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BMW·MINI 워런티 플러스 및 BMW 서비스 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인도일로부터 90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최초 인도일로부터 90일 초과한 시점부터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구매할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15% 할인이 적용된다.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차량의 무상 보증 기간 연장뿐 아니라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까지 고려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차량 유지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업계 최고 마일리지 수준인 5년/30만km의 보증 기간이 차량에 적용되며 신차 교환 프로그램,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모빌리티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가 3분기 동안 영업 이익률 14.1%(2023년: 18.3%)를 기록해 전년비 소폭 하락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매출은 285억6000만 유로(2023년: 301억3000만 유로), 영업이익은 40억4000만 유로 (2023년: 55억 유로),자동차 부문 순현금흐름은 12억4000만 유로 (2023년: 33억9000만 유로)였으며, 올해 3분기까지 22만6026대(2023년: 24만2722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이번 회계연도는 기본적으로 ‘제품 출시의 해’라는 특징이 있다. 포르쉐는 불과 몇 달 만에 6개 중 5개 모델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장 최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향후 몇 년 동안 높은 시장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2023년 말 출시된 현행 카이엔의 인도량이 9개월 동안 21퍼센트 증가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올해는 파나메라, 타이칸, 911 모델에 이어, 마칸 일렉트릭도 인도를 시작했다.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 루츠 메쉬케는 “모든 레이스 트랙에는 느린 구간과 빠른 구간이 있다. 회계연도 역시 마찬가지로 4분기는 실적을 높일 수 있는 충분한 기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랜 시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2024 클래식 캠페인’을 11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24 클래식 캠페인’은 2017년 11월9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7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대상 고객들은 무상점검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패드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부품과 미션오일, 공기 정화 필터, 에어 필터, 오일 필터, 미션오일 필터, 스타터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등 계절성 부품을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및 A&C 제품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일부 품목 제외).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5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은 고객은 사은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어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 방문 후 온라인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26일에 진행된 모터사이클 라이더 축제 ‘2024 혼다데이 앳 경천섬’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2022년부터 시행된 혼다 고객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되고 있다. 경상북도 상주 소재 경천섬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2024 혼다데이 인 상주’는 “Refill & Re-feel(다시 채우고, 다시 느끼다)”을 주제로,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모터사이클에 대한 열정을 다시 채우자는 의미를 담아 실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시작 1시간30분만에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800여명이 몰리며 온라인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돼 혼다 모터사이클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벤트 현장에는 사전 신청 고객 800여 명뿐만 아니라 경천섬 관광객 및 관계사 등을 포함해 총 1,200여 명이 함께해 모터사이클 라이더 최대 축제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혼다데이 한정판 기념 의류 모토 져지와 짐백, 간식·음료 교환권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는 국내 3개 공장(광주, 곡성, 평택)을 대상으로 ISO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50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에너지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해 에너지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는지를 평가한다. 기업이 인증을 취득한 뒤 사후 유지관리에 대한 심사가 매년 진행된다. ISO 50001 인증을 획득하면 기업은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에너지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관리 지표를 개발하고, 에너지 절감 및 효율 개선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설비투자 및 관리시스템 개선, 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ISO50001 인증 획득을 위해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T.F.T’를 조직해 사내 내부심사원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함과 동시에 생산설비 현장에서의 에너지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측정 및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소비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했다. 김명선 금호타이어 생산기술총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지난 25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ESG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케이카 임직원 30여명은 케이카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3가역 주변과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을지로 인근은 관광객 등 많은 유동 인구가 방문하는 지역이 인접해 있어 담배꽁초 등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2022년 이후 본사 및 직영점 소재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안전보건팀 케이카 황재규 주임은 “쓰레기 수거 전후의 모습이 달라진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케이카는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해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서 ‘하모니움 페스티벌(Harmonium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모니움 페스티벌은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기아가 추진하는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인 ‘하모니움(Harmonium)’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야외 음악회를 비롯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전시와 부스가 함께 마련돼 다문화 가족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참여했다. 야외 무대인 하모니존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는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를 주제로 한국에서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있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방송인 강남이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야외 음악회는 ‘하모니움: 서로 다른 소리가 만드는 하나의 큰 울림’을 모티브로 가수 존박과 남성그룹 스윗소로우가 참여해 행사 취지에 걸맞은 음악을 선사했다. 하모니움 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다문화 배경을 가진 이들이 협력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다문화 플리마켓과 함께 스케치보드(방명록)와 키워드 아트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 개발 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우수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역량 있는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Softeer Bootcamp)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를 담은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 플랫폼의 브랜드 이름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역량 진단 코딩테스트, 온라인 교육, 사내 기술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Web) 개발 △서비스 기획 △디자인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4개 분야 총 75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현대차·기아는 별도 면접 없이 온라인 평가를 통해 기초 코딩 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을 위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24~27일 강릉 커피 축제가 열린 강원도 강릉시 안목해변 일대에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휠셰어’는 현대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이동약자들에게 전동화 키트와 전동화 휠체어를 무상 대여해 이동권 증진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이동약자들이 축제 또는 행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현장에 전동화 휠체어 및 휠체어 운반 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이동식 대여소’ 사업을 추가했다. 현대차그룹은 본격적인 축제 및 행사 시즌을 맞아 지난 9월 한국관광공사와 주요 축제 현장에서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 시흥 갯골 축제(9월 27~29일) △전북 임실 치즈 축제(10월 3~6일)에 이어 강원 강릉 커피 축제 현장에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에도 다양한 축제 및 행사 현장에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가 영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제임스 본드 영화 ‘007 골드핑거’를 오마주한 비스포크 모델 ‘팬텀 익스텐디드 골드핑거’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골드핑거는 1964년 개봉한 영화 007 골드핑거에 바치는 헌사로, 역대 007 영화 시리즈에 등장한 12대의 롤스로이스 가운데 하나이자 영화 속 악당 오릭 골드핑거(Auric Goldfinger)가 소유한 1937년 팬텀 III 세단카 드 빌(Phantom III Sedanca de Ville)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이번 비스포크 모델은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롤스로이스 주요 고객을 위해 오직 한 대만 제작됐으며, 총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뒤 영화 개봉 60주년에 맞춰 공개됐다. 차량 실내외에는 영화의 줄거리와 상징을 의미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요소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크리스 브라운리지는 “롤스로이스는 가능성의 경계를 뛰어넘고 진정한 럭셔리의 본질을 정의하는 걸작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팬텀 익스텐디드 골드핑거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에게 상상력의 한계를 탐구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한 프로젝트로, 롤스로이스 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매력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과 주행성능까지 모두 갖춘 컴팩트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편안함,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디스커버리의 DNA가 담긴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패밀리 SUV이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은 P250 다이내믹 SE에만 탑재되던 고급 편의 사양을 P250 S에 확대 적용하고 P250 다이내믹 SE에는 추가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에는 클리어사이트 룸 미러와 3D 서라운드 카메라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클리어사이트 룸 미러는 차량 후방에 추가 카메라를 장착해 룸 미러에 내장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후방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기능이다. 기존 룸 미러를 통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영역은 25도에 불과한데 비해, 카메라를 통해 50도가량의 최적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운전자는 룸 미러 뷰와 카메라 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열 승객이나 짐에 방해받지 않고도 후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전세계 76만3639대(전년 대비 1.9%↓) 판매 △매출액 26조5198억원(3.8%↑) △영업이익 2조8813억원(0.6%↑) △경상이익 3조2319억원(2.8%↓) △당기순이익 2조2679억원(2.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 “고금리 기조 지속과 선진 시장의 대기수요 소진 등으로 글로벌 산업수요가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기아의 판매는 국내 생산 이벤트에 따른 일시적 생산 공백과 차종 라인업 효율화에 따른 선진 시장에서의 일부 차종 판매 공백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기아의 근본적인 경쟁력인 상품성과 향상된 브랜드력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고수익 선진 시장인 북미에서의 선전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 원자재가 하락에 따른 재료비 감소, 우호적 환율 효과에 힘입어 수익성 확대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기아의 판매는 △국내 12만5191대(전년 대비 6.7%↓) △해외 63만8502대(0.8%↓) △글로벌 시장 76만3693대(1.9%↓) 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EV3, K8 상품성 개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키오 토요다 회장과 기쁘게 행사를 준비…서로 레이싱에 진심이며 함께 해 영광이다. (정의선 회장)" "정의선 회장과 최초 논의 후 10개월만에 행사를 개최했다. (토요다 아키오 회장)" 글로벌 자동차업계에 두고두고 남을 멋진 장면이 연출됐다. 2024년 10월27일 그리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 그곳에서는 경쟁을 벗어나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맺어진 정의선 회장과 아키오 토요다 아키오 회장이 영화 같은 꿈의 장면을 만들고 있었다. 아키오 토요타 회장이 WRC용 경주차인 GR 야리스 랠리 1 하이브리드 차량을 직접 운전하면서 드리프트를 뽐냈다. 흰연기를 내뿜으면서 야리스는 수 차례의 도넛 주행 등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쳤다. 차에 내려 헬멧을 벗자 모든 관중이 환호했다. 동승석에서는 정의선 회장이 타고 있었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경쟁을 넘어 협업하며 자동차에 대한 양사의 진심 어린 열정을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현대차는 27일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 확대를 위해 토요타와 함께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Hyunda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부터 이틀간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상용차 전시 행사 ‘현대 빅 타운’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 프로, ST1,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 15종을 전시한다. 전시 프로그램 외에도 예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사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화물 창업 아카데미’ △상용차(ST1·파비스·엑시언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 △현대차 A/S 전문가의 주요 트럭 차종(마이티·파비스·엑시언트) 유지·보수 교육 '트럭 셀프 케어 클래스’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트럭과 버스 라인업이 그려진 축구 골대에 공을 차 점수를 얻는 ‘빅타운 축구 게임’ △높은 천장을 가진 ST1 특장 하이탑 모델 적재함 안에서 사진을 찍는 ‘특장 하이탑 인생네컷’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수소 전기 에어볼 게임’ 등을 구성했다. 서울랜드 입장권 구매 고객은 행사에 참석 가능하며 현대차는 행사장 곳곳에서 스탬프를 찍어 선물 추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4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고객 접점인 서비스센터의 전화 예약, 접수 및 차량 출고, 고객 응대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최적의 서비스 효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2024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에는 2회에 걸친 특별 서비스 트레이닝을 통해 선발된 서비스 어드바이저 7명과 리셉셔니스트 7명, 총 14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에는 서초 서비스센터의 전인우님(선인자동차 소속), 최우수 서비스 리셉셔니스트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의 이지은님(선인자동차 소속)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어드바이저 부문에 평택 서비스센터의 김광호님(프리미어모터스 소속), 일산 서비스센터 이현민님(선인자동차 소속)과 리셉셔니스트 부문에는 대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