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플래그쉽 쿠페인 ‘뉴 LC500h’의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트랙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라는 시승공간과,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라는 체험공간의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렉서스의 플래그쉽 쿠페 ‘뉴 LC500’와 ‘뉴 LC500h’는 물론 드라이버의 감성을 자극하는 ‘F SPORT’ 라인업을 서킷에서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드리프트 쇼’와 ‘짐카나’ 체험 공간도 준비되어있다.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바버 & 테일러 서비스’ 공간이 설치되어 참가자들의 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급 카페 라운지는 물론 스시 명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스시 코너 등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도 한번에 체험 할 수 있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의 고객은 단순히 차량을 사는 분들이 아니라, 렉서스의 문화와 감성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 28일부터 9월6일까지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에서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8일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