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SUV 의미를 담은 ‘The New QM6 (더 뉴 QM6)’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SK가스 및 SK에너지와 함께 The New QM6 LPe 및 퀘스트 모델을 위한 100% 고객 혜택 제공의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The New QM6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Upscaled Freedom(드높아진 자유로움)’을 주제로 제작되었다.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내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The New QM6가 퀘스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SUV까지 추가하며 기존의 경계를 뛰어넘어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삶의 자유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he New QM6 광고 영상은 송출을 시작한 TV 채널에 이어 29일부터는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국내 대표 LPG SUV QM6의 부분변경 및 새로운 퀘스트 모델 출시에 맞춰 SK가스, SK에너지와 함께 참여 고객에게 100% 혜택이 제공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The New QM6 X SK LPG’ 이벤트는 The New QM6 LPG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대한LPG협회가 국내 유일 중형 LPG 화물 밴 ‘QM6 퀘스트’ 출시를 기념해 QM6 퀘스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LPG 충전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4주간 네이버 카페 ‘QM6 매니아’와 ‘클럽 르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온라인 카페 내 이벤트 메뉴에서 QM6 퀘스트 계약서 또는 계약 완료 문자를 게시글을 통해 인증하면 참여 완료된다. 선착순 참여자 총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LPG 충전권을 증정하며, 우수 후기자로 선정된 1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LPG충전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간판 모델 QM6 LPe의 2인승 모델인 퀘스트는 1열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실내 공간을 적재함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물형 밴이다. QM6의 안락한 승차감에 충분한 화물 적재까지 가능하여 기존 트럭형 차량 크기가 부담스러웠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를 위한 수요 맞춤형 화물차이다. QM6 퀘스트는 환경성, 실용성, 경제성을 감안하여 LPG모델만 출시하며, 적재 용량 1,413리터로 라면 박스 기준 70개까지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감을 갖췄다.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가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장착하고 네 번째 모델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27일 8세대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풀체인지(완전변경)급으로 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8세대 풀체인지 모델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DRL(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로 디자인한 게 인상적이다. 스타리아, 그랜저, 코나에 이은 네 번째 패밀리룩 적용이다.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최첨단 로보틱스 서비스 개발을 위해 AI 반도체 전문 기업과 손을 잡는다. 현대차∙기아는 24일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와 딥엑스(DEEPX) 김녹원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플랫폼용 AI 반도체 탑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의 최첨단 로봇플랫폼에 딥엑스의 AI 반도체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기술 협력을 목표로 추진됐다. 딥엑스는 AI 반도체를 전문으로 설계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AI 모델 추론에 최적화된 NPU(신경망 처리 장치, Neural Processing Unit)에 대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NPU는 딥러닝과 같은 인공신경망의 연산에 최적화된 AI 특화 반도체다. 그동안 AI에 폭넓게 쓰인 GPU(그래픽 처리 장치, Graphics Processing Unit)에 비해 NPU는 전력 효율이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주로 배터리로 구동되는 로보틱스 분야에서 핵심 부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021년 서비스 로봇 ‘DAL-e(달이)’를 공개하는 등 로보틱스와 AI 기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종합 모빌리티 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의 자회사 ㈜하이파킹이 ㈜알파킹과 M&A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금일 24일 밝혔다. 주차장 운영 관리 국내 1위 기업인 ㈜하이파킹은 지난 2018년 호주의 글로벌 주차 회사인 윌슨파킹의 한국 법인 지분인수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주차장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왔으며, 지난 2021년에는 AJ파크 인수를 성공시키며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3년 업력을 지닌 비티컴퍼스의 자회사인 ㈜알파킹은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총 59개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차 운영 기업으로, 영상인식 솔루션 및 다양한 주차 자동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하이파킹은 수도권 지역 내 주차면을 추가로 확보해 고객 주차 접근성을 보다 강화하고, 업계 선도기업의 차별화된 시설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하이파킹 박현규 대표는 “알파킹을 M&A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국내 주차장 운영권 인수를 지속 시도하여 이를 통한 업계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파킹은 지난 2월 휴맥스모빌리티 패밀리 브랜드 Turu를 도입하여 Turu PA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 2023 시즌 운영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약 38만평)과 지상 2층 1만223㎡(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통해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 시즌은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km 고속주회로 △짐카나(gymkhana)및 복합 슬라럼(slalom)2)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 △드리프트(drift)3)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kick plate) 코스 △SUV 차량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G90 연식변경 모델은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일반 모델에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고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압축시켜 공급해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준다. 제네시스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광각 카메라 기반 주차 및 사선 주차 포함) △주차 충돌방지 보조(전‧측‧후방)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앞좌석 프리 액티브 시트벨트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에서 뒷좌석 도어를 자동으로 닫을 수 있게 해 이지 클로즈 기능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엔진 진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를 소리로 변환해 더욱 실감나는 엔진 사운드를 제공하는 E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고온형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생산 업체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Advent Technologies)'와 함께 수소 사회 대중화를 위해 손잡는다. MEA는 수소연료전지에서 산소와 수소간 결합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부품을 말한다. 현대차·기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어드벤트 본사에서 초고온 수소 연료전지용 MEA 개발을 위해 어드벤트사와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어드벤트는 미국의 수소연료전지 전문 소재 생산 업체로 고온형 연료전지용 MEA 생산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4년 말까지 초고온 수소 연료전지용 MEA 및 스택의 핵심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최대 200℃에서 정상 작동되는 초고온 연료전지 시스템은 100℃ 이하에서 구동하는 저온형 연료전지에 비해 안정적이면서도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연료전지가 향후 항공, 선박 등 대형 이동수단의 차세대 친환경 동력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초고온에서도 작동하는 수소 연료전지 기술은 친환경 모빌리티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상용화된 저온형 수소 연료전지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GM은 지난 22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한 최고 리더십과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앰버서더 발족 및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GM 한국사업장 성장의 핵심 모델이자 글로벌 GM의 역량을 한데 모아 탄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시를 함께 축하하고 국내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 확대와 쉐보레 브랜드의 도약을 결의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GM의 모든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입증해 보일 것"이라며 "GM 임직원들이 성공적으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우수성을 우리의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GM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을 쉐보레 트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 리스타일 전시(Hyundai Re:Style Exhibition)'를 최초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리스타일 전시는 이날 오후 6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3일부터 4월9일까지 서울 성수동 AP 어게인(AP AGAIN)에서 열린다. 오프닝 이벤트에는 주요 관계자 ‧오피니언 리더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가진 리스타일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업사이클링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리스타일 전시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2019년 이후 처음 열리는 전시회로 리스타일이 그리는 미래 모습을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냈다. 리스타일의 지속가능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롭게 추구하는 '혁신성'이라는 가치를 전시 콘텐츠를 통해 강조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주요 전시 콘텐츠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디다스(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