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5차전이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2024년 처음 시작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 PHEV 단일 차종으로 치러지는 국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원메이크 레이스다. 브리지스톤이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식 타이어로 후원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7일 열린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시즌 5차전은 시즌 마지막 레이스를 남겨놓은 만큼 출전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열정에 가득 찼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경기 운영 능력을 발휘했다. 예선에서 1, 2위를 차지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와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선수가 결승 레이스 스타트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중 추돌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송형진 선수가 코스 밖으로 밀려났고 차량 문제로 송 선수가 트랙에 다시 진입하지 못해 아쉽게도 경기에서 리타이어 해야 했다. 초반 선두 경쟁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차량 데미지가 있었지만 경기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 특장차 2종을 최초로 공개 전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정부포상, 자원순환 캠페인 및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이 함께 이뤄졌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친환경 공공서비스 차량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고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차량은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노면청소차와 압축형 전기 재활용수거차이다. 두 차량은 모두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무공해 주행을 실현하며, 도심 내 저소음, 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이나 야간 작업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또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과 초급속 충전 기능으로 하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위한 9월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9월 내 지프의 대표 모델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 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제공된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에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즉시 지원하는 특전을 마련했다. 9월 말까지 어벤저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를 표방하는 어벤저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의 DNA를 물려받은 소형 SUV답게 모래, 진흙, 눈 등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200mm의 지상고, 20도의 진입각, 32도의 이탈각을 갖춰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JTBC 금요 시리즈 ‘마이 유스’에 XM 및 X7 등 BMW의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 유스’는 생계를 위해 청춘을 소진할 수밖에 없었던 선우해와 틀에 맞춰 사느라 일탈을 꿈꿀 시간이 없었던 성제연이 1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서로의 열아홉 시절을 기억하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를 되찾아가는 여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화부터 호평을 모으고 있다. BMW 코리아는 ‘마이 유스’ 속 각 인물들의 개성과 작품의 분위기에 부합하는 모델들을 지원해 BMW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등장하는 선우해(송중기 배역)의 차량으로 BMW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M을 지원한다. XM은 BMW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대담한 외관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압도적인 주행 성능 등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며 차분하고 단단한 내면을 지닌 선우해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가 민생경제의 회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중고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회복, K Car가 응원합니다’ 라는 다양한 혜택 제공 프로모션을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0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알뜰하고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프로모션은 10월4일까지 운영되고, 이어지는 2차 프로모션은 10월5일부터 9일까지 ‘한가위 게릴라 혜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차 프로모션의 구체적인 내용은 10월2일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케이카는 1차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요 생활 밀착형 인기 차량을 대상으로 90일간 보증 수리가 가능한 'KW3'를 무상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KW3'는 케이카의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으로, 국산차는 300만원, 수입차는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대상 차량은 케이카 앱·웹 내에 있는 '민생회복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두번째로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모비오 코리아(구. 콘티넨탈 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장애인의 이동권 개선과 실명 예방 연구 발전 비용을 마련하고 건강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실명퇴치운동본부,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아우모비오 코리아는 이날 행사에 KGCCI의 회원사로서 함께했다. 5km 부문에 참여한 아우모비오 국내 임직원 80명은 한마음으로 코스를 완주하며, 아우모비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아우모비오가 지난 3일 신규 브랜드로서 새 출발한 이후 처음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아우모비오 코리아 강동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새로운 이름으로 여정을 시작한 아우모비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라며 “아우모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지난 7월 선보인 신제품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출시 두 달 만에 1차 물량에 이어 2차 물량까지 전량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는 기존 제품 대비 착석감과 지지력 모두 한 차원 더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이번 완판은 10년 만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베타젤 기술이 보여준 혁신적인 성능과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가 입소문을 타며 이뤄진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시그니처 시트에 새롭게 적용된 베타젤은 건축 기술에서 착안한 구조적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먼저 건축 철강 구조물에 사용되는 H빔 구조를 적용해 고안된 H 베타젤은 방석의 사이드 부분에 위치해 허리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함께 적용된 B 베타젤은 무게가 가해졌을 때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버클링(Buckling) 구조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는 컴포트존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베타젤에서 꼭짓점을 제거한 덕분에 어느 방향으로 앉아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또한 골반을 제대로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3D 입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는 스타트럭코리아는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약한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Unimog)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 순회정비 캠페인 ‘함께한 유니목,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봄부터 이어진 산불 화재 대응에 기여한 유니목과 운용 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정비는 유니목 전문 서비스센터 3곳 중 포항과 곤지암 서비스센터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페셜 트럭 전문 정비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출장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안동, 원주, 강릉, 공주 등 전국 4개 지역의 산림청 본부에 총 4일간 방문해 유니목 총 29대를 무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산불 진화 현장에서 장시간 운행된 차량 특성에 맞춰, 공기 흡입 계통 부품의 오염이나 손상 가능성을 고려한 맞춤형 점검이 이루어졌다. 주요 정비 항목으로는 에어클리너와 에어컨 필터 교체, 냉각수 보충 등 유지보수 부품 교체 및 진단기를 이용한 차량 기본 점검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재난 대응에 투입된 유니목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BMW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X3’의 4세대 모델 ‘뉴 X3’에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BMW ‘X3’는 지난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프리미엄 중형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세대 ‘X3’ 차량은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적용을 통한 한층 진보된 디지털 경험과 함께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으로 더욱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BMW와 긴밀한 기술 협업을 이어온 결과 ‘X3’ 차량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차량에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겨울용 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 등 SUV 전용 타이어 3개 제품이 장착된다. 먼저, ‘벤투스 에보 SUV’는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정숙성 모두를 겸비한 제품이다. 최신 트레드 설계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를 채택하여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이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엔트리급 순수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ID. CROSS Concept)’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네 번째 컴팩트 전기 콘셉트카이자 차세대 도심형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 모델인 ‘ID.폴로(ID. Polo)’를 시작으로 고성능 모델 ‘ID.폴로 GTI(ID. Polo GTI)’, ID.크로스 등 3종의 엔트리 전기차를 2026년 공식 출시한다. 2027년에는 ‘ID. EVERY1’의 양산 모델까지 합류해 총 4종의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 모델 모두 폭스바겐그룹의 코어 브랜드 그룹(CORE Brand Group)에서 개발한 차세대 도심형 전륜구동 전기차 라인업에 속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폭스바겐은 이들 모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로 유럽 엔트리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세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고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5개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쉐보레 차량 5대를 무상 대여하며 재난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차량들은 자원봉사자 수송, 식수 및 식재료 운반, 침수 피해 현장 조사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되며, 일반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높은 차체와 적재 공간을 바탕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들 차량은 인천광역시 이외의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쓰이고 있다. 5개 자원봉사센터 중 하나인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에서 8월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는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쉐보레 차량을 대량 물품 운반에 활용, 안정적인 식사와 휴식 공간을 확보한 바 있다. 같은 기간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영종도에서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역 내 우체국 건물 주변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펌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5일 서울시 강남구 르노코리아 서울사무소에서 대한LPG협회와 ‘LPDi 하이브리드 자동차 양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와 대한LPG협회의 이날 협약식은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과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LPG 직분사(LPDi, LPG Direct Injection)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풀 하이브리드 양산 차량 개발에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LPG 직분사 엔진은 고압 연료펌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LPG를 실린더 내에 직접 분사하는 4세대 시스템이다. 기존 LPLi 엔진 대비 높은 효율을 발휘하지만 아직 국내 양산 승용차량에 도입된 사례는 없다. 르노코리아는 이러한 LPG 직분사 엔진에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의 하이브리드 E-Tech 시스템을 결합해 경제성을 극대화한 풀 하이브리드 양산 차량을 개발하고 수년내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5월 대한LPG협회와 ‘차세대 친환경 LPG 차량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LPG 직분사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의 프로토타입 차량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은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에서 글로벌 자동차 기술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펼친다. 그룹은 IAA 모빌리티의 공식 개막에 앞서, 2종의 세계 최초 공개 모델과 1종의 박람회 최초 공개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의 신차를 선보였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폭스바겐 브랜드의 콤팩트 SUV인 ID. 크로스 콘셉트카는 스코다 및 쿠프라 브랜드의 차량을 포함하는 순수 전기 소형차 라인업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의 네 번째 멤버다. 차량 가격이 약 2만5천 유로로 시작하는 이 모델 패밀리는 2026년부터 전동화를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실현해 줄 예정이다. 포르쉐 브랜드는 상징적인 911 시리즈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을 공개하며 또 다른 세계 최초 공개를 축하했다. 이는 전통과 혁신이 완전히 결합된 사례다. 아우디 브랜드는 이달 초 밀라노에서 선보인 획기적인 콘셉트 C를 통해 명료하고 본질에 집중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제시했다. 폭스바겐그룹의 목표는 최고의 자동차 기술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룹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모터사이클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형 전기차, 그리고 볼륨·프리미엄·럭셔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캐스퍼 소셜 클럽: 캐스퍼 취향 충전소’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캐스퍼 오너들의 다양한 카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캐스퍼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경험하고 자신의 취향도 발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캐스퍼에 관심있는 모든 고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전시장 실외 공간에는 레이싱 콘셉트, 아웃도어 콘셉트 등을 비롯해 캐스퍼 오너 5인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드레스업 카 5대를 전시하며 전시장 실내에는 캐스퍼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처음 전시장에 들어서면 캐스퍼 취향 충전소 입장 등록과 함께 3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100% 선물을 수령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는 여기어때 100만 원 여행 상품권, 해비치 호텔 숙박권, 캐스퍼 굿즈 패키지 등 푸짐한 혜택들로 준비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수령 가능하다.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 오너는 마이현대 앱 또는 캐스퍼 온라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새로운 사륜구동 모델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를 8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프리우스 HEV 라인업은 기존 2개 모델에서 3개 모델로 확대되며,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등장해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하며 친환경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토요타코리아는 2023년 ‘하이브리드 리본(HYBRID REBORN)’을 콘셉트로 5세대 프리우스를 국내에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AWD 사양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업그레이드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HEV AWD 모델은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토요타 고유의 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별도의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AWD 기능을 구현해 △센터터널 부재로 인한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차량 경량화 등의 장점을 실현했으며, 30kW(41ps) 출력의 리어 모터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199ps와 정부 공인 복합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