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은 3일부터 9월29일(1차), 9월1일부터 10월30일(2차)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프로모션 적용 대상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 받을 수 있는 ‘100일 데미지 케어 타이어 교환권’이 제공된다.
해당 교환권 1개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 가능하며,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교체 작업이 가능하다.
데미지 케어 보상 기준은 해당 기간 내 타이어 구매일로부터 100일 이내이며, 외부 환경으로 인해 트레드, 사이드 월, 비드 손상으로 공기 누수가 확인 되어 운행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타이어를 대상으로 한다. 단, 타이어 트레드 마모율이 30% 이하인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