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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인치 디스플레이에 수평형 계기판 장착" 링컨, '뉴 노틸러스' 공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 모터 컴퍼니가 지난 17일(뉴욕 현지시간),더욱 진화된 디자인과 디지털 기술을 추가한 올-뉴 링컨 노틸러스를 뉴욕 언베일링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링컨은 차세대 중형 럭셔리 SUV를 선보이며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안식처의 개념을 넓히고 있다. 프리미엄 SUV 올-뉴 노틸러스의 외관 디자인은 완전히 새롭게 진화했으며, 차량의 실내는 공간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커넥티비티 경험을 통해 평온함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몰입형 48인치 디스플레이에 완전히 새로워진 수평형 계기판을 선보였으며, 이는 동급 최대의 디스플레이로서 새로운 수준의 연결성을 제공한다. 

링컨의 디자이너들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노틸러스에 적용하여,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갖춘 노틸러스에는 새로워진 LED 헤드램프, H2 픽셀 헤드램프(H2 Pixel Headlamp) 및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가 장착되었다. 역시 새롭게 변화된 시그니처 라이팅은 미래를 향한 브랜드의 비전을 나타내고 있으며, 차량 후면의 링컨 레터링은 올-뉴 노틸러스의 모던함을 강조한다. 

실내 전체에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피아노 키 시프터(Piano Key Shifter), 계기판 토글(Instrument Panel Toggles), 반짝이는 오디오 노브(Audio knob) 등 물에 반사된 태양을 표현한 크리스탈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적용되었다. 노틸러스의 시동을 켜면 디스플레이의 중앙에서부터 전면 및 후면 도어 패널에 불이 들어와 파도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플랫 탑 스티어링 휠은 고객이 휠 너머 전체적으로 편안한 개방감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올-뉴 노틸러스는 목표 출력 250마력과 275lbf∙ft의 토크를 가진 표준 2.0L 터보차지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되었다. 새로운 2.0L 엔진은 연비가 크게 개선되어 경량화의 이점을 가지며, 이는 복합 연비 23mpg로 EPA 연비 측정 기준을 만족하는 수치이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옵션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올-뉴 노틸러스는 목표 출력 300마력과 255lbf∙ft의 토크로 모든 트림에 적용 가능한 효율적인 2.0L 터보차지 GTDI 하이브리드 엔진(FHEV)을 제공하며, 연속 가변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있다. 

시그니처 글라이딩 드라이브를 위해 올-뉴 노틸러스에는 어댑티브 서스펜션(Adaptive Suspension)과 차량 모션, 차체 움직임, 조향, 가속 및 제동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12개의 센서 제품군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노틸러스는 5가지 주행 모드(노멀(Normal), 컨저브(Conserve), 익사이트(Excite), 슬리퍼리(Slippery), 딥 컨디션(Deep Condition))을 제공하며, 각 모드의 기능들은 운전자의 추가 조작없이 원터치로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올-뉴 2024 링컨 노틸러스는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미래로의 안식처를 제공하며, 완전히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하나로 결합하고 있다. 


노틸러스는 새로워진 차내 디지털 경험, 링컨 오퍼레이팅 시스템(Lincoln Operating System)을 제공하며, 중앙에 위치한 11.1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크린이 연안의 수평선과 같은 48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로 확장되며 운전자에게 자신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새로운 파노라믹 스크린은 운전자가 보다 쉽고 생산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 전체에 걸쳐 확장됐고, 운전자가 직접 선택한 정보를 상단에 배치하여 전방 도로에 시선을 고정한 채 주행할 수 있도록 개인화도 가능하다. 

올-뉴 노틸러스에 탑재된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는 조명, 스크린 비주얼뿐 아니라 좌석 위치 및 마사지 옵션 등 개인적인 선호도를 조율하여 감각적 경험을 만들어내고, 운전자가 휴식 및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선명한 고해상도 애니메이션 교향악단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링컨 리쥬브네이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방식의 다양한 향(Digital Scents)은 탑승자의 감각을 풍부하게 만족시켜 줄 향기가 포함된 카트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올-뉴 노틸러스는 핸즈프리 고속도로 주행 기능을 갖춘 동급 세그먼트 최초의 차량 중 하나이다. 운전자는 링컨 블루크루즈 1.2를 통해 방향 지시등을 가볍게 두드려 자동으로 차선 변경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차선 내 위치 조정기능, 새로운 차선 내 위치 조정기능, 링컨 코-파일럿 360,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2.0, 자동긴급제동장치 기능이 있는 충돌 경고 시스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가장 표준적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링컨의 디자이너들은 2열 레그룸을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넓은 공간으로 만들며 2열 탑승자에게도 ‘안식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뉴 노틸러스는 레드 카펫(Red Carpet), 다이아몬드 레드(Diamond Red), 크로마 캐비어(Chroma Caviar), 위스퍼 블루(Whisper Blue) 등 4가지 시그니처 외부 색상 외에도 넓은 공간감을 강화하고 차분한 실내공간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실내 색상 테마 3가지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레벨 울티마 3D(Revel Ultima 3D)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한 링컨 노틸러스는 풍부한 질감을 가진 사운드를 제공한다. 레벨 오디오 시스템은 실내를 풍부하고 다차원적인 사운드로 감싸는 28개의 스피커를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 24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24-Way Perfect Position Seats)를 탑재하여, 탑승자에게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한 복합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해 12월 링컨의 CEO로 부임한 다이앤 크레이그는 "노틸러스는 새롭고 젊은 고객을 브랜드로 끌어들이며 우리의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노틸러스는 고객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뿐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링컨의 안식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에 첫 선을 보인 링컨 올-뉴 노틸러스는 국내 시장에서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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