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음악회에는 더 원 챔버 오케스트라 악단이 참여한다. 더 원 챔버 오케스트라는 올해 2월 지엔비오토모빌과 대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발전 및 조성 하기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 악단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브라덴 부르크 협주곡 제3번 G장조 BWV1048, 요한 파헬벨의 캐논 D장조, 안토니오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 제8번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a단조 RV522등 그 외에도 대중적이고 익숙한 OST와 크리스마스 팝을 연주할 예정이다.
지엔비오토모빌 김성준 대표는 “초청고객 및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신년에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고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