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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결속력 강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그룹은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 회장의 해임과 관련한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고 경영 가속화를 위해 르노그룹과 닛산 그리고 미쓰비시는 결속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는 공동 입장문을 밝혔다. 

르노 그룹,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의 이사회는 29일 "지난 며칠 동안 각각 또는 공동의 입장으로 얼라이언스(동맹)의 강력한 결속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면서 "얼라이언스는 지난 20년 동안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어 왔으며, 앞으로도 확고한 결속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고 공동 발표문을 통해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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