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4일부터 2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19 새 봄맞이 힐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 점검,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경품 추첨 이벤트 총 3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14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인테리어필터, 스타터 배터리 등 봄철 필수 부품과 안개등, 윈도우 모터 등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추천 부품 및 이 달의 르만 부품을 포함한 7종 220여 가지 부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유상 수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럭키 트럭커 1명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롯데월드타워 힐링 패키지(1박2일, 2인), 유상 수리 부문 3명과 장기 고객 부문 3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을 증정한다.
또한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2019 새 봄맞이 힐링 서비스 캠페인의 차량 무상 점검, 부품 할인, 경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인 혜택과 힐링의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