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스타필드 하남 모빌리티 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빌리티 축제다.
더클래스 효성은 메르세데스-EQ의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A'와 스포츠 퍼포먼스 패밀리 SUV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을 전시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하면 차량 소개와 상담은 물론 시승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벤츠 차량들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높은 편의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등 9개의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