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오는 14일부터 3월말까지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을 순회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14일 거창을 시작으로 김해, 광주, 나주, 광양, 인천, 군포, 제천, 동해, 대전, 충주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차를 소개하기 위해 고객들의 작업현장을 비롯해 화물차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에 차량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인력과 별도의 상담 공간 마련 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R500 8x4 덤프트럭,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이 전시된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바쁜 고객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신차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