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카 셰어링 업체 쏘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재규어 최초의 콤팩트 SUV E-PACE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E-PACE 시승 캠페인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6월 2일까지 약 5개월간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와 쏘카존에서 차량을 직접 반납하고 대여하는 왕복 예약으로 E-PACE를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 및 수도권 거점 지역 쏘카존에서 E-PACE 왕복 예약이 가능하며, E-PACE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는 서울 및 분당 일부 지역 내, 원하는 곳으로 예약 가능하다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부르거나(부름서비스) 지정된 쏘카존에서 E-PACE를 이용하는 경우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E-PACE를 이용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되며, E-PACE를 이용한 인증샷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도 제공된다.
또한 E-PACE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장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을 위해 쏘카 E-PACE 1일 이용권, 스키장 이용권, 공연 티켓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이외에도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E-PACE의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하트만 캐리어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혹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쏘카와 E-PACE의 시승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재규어만의 고유한 퍼포먼스와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규어의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