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차량 구입 후 5년 동안의 유지비용 부담을 낮춘 ‘오너스(5 Owners)’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27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모델은 17년형 푸조 2008, 308, 508과 시트로엥은 C4 칵투스 모델이다.
푸조의 경우 해당 기간 내에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508 알뤼르를 저리 할부를 통해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5년 동안 1.21%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 47만400원를 분납하면 된다.
콤팩트 SUV 푸조 2008 알뤼르 GC(Grip Control)를 저리 할부를 통해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5년 동안 1.62%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 37만3300원을 분납하면 된다.
프리미엄 해치백 308 알뤼르에 17인치 휠을 적용한 모델을 저리 할부를 통해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 선납 후 5년 동안 1.62%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 39만4000원을 분납하면 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내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최대 100 만 원 상당의 5년 또는 10만 km 보증 연장 혜택과 약 160만 원 상당의 10만km 엔진오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지원 혜택은 푸조 파이낸스 이용 시 적용된다.
아울러 C4 칵투스 Shine 모델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을 선납금으로 납입 후 5년 동안 1.62%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 346,600원을 분납하면 된다. 여기에 약 80만 원 상당의 5년 10 만km 로 보증 연장 혜택과, 150만 원 상당의 10만km 엔진오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 혜택은 시트로엥 파이낸스 이용 시 적용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