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달 7일부터 3월말까지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에서 신규 오픈 기념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2가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며, 유상 수리 대상 차량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 및 소모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14일부터 18일까지 해당일 오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새해 맞이 기념 떡으로 함께 정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 달 18일 신규 오픈한 더클래스 효성의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84㎡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존 용인 수지 전시장에 인접해 있어 고객들이 차량 상담과 구매, A/S까지 해결할 수 있어 경기 남부권 서비스 역시 강화될 전망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해 안양 평촌과 서초 서비스센터를 확장하는 등 서비스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현재 전국 9개 전시장과 9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제외한 전국 8개 전시장에서 1월 새해 첫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C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전시장 별로 다양한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마련했다.
구매예정 고객은 주행 안정성, 코너링 등 차량 성능을 보다 면밀하게 살필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해보고 싶은 일반 고객은 전시장 별 특별 코스에 맞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새해 첫 시승 행사는 지난 10일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8일 안양 평촌 전시장과 분당 정자 전시장을 끝으로 종료된다. 희망 고객은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시승 가능하며 전시장 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각 전시장 별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경기 남부권 서비스 인프라 확충은 물론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을 위한 혜택을 통해 더클래스 효성 고객들을 위한 편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