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를 장착한 DCT 레이싱팀의 김규민 선수와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가 지난 28일~29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 5,6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김규민, 이창욱 선수는 거침없는 주행 능력과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원메이크 EV 레이스카인 ‘IONIQ 5 eN1 컵카’가 사용되며,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eN1 클래스에 참여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가 6라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수익성과 성장성, 주주가치 측면에서 3가지 핵심 지표와 실행 방안을 발표하고, 향후 3개년 동안 연간 당기순이익의 4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 코스피에 상장한 롯데렌탈은 2023년 매출 2조 7,523억 원, 영업이익 3052억원, 당기순이익 1152억원으로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최근 4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매출액 6.9%, 영업이익 24%. 당기순이익 41.7%다. 롯데렌탈은 첫 밸류업 공시에서 모빌리티산업에서 절대적 No.1 플레이어로 성장하기 위해 △수익성 강화 △신사업 진출로 추가 성장 Path 제시 △ESG 경영과 주주 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세 가지 핵심 지표로 선정했다. 우선 수익성 강화를 위해 기존 사업 전략을 재정비하고, 비즈니스 영역을 중고차 렌탈과 상용차 리스까지 확대했다. 데이터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비용 개선과 전략적 우위가 예상되는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성장성에 대한 시강 인식 강화를 위해 3가지 신규 사업에 진출해 매출 성장과 플랫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증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오후 서울 양화 한강공원 일대에서 ESG 캠페인 ‘오플로깅(A+logging)‘ 활동을 펼쳤다. 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로 2019년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대기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취지로 지정됐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오토플러스가 전개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직원의 자기주도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하기 위함이다. 오토플러스는 2023년부터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은 전 세계에서 실천하는 환경 캠페인 중 하나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오플로깅 캠페인은 오토플러스 본사 인근의 양화 한강공원 및 안양천 일대의 약 5km에 달하는 3개의 코스로 구성해 다양한 구역을 정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및 수도권에 근무 중인 오토플러스 임직원 100명이 참여했으며, 오토플러스는 향후 전국 8개 리본카 오프라인 지점 등 사업장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특수 트럭 유니목(Unimog) 트레이닝 행사를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천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트럭 유니목은 국내에서 다양한 도로 관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제설 차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산불 화재진압, 잔디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일반 도로뿐만 아니라 눈길, 산길, 철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운행 및 뛰어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유니목을 도로 관리 목적으로 구입한 국내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니목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활용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신 장비 기능과 제설 작업 후 유지 관리 노하우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경고 메시지 발생시 대처법과 관련 코드 확인 방법, 특수 제설기와 잡목제거기 같은 부착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도 함께 교육했다. 이외에도 보증 기간 내 부품 수리 범위와 절차, 향후 업데이트 될 유니목 시스템에 대한 상세설명 등 실무에 유용한 정보들이 제공되었다.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이번 트레이닝은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으로 세계 최대 PR 시상식인 ‘2024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 자동차 부문에서 단독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이버 어워즈는 글로벌 PR 마케팅 전문지 ‘프로보크’가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PR 시상식으로, 아태,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각 지역에서 혁신적인 PR 및 마케팅 성과를 보인 기업 및 프로젝트를 매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세이버 어워즈 아태 지역에서는 2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은 극심한 더위와 대기오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에게 현대차가 세계 최초 개발한 '나노 쿨링 필름'을 무상 장착해준 캠페인이다. 나노 쿨링 필름은 태양열을 반사할 뿐 아니라 차량 내부의 적외선을 밖으로 방출하는 기능을 갖춰 무더운 여름철 실내 온도를 10℃ 이상 낮출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높은 투과율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차는 틴팅 필름 부착이 법적으로 금지된 파키스탄이 나노 쿨링 필름을 시범 적용하기에 최적의 시장이라고 판단, 지난 4월 파키스탄 라
현대자동차가 1967년 자동차 산업에 첫 발을 내딛은 지 57년만에 누적 차량 생산 1억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창립 1년만인 1968년 11월 울산공장에서 1호 차량 '코티나(CORTINA)'를 생산했으며, 1975년 국내 최초 독자 모델 '포니(PONY)'를 양산해 자동차가 대중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힘입어 1986년 전 차종 100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10년 뒤인 1996년 생산 1천만 대를 달성했고, 이후 튀르키예, 인도, 미국 앨라배마 및 체코 등 해외 공장에서의 차량 생산을 본격화하며 지난 2013년 누적 차량 생산 5천만 대를 넘어서는 등 생산에 가속도가 붙었다. 현대차는 2015년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고성능 브랜드 N의 런칭에 이어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IONIQ 5)' 등 전기차의 눈부신 질주, 인도네시아 및 인도 등 신흥 시장 공략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23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에 이어, 2024년 9월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달성의 금자탑을 세웠다. 현대차는 이날 울산공장 출고센터에서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및 CSO 사장, 문용문 노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상징적인 정통 오프로드 SUV 포드 브롱코의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기존 2.7L 모델에 더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새롭게 2.3L 엔진 모델을 도입했다. 두 모델 모두 아우터뱅크스 트림이 적용되어, 정통 오프로더라는 이름에 걸맞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브롱코만의 개성을 자랑한다. 포드 브롱코는 1966년 출시돼 오랜 역사를 이어온 오프로드 SUV이다. 글로벌 최초 공개 당시 ‘완전히 새로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으로 소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후 포드 SUV 라인업의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브롱코는 뛰어난 주행능력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디에서나 편안한 주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이목을 끄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각광받아 왔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오프로드 SUV 포드 브롱코는 강인한 역동성와 더불어 독특한 스타일과 편의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라며, “2.3 모델 추가로 라인업을 확장한 브롱코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모델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트로 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컴팩트 SUV, XC40 블랙 에디션’을 97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10월15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다. 특히 2018년에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경쟁 모델이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단일 트림 기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컴팩트 SUV에 등극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XC40 세이지그린 에디션과 올해 상반기 출시한 다크 에디션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각각 3분, 4분 만에 완판을 달성하는 등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해 왔다. 또한 출시 이후 줄곧 출고 대기가 발생했던 XC40의 이번 블랙 에디션 모델의 경우, 구매 즉시 차량을 출고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XC40 블랙 에디션은 올해 2월 글로벌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한정판 모델로 블랙 에디션만의 강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이 전 세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막강한 전기차 라인업을 통한 BMW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경쟁력을 갖추면서 BMW의 전기차에 대한 열정과 진심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어서이다. 그룹은 친환경차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BMW 그룹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순수전기차(BEV)만 19만62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포함한 전기화 모델은 총 25만5819대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에 달하는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BYD와 테슬라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는 최고 실적이라는 것. 특히 BMW는 지난 7월 처음으로 유럽 순수전기차 시장 1위에 오르며 전체적인 전기차 업계 침체 속에서도 인상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BMW는 7월 유럽에서 1만4869대의 순수전기차를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무려 3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테슬라는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성적(1만4561대)을 기록했다. BMW 그룹은 올해 7월까지 전기화 차량 누적 판매량 전 세계 3위, 프리미엄 전기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광명 이보 플랜트 (이하 EVO Plan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27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오토랜드(AutoLand) 광명에서 EVO Plant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콤팩트 SUV 전기차 EV3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상반기 EV4를 생산하는 등, 광명 EVO Plant를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는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은 브랜드 리런칭 이후 기아가 꿈꿔온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 첫걸음을 견고히 다지는 자리”라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사명 아래, 전기차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축사를 통해 “광명 EVO Plant는 기아와 같은 선도 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해 초등학생 1만명을 대상으로 '그린플러스키즈'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430개 기관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만명이 참여했으며, 환경교육 수료 후 41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환경 지식, 환경 정서, 환경 실천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환경 소양을 측정한 결과, 교육 이전 대비 특히 환경문제 인식 및 실천의지가 평균 2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사회적 핵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전문 컨설팅 업체인 ‘플랜엠’ 이경운 부사장에 따르면 “그린플러스키즈의 높은 교육 효과성은 교사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그린플러스티쳐스(GREEN+Teachers)’와 병행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고 전했다. ‘그린플러스키즈’ 교육과정은 ‘탄소중립 및 기후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4년 제33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CSI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올해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 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군, 398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이 반영된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을 조사 진행하였다. 금호타이어는 내구재 제조업 분야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 종합 점수 88.0점(부문 평균 8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타이어 제품에 대해 '요철지역에서의 승차감(쿠션감)이 좋다', ‘고속주행시 소음이 적다’, '젖은 길에서 미끄러짐이 적다',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타이어의 디자인이 좋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적절하다’, '제조회사의 신뢰도가 높다' 등의 항목에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고객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연의 지혜로부터 미래를 보다 풍요롭게 바꿀 창의적 디자인 콘셉트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 주간(NYC Climate Week)에서 RISD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리더, 정책가, 시민단체 등이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대응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유엔 총회(United Nation General Assembly)와 국제적 비영리기구 ‘기후그룹(Climate Group)’이 함께 개최한다.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은 ‘햅틱 퓨처스: 디자인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소재(Haptic Futures: Sustainable Materials in Design Innovation)’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여해 RISD와 지금까지 진행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편 운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 노사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차량과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기아 노사는 26일 서울 압구정 소재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국내오너십사업부장 최진기 상무, 문은주 정비지회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유진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에 레이 복지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이번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은 기아 노사의 다양한 기부 캠페인 가운데 하나로 매년 교통 및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복지 차량 및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기아 노사는 올해 기부한 레이 복지 차량 14대와 장학금을 포함해 9년 동안 레이 84대와 7천만원의 장학금을 전국 각지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에 전달했다. 올해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에게 의료·직업·심리 등 종합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를 비롯, ‘충주 성심 맹아원’, ‘바비두지역아동센터’, ‘송곡고등학교’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 13곳과 초·고등학교 2곳에 차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스지콜렉션 청담 사옥에서 ‘Make Your Day Colorful and Cheerful!’을 주제로 한 2025 S/S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BMW 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의 매력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BMW 코리아는 이번 패션쇼 현장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을 전시하고,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인 XM 8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를 비롯해 고경표, 권상우, 김윤아, 나영희, 엄지원, 최명길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탑승해 자리를 빛냈으며,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특유의 존재감이 이번 패션쇼의 독창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의전 차량으로 선보인 BMW XM은 M 하이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