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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매월 셋째주 주말마다 시승행사 개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코리아는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Jeep Café Day’를 오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FCA코리아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Jeep Café Day’에서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으며,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할인 등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원을 할인, 294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도심형 컴팩트 SUV 컴패스는 최대 600만원이 할인되어 3390만원부터, 그리고 지프의 대형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이 할인되어 5330만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와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지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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