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모터스가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만5124㎡(약 76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30개의 일반 워크베이를 마련했고, 판금·도장 작업 전용 워크 베이 등 총 5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사고수리·접수·출고로 이어지는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31일까지 모든 입고 고객에게 머그컵을 증정하며, 일반 유상수리 및 사고수리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