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퓨저 브랜드 그라스가 봄의 싱그러운 복숭아 과즙 향기를 가득 머금은 신제품 ‘그라스 피치퍼즈 디퓨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그라스 피치퍼즈 디퓨저는 2024년 올해의 컬러인 ‘피치퍼즈(Peach Fuzz)’의 색감과 달콤한 복숭아의 향기를 그대로 담아낸 봄 특별 에디션 제품으로, 프랑스산 최고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품격 넘치며 고급스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특히 불스원 향기 연구소의 22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량용 에어케어 부문 7년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불스원 그라스가 봄의 향기를 온전히 담기 위해 고심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식물 베이스 에탄올을 사용해 인위적인 알콜향을 낮추면서 CMIT, MIT, 폼알데히드, 메탄올, 글리옥살 등 유해 성분 없이 기분 좋은 향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25일부터 5월30일까지 신제품 그라스 피치퍼즈 디퓨저를 구매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며, 당첨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에어드레서, 공기청청기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과 크로스오버 모델을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전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 본 이벤트는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이다. 전시 부스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참여 차량은 GM이 제안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그리고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등 총 3종이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GM은 한 세기가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자연을 벗삼아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SUV와 픽업트럭을 선보여 왔다”라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GMC 시에라 등 GM의 대표 정통 아메리칸 모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봄철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봄 여행을 위한 합리적인 차량 구매 기회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 RSG CEO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RSG는 네옴(Neom, 미래형 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 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 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은 2025년 출시 예정인 BMW 노이어 클라쎄(BMW Neue Klasse) 시리즈에 전기 에너지 저장과 공급이 모두 가능한 양방향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BMW 그룹은 비전 노이어 클라쎄 X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차세대 시리즈에 도입될 혁신적인 양방향 충전 기능을 함께 발표했다. 양방향 충전 기술을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BMW 노이어 클라쎄에 기본 적용될 양방향 충전 기능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가정용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하거나 전력시장을 통해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가능하며, 캠핑 등 외부 활동 시 고전압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BMW 고객들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에 더욱 쉽게 동참할 수 있고, 재생 에너지 사용과 지속 가능성의 실천에 더욱 쉽게 기여할 수 있다. 양방향 충전 기술은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활용된다. 첫 번째는 V2H(Vehicle to Home)로 차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해 가정 내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태양광 시스템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와 자체 초고속 충전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1년 4월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이피트)를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 방향) 휴게소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각 6기씩 총 72기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피트 충전소는 국내 최상의 프리미엄 충전소를 지향하고 있음. 특히 실외 모든 이피트 충전소에는 건축물 수준의 캐노피를 설치해 눈이나 비 같은 기상조건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도 자체 조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가장 최근 문을 연 부산 금곡동 이피트를 포함해 24년 3월 현재 총 54개소 286기로 확대했으며 오는 25년까지 현재 운영 중인 286기를 포함해 21년 대비 약 600% 증가한 총 500기의 이피트 충전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피트에는 최대출력 350kW 사양의 충전기가 설치돼 있어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아이오닉 5를 배터리 충전량 10%부터 80%까지 약 18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 외기 온도, 차량 상태, 충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독일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타이어콜론 2024’가 오는 6월4일부터 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더타이어콜론은 타이어, 휠, 튜브부터 재생·폐기, 작업장 설비 등 타이어 산업 전 분야를 총망라하는 B2B 전시회다.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35개국 300개 사가 참가하고, 100개국 12,000명의 무역 방문객이 참관해 '최고의 타이어 전시회'라는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참가사 수와 전시 규모는 지난 회 대비 약 1.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오프로드 자전거 타이어로 이름을 알린 맥시스(Maxxis),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 인도 타이어 제조사 MRF와 미쉐린, 콘티넨탈, 피렐리, 팔켄 등 타이어 산업 '큰손'은 전부 참가한다. 볼벳 (Borbet), 알버(Albourgh), 호이버(Heuver)와 자사 브랜드 수페리어 인더스트리스(Superior Industries), BBS 등 휠 제조 대표주자의 참가로 시너지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재생타이어 부품의 대가 바이팔(VIPAL), 꾸준히 참가해 온 타이어압 모니터링 (TPMS) 및 작업장 설비 분야의 슈라더 (Schrader TPMS), 자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내구레이스 대회 ‘24시 시리즈(24H Series)’의 2024 시즌 유러피언 시리즈 첫 경기 ‘한국 12시 무젤로(HANKOOK 12H MUGELLO)’가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내구레이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최상위 기술력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입증해왔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Ventus)’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이번 경기가 열리는 토스카나의 ‘무젤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은 14개 곡선 구간이 포함된 총 길이 5.25km의 서킷으로, ‘몬차 서킷’, ‘이몰라 서킷’과 함께 이탈리아 3대 서킷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서킷의 고저차가 크며, 내리막과 오르막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구간 등이 특징인 고난도 서킷으로, 타이어의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핸들링, 접지력 등의 성능이 요구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그룹은 지난해 강력한 경쟁력의 제품과 높은 수요에 힘입어 매출과 순이익 등이 고루 상승해 2023년을 성공적인 회계연도로 마무리했다. 특히 판매량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255만4183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순수전기차는 전년 대비 74.2% 증가한 37만5000대가 판매됐다. 그룹 매출은 1554억98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9% 상승했다. 또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 X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의 즐거움 제공할 예정이며 BMW iDrive는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 간 상호작용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BMW 그룹은 지난 21일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3년 실적 및 미래를 위한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BMW 그룹은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프리미엄 자동차 및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BMW 그룹은 헝가리 데브레첸에 자동차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한편 중국 선양, 미국 우드러프,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독일 니더바이에른 현에 고전압 배터리 조립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독일 뮌헨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25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MINI 클럽맨의 55년 역사를 마감하는 한정판 모델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1969년에 처음 등장한 MINI 클럽맨의 혁신과 파격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최초 출시 연도인 1969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총 1969대만 판매하며, 국내에는 단 150대만 선보인다. 외장색은 카리스마 넘치는 에니그매틱 블랙과 청량한 느낌의 나누크 화이트, 세련된 감성의 멜팅 실버가 적용되며 검은색 루프와 사이드미러 캡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클래식 MINI 클럽맨의 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18인치 파이널 에디션 전용 휠을 장착한다.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안팎 곳곳에는 클래식 Mini 클럽맨의 전통이 깃든 쉬머 코퍼 색상의 디자인 포인트가 반영됐다. MINI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전·후·측면의 데칼을 비롯해 눈길을 사로잡는 18인치 휠,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대시보드 트림 등에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는 쉬머 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으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 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자연기구(WWF)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전 세계 190여개 국가의 랜드마크, 기업, 시민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운동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전개하는 가운데, 이번 어스 아워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어스 아워’는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속 가능성을 미래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소등이라는 행동을 통해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고 지구를 위한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어스 아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는 도로 위 안전뿐만 아니라 지구의 안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역대 최고의 재무 결과를 기록하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차량 인도량 1만대(1만112대)를 돌파한 람보르기니는 2022년 대비 12.1% 증가한 26억6000만 유로(약 3조8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기록했다. 2017년 이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작년에는 역대 최고치인 27.2%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다시 한번 글로벌 슈퍼카 브랜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7억 유로를 돌파하며 작년 대비 17.8% 증가한 7억2300만 유로(약 1조500억원)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해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PHEV)인 레부엘토의 2년치 계약 물량을 이미 확보해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과 2024년에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대체될 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의 생산 종료까지의 주문도 포함한다. 작년 한 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 ‘드라이브(DRIVE)’의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23일부터 열리는 기안84의 개인전 ‘奇案島(기안도; 기묘한 섬)’를 스타트아트코리아와 함께 후원하고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 ‘기안도’는 웹툰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기안84만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해당 전시회는 23일부터 4월20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 기장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운영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려한 색감을 넣은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기안84가 느낀 다채로운 감정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과거 자신을 투영한 자화상 및 욕망에 대한 주제를 그렸던 기안84는 기안도라는 새로운 주제를 만나 사회적 역할을 소화하며 지내온 그동안의 삶을 통찰하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보다 완전한 자아를 위한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전시회 기간 동안 기안84와 협업하여 탄생한 ‘구름2’라는 제목의 새로운 아크릴 작품을 선보인다. 해당 작품은 한국타이어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특허 받은 TCC(Techno Catalytic Carbon) 첨착 활성탄 기술과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에 사용되는 콜게이트 필터 원단을 적용한 신제품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불스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는 불스원이 특허 받은 TCC 첨착 활성탄 기술이 적용되어 99%의 탈취력을 자랑한다. 특히 TCC 코팅은 불스원만의 특화된 특수 코팅 기술로 화장실, 신발장, 음식 냄새 및 매연, 새 차 증후군 등 대기 중에 다양하게 발생되는 각종 유해 가스 및 냄새 입자를 단순 흡착하지 않고 강력하게 분해하고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는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에 널리 활용되는 ‘콜게이트 필터’ 원단을 사용해 탈취력을 더욱 강화했다.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에 사용된 콜게이트 필터 원단은 악취 분자와 접촉하는 표면적을 물결 무늬로 넓혀 보다 빠르게 악취와 유해 가스를 제거가 가능하며, 뛰어난 탈취 효과를 나타내는 소재다.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는 햇볕에 4시간 이상 건조할 경우 재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최대 3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하며, 제품 사용 이후 최대 6개월 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김일범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77대와 럭셔리 중형 세단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국가 및 관련 국제기구 등 총 50여개 대표단 등이 초청됐다. 참석 정상들은 산업, 통상, 자원 등 전방위적 측면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프리카는 지난 2021년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Af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1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2024 시즌 KPGA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 시즌부터 새롭게 신설되는 KPGA 대회로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대회 장소 등의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국내 고객에 다양한 스타일과 가치를 선보이고자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신설로, 2024 시즌 KPGA투어 및 한국 골프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렉서스와 골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로골퍼 선수들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가 KPGA 소속 프로골퍼들이 마음껏 실력을 선보이며 렉서스와 KPGA가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