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배우 정준원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열린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에 참석하며 ‘SSCL 프렌즈’ 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르쉐를 대표하는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주제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이벤트인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에서 배우 정준원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르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정준원은 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및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로 현장을 사로잡았고, 전시된 마칸 일렉트릭을 직접 살펴보며 포르쉐가 지향하는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SSCL은 배우 정준원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차(SUV) 모델 ‘마칸 일렉트릭 4S’의 도시적 감성과 조화를 이룬다는 판단 아래 SSCL 프렌즈로 선정하였으며, 도전과 혁신을 상징하는 마칸 일렉트릭 4S를 전달한 바 있다. 배우 정준원은 “드림카였던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SSCL로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 ‘팬텀(Phantom)’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팬텀과 전 세계 대중음악계가 함께해온 여정을 조명했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롤스로이스와 대중음악의 인연은 음반 산업의 역사만큼 오래됐다. 듀크 엘링턴, 프레드 아스테어, 카운트 베이시, 라비 샹카르, 에디트 피아프, 샘 쿡 등 전설적 아티스트부터 존 레논, 엘비스 프레슬리, 퍼렐 윌리엄스에 이르기까지 롤스로이스는 시대를 대표하는 이들에게 성공과 예술성의 상징으로 자리해왔다. 그 중 롤스로이스의 정점인 팬텀은 음악계와 가장 깊은 관계를 맺어온 모델이다. 8세대에 걸친 100년의 역사 속에서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선택을 받아온 팬텀은 오늘날에도 세계 최고의 럭셔리카로 군림하며, 소유주의 개성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궁극의 캔버스로 사랑받고 있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할리우드의 황금기부터 힙합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지난 100년간 음악 아티스트들은 팬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관습에 도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팬텀은 종종 그 자체로 아이콘이 되어 현대음악사에 길이 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 테크니션을 육성하는 ‘2025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에 국내 첫 도입되어 13회를 맞은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여주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서울정수캠퍼스, 부산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총 8명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약 8주간 진행된 2025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포드의 전문 기술 교육과 1:1 멘토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서비스 지식을 쌓으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특히,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현장의 중요성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그램의 협력사인 선인자동차는 참가 교육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 이근수 상무는 "이번 2025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의 스페셜 MC 진행과 함께 △‘SSCL 프렌즈’ 프로그램 소개 및 출고기 콘텐츠 하이라이트 상영 △세계적인 퍼포먼스 팀 저스트 절크(Just Jerk)의 에너지 넘치는 댄스 공연 △감각적인 DJ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코리아가 김포시 풍무동에 BYD Auto 김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월 승용 브랜드 출범 이후 브랜드 신뢰도 제고 및 고객 편의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고객의 브랜드 경험 확대에 노력해 온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신규 네트워크를 통해 경기 서부 지역 고객들에게 BYD의 높은 기술력을 소개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최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BYD Auto 김포 전시장이 위치한 풍무동 일대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상업시설이 집중되면서 빠른 수요 증가와 높은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BYD Auto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BYD 모델들을 한눈에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현재 BYD Auto 김포 전시장에서는 국내 첫 출시 모델로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BYD 아토 3(BYD ATTO 3)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를 통해 총 1억 7천3백만원 상당의 자동차용품 및 헬스케어용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충북모금회를 통해 도내 푸드뱅크 24개소와 사회복지관 11개소에 배분되며, 충북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충북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한 불스원의 상생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불스원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동차용품과 헬스케어용품을 지원함으로써 단순한 기부를 넘어 취약계층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는 “불스원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불스원은 자동차용품뿐 아니라 헬스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교통안전 캠페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 노인·아동 건강 증진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 주지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오토컨설턴트에게 누적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대 달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와 현대차가 J.D.파워 선정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2025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U.S. Tech Experience Index, 이하 TXI)’에서 제네시스(538점)가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및 프리미엄 브랜드 1위, 현대차(493점)가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현대차그룹이 고객 중심의 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입증하고 다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갖춘 브랜드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를 통틀어 최고 점수인 538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는 493점을 받아 일반 브랜드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TXI조사는 2025년형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량 소유 후 90일이 지난 시점에 실시했으며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다. TXI 조사는 자동차에 탑재된 △편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4324대)를 합한 성과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친환경차 시장 진출 이후 11년만인 2022년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으며 그로부터 2년 뒤인 2024년에는 100만대, 지난달에는 150만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 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 리더들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의『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2025 Automotive News All-Stars)』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과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 CEO가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엄격한 심사로 매년 35명 내외의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는 경영진,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 발전을 주도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양희원 사장은 지난 수십년간 차량 개발 현장을 이끌며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R&D 역량을 끌어올린 점이 높이 평가돼 ‘제품 개발(Product Developmen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 개발로 현대차∙기아 라인업 대응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견인했으며, EV 등 전동화 모델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작년 한국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자동차∙배터리 기업들이 손잡고 보다 안전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이하 배터리 3사)은 22일(금)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전기차 배터리 안전 강화 기술개발을 위한 지난 1년 간의 협업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협력을 더 고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 국가의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회사가 모두 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 확보를 추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김동명 사장, 삼성SDI 대표이사 최주선 사장, SK온 대표이사 이석희 사장 및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전기차 기술을 선도 중인 한국 기업들이 힘을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안전기술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각 사 경영층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작됐다. 작년 8월 현대차·기아가 연구개발, 생산공정, 품질, 특허 등 전 부문에 소속된 인력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