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018년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3종의 가격을 평균 16%, 최대 25%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가격 인하는 2월 1일부터 적용되며 2016년과 2017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고수요 부품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소모품을 선별해 밸브류, 벨트 타이트너류 등 주요 부품류 9종을 추가 인하했다. 또 브레이크 패드류, 범퍼류, 프런트 팬더류, 헤드램프류 4종을 신규 확대 인하하여 고객들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