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8 드림위드 성과공유회:지속 가능한 마을을 위한 Talk Talk’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는 지역사회 문제들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장해 진행됐다.
이번 2018 드림위드 성과 공유회는 활동 과정 및 성과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마을) 조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 및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위드 단체 별 대표자와 지역 주민, 재단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SBS 김주우 아나운서가 진행한 ‘2018 드림위드’ 우수 활동 단체의 사업 보고 및 성과 발표와 함께 전문가의 강의 및 마을의 공동육아, 교육, 문화, 재생 분야에 대한 마을활동가 멘토링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2018 드림위드’의 활동내용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40분에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10월28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10회 분량으로 방송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