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7월 한 달 간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한 '2018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S 클래스 캠페인'은 공식 딜러사 중 더클래스 효성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서비스 캠페인으로 보증 기간이 만료된 S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하체 관련 부품을 20% 할인해 판매하며 방문 시 12가지 항목에 대한 혹서기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하체 관련 부품 중 타이어 및 브레이크 관련 부품은 제외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 캠페인을 통해 여름 무상 점검을 시행함으로써 악천후 시 안전 운행에 대한 관심을 일으킴과 동시에 부품 할인으로 평소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우천 시 노면 미끄러움 등으로 인해 차량 하체 관련한 부품들이 안전과 직결됨에 따라 구매 후 3년이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캠페인 기간 유상 수리 고객에게 여름철 야외활동에 유용한 쿨러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2018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여름철 차량관리를 위한 브레이크 점검을 비롯해 오일류, 배터리 등에 대한 무상점검을 시행한다.
무상 서비스 외에도 더클래스 효성의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워런티 플러스' 등 서비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장마철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와이퍼 블레이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장우산을 함께 증정하며 캠페인 기간 유상 고객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여름철 장마와 혹서기가 시작됨에 따라 차량 안전운행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며 “가까운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무상점검을 받으시고 안전운행에 만전을 다하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