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지난 6일 오륜중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은 전문직업인이 학교를 방문해 멘토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특강에서는 커넥트투의 서비스 전문가인 커넥터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고객 감동 서비스 교육과 고객 응대에 대한 소개 및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렉서스는 이 외에도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등 송파구 지역 내 중학교 청소년들의 진로개발 및 직업체험을 위한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1개 학교에서 총 107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2020년부터는 커넥트투 직업 체험 소개와 젊은 농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등 전문 직업인 인터뷰 등을 영상 컨텐츠로 제작하여 비대면으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좋은 기업 시민이 되고자 다양한 서비스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각자의 적성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기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