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8월 수입 상용차 신규 판매(등록)대수가 302대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24대 △만 75대 △스카니아 47대 △메르세데스-벤츠 44대 △이베코 12대 등의 순이었다. 지난달 40% 점유율을 차지한 볼보 트럭은 8개월 째 수입 상용차 1위 기록을 이어갔다. 다만 이 집계에는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트럭 대수는 제외돼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