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 쿠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을 3년 무상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첫 BMW 모델로 고려하는 고객들의 수리 및 유지비 부담을 현저히 줄이고, BMW만의 특별한 소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7월 내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 쿠페 차량을 등록한 고객에게 적용되며, 출고 시 기본 보증 2년에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3년이 추가되어, 업계 최고 수준인 총 5년/30만km의 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약 280만원 상당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보증 연장을 넘어 실제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차 교환 프로그램,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모빌리티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 쿠페 구매 고객 대상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무상 제공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 및 BMW 커뮤니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8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항공기 정비고에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정현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의 1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엑스블 숄더는 반복적인 윗보기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한다. 근골격계 부담을 줄여 작업자의 부상 위험을 낮추고, 작업 피로도를 경감시켜 생산성을 높여준다. 가장 큰 특징은 무동력 토크 생성 구조로 설계돼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어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이다. 또, 근력 보상 모듈을 적용해 보조력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경감할 수 있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차·기아가 작년 11월 엑스블 숄더의 사업화 계획을 밝힌 이후 제품을 계약 고객에게 처음으로 전달하는 자리다. 1호 고객으로 선정된 대한항공은 항공우주사업본부의 군용기 및 민항기,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우주 발사체, 스텔스 항공기 등을 조립·정비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XC9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 팝업스토어는 신형 XC90의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소비자가 XC90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는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현장은 스웨덴 숲 속의 여름 별장 콘셉트로 구성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볼보의 최상위 라인업이자,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SUV인 XC90도 특별 전시된다. 지난 2일 국내 출시한 신형 XC9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역사상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갖춘 모델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은 현재까지 무려 1,300건을 돌파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팝업스토어에서는 신형 XC90 실차 전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XC90과 함께한 포토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여기에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가챠머신 뽑기를 통해 △CGV 골드 클래스 티켓 △메가박스 더 부띠크 티켓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총 14만6391대의 신차를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 판매 중 전동화 차량 비중은 36.1%로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이중 순수 전기차(EV)는 23.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12.6%를 차지했다. 베스트셀링카는 마칸이었다. 마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4만5137대가 인도됐다. 이 중 약 60%인 2만5882대가 순수 전기 SUV인 마칸 일렉트릭으로, 포르쉐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제품으로 부상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포츠카 911은 같은 기간 2만5608대 인도됐다. 지난해보다 9% 감소한 숫자다. 지역별로는 북미서 전년 대비 10% 신장한 4만3577대를 판매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유럽(독일 제외)에선 8% 감소한 3만5381대, 독일에서는 23% 뒷걸음질친 1만5973대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28% 감소한 2만1302대로 마감했다. 한국 시장에선 5763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61.7%의 높은 성장세를 달성했다. EV 및 PHEV를 포함한 전동화 차량 비중은 53.4%에 달했다. 순수 전기차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및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신차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 오는 18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서비스는 차량 내/외부, 엔진룸, 차량 하부 및 계절별 점검 항목 등 4개 그룹 27개 항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서비스 항목은 △차량 내/외부의 헤드램프, 브레이크 램프 등 등화 장치,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엔진룸으로는 엔진오일 및 파워스티어링오일 등 각종 오일류 누유, 냉각수량 및 누수 △차량 하부는 브레이크 및 디스크 패드,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계절별 점검 항목으로는 오일쿨러 파이프 누유 및 조임 상태 확인 등 이다. 전기차에 대해서는 △배터리팩 충격 파손 여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이번 달 열리는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챔피언과 도전자(Champions and Challengers)’라는 2025년 페스티벌 주제에 맞춰 자사의 도로주행 모델과 모터스포츠에서의 눈부신 성과를 기념한다. 9일 맥라렌에 따르면 W1은 ‘맥라렌 하우스’의 중심에서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 폭발적인 출력, 몰입감 넘치는 연출, 운전자와의 순수한 연결감을 바탕으로 도로와 서킷 모두에서 압도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총 399대 한정으로 고객 사양 제작이 제공됐으며, 전량이 이미 배정 완료됐다. 신형 1,275마력 V8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후륜을 구동하며, F1에서 영감을 받은 그라운드 이펙트 기술을 포함한 혁신적인 능동형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을 적용한 W1은 맥라렌의 독창적인 ‘1’ 시리즈 라인업의 세 번째 모델이다. 이번 굿우드 페스티벌에서는 전설적인 맥라렌 F1과 맥라렌 P1™과 함께 전시되며, 각기 다른 시대를 대표하는 세 모델이 공유하는 맥라렌의 DNA와, 시대를 앞서며 기존의 틀을 깨 온 브랜드의 도전 정신을 함께 보여준다. 맥라렌은 2025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르망 24시 첫 도전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10일부터 3주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내연기관 모델과 순수 전기 모델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승 행사 ‘인비테이션 투 이탈리안 럭셔리’를 진행한다. 이번 ‘인비테이션 투 이탈리안 럭셔리’는 단순한 시승 행사를 넘어 마세라티가 고객에게 건네는 일종의 초대장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은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레이싱 DNA가 담긴 내연기관 모델과 마세라티 전동화 전략의 정점을 보여주는 순수 전기 ‘폴고레(Folgore)’ 모델을 직접 비교 시승하며 마세라티가 전하는 진정한 ‘이탈리안 럭셔리’를 생생히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의 내연기관 모델과 순수 전기 ‘폴고레(Folgore)’ 모델을 나란히 시승하며 각 모델이 지닌 주행 감성과 퍼포먼스를 비교해볼 수 있다. 행사는 7월 10일(목)부터 31일(목)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 및 계약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차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브랜드 스포츠카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밴티지 S’를 새롭게 선보인다. 9일 회사에 따르면 밴티지는 이미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 부문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한 모델로 한층 향상된 출력과 주행 성능을 더한 밴티지 S는 차세대 퍼포먼스를 제시한다. 최근 선보인 DBX S에 이어, 밴티지 S는 애스턴마틴의 핵심 모델에 ‘S’라는 접미사를 붙여 고성능 버전으로 진화시켜 온 전통을 이어간다. 이 같은 명명법은 2004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뱅퀴시 S’를 시작으로, 2011년과 2013년에 각각 출시된 V8 밴티지 S와 V12 밴티지 S로 이어지며 애스턴마틴 고성능 라인업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왔다. 밴티지 S의 중심에는 강력한 성능으로 정평 난 애스턴마틴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자리한다. 프론트 엔진 럭셔리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애스턴마틴의 성능 우위를 한층 강화한 밴티지 S는 최고출력 680마력(PS)을 6000rpm에서 발휘하며, 최대토크 800Nm는 3000~6000rpm 구간에서 꾸준히 제공돼 전 구간에서 즉각적이고 직결된 가속 응답을 구현한다. 운전자의 주행 몰입감과 퍼포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니로 하이브리드’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도심형 소형 SUV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과 푸조, 세아트, 토요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발행되는 아우토 자이퉁은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매체로, 이들의 평가 결과는 차량 구매 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시장에서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전장 4.1~4.4m급 도심형 소형 SUV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우토 자이퉁은 니로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푸조 ‘2008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T-크로스’, 세아트 ‘아로나’, 토요타 ‘야리스 크로스 하이브리드’ 등 5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 등 5가지 항목으로 면밀히 평가했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다섯 가지 평가 항목 가운데 주행 편의와 역동적 주행 성능 부문에서 1위, 차체아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총점 2926점을 획득했다. 공동 2위인 2008 하이브리드와 T-크로스(각 2880점)를 46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고객의 간편 충전 서비스 경험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가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 이하 PnC)’ 계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한전 에너지신사업처 이상원 처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 부사장,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의 아시아 및 호주 지역 공공 충전 서비스 부문 총괄 에릭 아우프리히트 상무가 참석했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기가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자 인증부터 요금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전기차 고객은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사용자 인증을 위한 차량별 EVC 전자인증서 발행 등 PnC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고객은 전국에 설치된 한전의 PnC 지원 충전기를 통해 간편한 충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컨티넨탈 GTC·플라잉스퍼 아주르(Azure)와 코어(Core)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벤틀리가 지향하는 최상의 웰빙과 우아함을 강조한 아주르 라인업은 스피드(Speed) 및 뮬리너(Mulliner) 라인업을 통해 소개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일상 주행의 안락함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 아주르와 코어 라인업을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섬세한 취향을 지닌 한국 벤틀리 고객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됐다. 벤틀리의 과거 플래그십 그랜드 투어러 모델명에서 유래한 아주르 라인업은 코어 라인업에서 느낄 수 있는 벤틀리의 본질적인 퍼포먼스를 넘어 최상의 평온함과 안락함, 우아함을 통해 이상적인 럭셔리를 구현해낸 벤틀리의 대표 파생모델이다. 특히 아주르 라인업은 그랜드 투어러의 주행 성능과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첨단 편의사양, 화려하고 아름답게 다듬어진 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퍼포먼스, 일상성,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과 오프로드 성능을 한층 강화한 카이엔의 순수 전기 버전, 카이엔 일렉트릭 출시를 앞두고 영국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카이엔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은1 905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 중 하나인 영국의 유서 깊은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에서 브리티시 힐 클라임 챔피언십에 참가해 고성능 전기 SUV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날 포르쉐 태그호이어 포뮬러 E 팀의 개발 드라이버 가브리엘라 질코바는 위장막을 두른 카이엔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으로 폭 3.5미터, 최대 16.7퍼센트 경사의 914미터 코스를 단 31.28초 만에 완주하며 SUV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출발선에서 18.3m 떨어진 첫 측정 구간도 1.94초 만에 주파해 전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한 싱글 시터 레이싱카 수준의 탁월한 가속 성능을 입증했다. 그녀는 “프로토타입의 액티브 섀시 덕분에 런오프 존이 거의 없는 코스에서도 뛰어난 안정성과 정밀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향후 카이엔 일렉트릭에는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가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는 제동, 조향,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아파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볼수록 보여요’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개하는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을 쉽게 전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고자 지난해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함께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엘리베이터 광고 매체 1위 기업인 포커스미디어와 함께 진행한다. ‘볼수록 보여요’ 캠페인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퀴즈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사례들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3가지 상황을 설정해 온 가족이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제안한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7일부터 8월31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아파트 단지 총 6만 대의 엘리베이터 내 매체에서 송출된다. 캠페인 확산 및 참여 독려를 위해 별도 이벤트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 아투라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가 주관한 ‘2025 신차 어워즈 시상식’에서 ‘2025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되며, 또 하나의 권위 있는 자동차 상을 수상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오토 익스프레스 심사위원단은 아투라가 탑재한 3.0리터 V6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완전 전기 주행이 가능한 E-모드의 정숙한 주행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아투라의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섀시와 부드러운 승차감, 맥라렌 고유의 전자유압식 스티어링 시스템이 전달하는 탁월한 피드백을 강조했으며, 인테리어는 ‘인체공학의 교과서’라고 극찬했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아투라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드라이버의 슈퍼카이며, 지금껏 출시된 모델 중에서 가장 실용적인 모델 중 하나”라고 평했다. 맥라렌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과 짜릿한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아투라는, 맥라렌이라는 브랜드를 정의하는 모든 요소를 고스란히 담아낸 모델이다.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옵션을 통해 고객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하는 나만의 슈퍼카로 완성할 수 있다. 아투라는 앞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도이치 모터스가 자동차 정비 환경 개선 및 보험청구 혁신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고의 BMW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와 종합 손해보험기업 DB손해보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차란차,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제공 기업인 디티이노베이션 4자 간에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업들은 사고처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 청구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각 사들이 그 동안 보유한 인프라 및 노하우를 통해 기존 자동차 정비 및 사고 처리 등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신뢰’와 ‘속도’ 중심의 투명하고 신속한 프로세스를 공동 구축함으로써, 고객 경험의 질적 향상은 물론, 자동차 정비 환경 개선 및 보험청구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새롭게 마련되는 사고 처리 통합 프로세스는 DB손해보험의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수리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