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새로운 10년 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마세라티가 발표한 새로운 보증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차량의 엔진, 기어박스 및 변속기를 포함해 파워트레인 구성 요소들을 최장 10년까지 보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보증 연장 프로그램(보증 기간을 5년으로 연장)을 구매한 고객은 1년 단위로 차량 등록일 기준 최대 10년까지 추가 연장 보증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마세라티 모델을 소유한 모든 고객들이 이용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