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루트랜스'에 5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유렉스포' 전시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건설 현장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라인업과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 스마트워크 TM11'은 건설 자재 및 폐기물 운송용 차량을 위해 개발된 타이어로 건설 현장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기존 내연기관 버스는 물론 전기버스에도 최적화된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도 함께 선보인다. 고하중 조건에서도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이드월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타이어의 마모를 최소화하고 회전저항을 줄여 에너지 손실 최소화 및 마일리지 극대화를 실현했다. 젖은 노면이나 빙판, 눈길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해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만(MAN)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 Trucks), 스카니아(Scania), 슈미츠-카고불(Schmitz-Cargobull) 등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북미상용차쇼,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