환 △광택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제품 촬영을 위한 디지털 오토 스튜디오 공간도 있어 온라인 매물 등록까지 가능한 중고차의 모든 상품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차박 선호도 SUV'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팰리세이드, 수입차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946명이 참여했다. 투표 대상 후보는 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8종, 수입 11종의 인기 SUV로 이 중 최대 2개씩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산차에서는 팰리세이드가 24.3%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제네시스 GV80(21.5%), 3위는 쉐보레 트래버스(17.4%), 4위와 5위는 기아 모하비(14.4%)와 쏘렌토(9.6%)가 각각 차지했다. 6위부터 8위는 현대 싼타페(6.3%), 쌍용 G4렉스턴(4.3%), 르노삼성 QM6(2.2%)이다. 수입차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19.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2위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17.6%), 3위는 볼보 XC60(13.8%), 4위는 벤츠 GLC클래스(12.3%), 5위와 6위는 포르쉐 마칸(11.2%), 아우디 Q7(10.5%)가 각각 차지했다. 7위부터 11위까지는 BMW X4(5.3%), 캐딜락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