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16부작 MBN 새 수목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유로스타를 협찬한다고 1일 밝혔다.
‘설렘주의보는’ 톱 여배우인 윤유정(윤은혜 분)과 독신주의 철벽남 스타의사 차우현(천정명 역)의 달콤 살벌한 케미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한고은과 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함께 출연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 중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 역할을 맡은 배우 윤은혜가 와이즈오토의 플래그십 모델인 ‘유로스타’를 타고 등장해 극중 캐릭터의 럭셔리 함을 더할 예정이다.
유로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최상급 외관 디자인과 실내공간을 갖춘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190마력의 최첨단 친환경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적용하여 탁월한 효율성과 함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등의 최첨단 안전 사양을 비롯해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 적용 및 방진 방음을 강화하여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1억29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와이즈오토 이상호 대표는 “고객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배우 윤은혜씨의 이번 드라마 복귀작에 실제 타고 있는 모델과 동일한 유로스타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설렘주의보의 유로스타 협찬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유명 배우들과 그룹 임원들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리무진 밴의 정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