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서초, 도곡, 용인 수지, 천안 서비스센터 등은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평소 점검을 받지 못한 서울 및 수도권 고객들의 경우 출발과 동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더클래스 효성이 2월 16일까지 전국 9개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하는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장거리 이동을 대비할 수 있도록 냉각수, 브레이크 등 안전운행을 위한 12가지 항목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도 차량 문제 발생시 현장 지원하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운행 중 차량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고객컨택센터(080-001-1886)로 문의하면 2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서비스 캠페인과 함께 겨울철 차량 안전의 필수 부품인 브레이크 관련 부품 수리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0만원 이상 사고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테일러메이드 콜라보레이션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 대부분이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출발 후에도 점검을 받기에 편리하다"며 "장거리 운행인 만큼 무상 안전점검 혜택을 이용하고, 연휴 간 문제 발생시에는 더클래스 효성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