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SK엔카 홈페이지를 통해 욜로(YOLO)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포르쉐가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성인남녀 총 1810명이 참여했으며, 포르쉐가 17.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14.3%를 기록한 마세라티가, 3위는 13.2%를 기록한 람보르기니가 각각 차지했으며 페라리(10.8%)와 벤틀리(10.1%)가 그 뒤를 이었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슈퍼카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는 가격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튜닝 여부를 더 중시한다"며 "최근 욜로 라이프가 각광받으면서 슈퍼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미츠루 아라키 지적재산권 총괄임원(오른쪽)이 히로후미 히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일본대표로부터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 선정 트로피를 받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