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6월(399대)과 비교해 8%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80대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만(62대), 메르세데스-벤츠(60대), 스카니아(52대), 이베코(13대) 등의 순이었다. 올해 브랜드별 누적(1~7월) 등록대수도 볼보트럭이 1046대로 가장 많았다. 점유율은 38.3%였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