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LPG의 높은 경제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바이퓨얼(Bi-Fuel)’ 모델의 라인업을 총 5개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퓨얼’ 모델은 현재 △토레스에 적용 중이며 이번 라인업 확대로 △액티언 △ 토레스 밴 △코란도 △티볼리 등 4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여 선보인다. ‘바이퓨얼’은 경제성 높은 LPG와 가솔린의 엔진 성능을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연료가 갖는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30~40%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다. 도넛형 LPG 봄베(58ℓ)와 가솔린 연료탱크(50ℓ)를 완충하면 한 번의 충전(주유)으로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하며, 주연료인 LPG가 모두 소진되면 가솔린으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충전소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덜해 장거리 운행 시 편리하다. 또한, 운행 상황에 따라 운전자가 연료 전환 버튼을 눌러 필요에 맞는 연료 타입을 선택하고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어 연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 LPG 차량의 약점으로 꼽혔던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1.5 GDI 가솔린 터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베스트셀링 SUV인 ‘XC60 윈터 에디션’을 온라인 판매 시작 2분 만에 전량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월 출시한 ‘XC40 다크 에디션’과 10월 출시한 ‘XC40 블랙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각각 4분, 7분 만에 완판된 가운데 이번 XC60 윈터 에디션 60대도 2분 만에 전량 판매됐다. 특히, XC60 윈터 에디션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금까지 출시한 에디션 모델 중 가장 빠른 시간에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XC60의 높은 인기와 수요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에 완판된 XC60 윈터 에디션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 대 이상을 기록하며 패밀리 SU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XC60에 프리미엄 옵션인 ‘에어 서스펜션(Air Suspension)’이 모델 최초로 탑재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에 크리스탈 화이트 펄 컬러와 앰버 시트 단일 조합으로 구성된 XC60 윈터 에디션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특유의 정제된 매력을 가졌다. 인테리어는 리니어 라임(Linear Lime)의 천연 우드 트림을, 편의 사양에는 스웨덴 오레포스(Orrefos)의 크리스탈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월 국내 6만3170대, 해외 29만255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총 35만572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3% 감소, 해외 판매는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한 6만3170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1.6% 감소한 29만2559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 국내판매를 보면, 세단은 그랜저 5047대, 쏘나타 6658대, 아반떼 5452대 등 총 1만7891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7576대, 투싼 5583대, 코나 2034대, 캐스퍼 3745대 등 총 2만2978대 판매됐다. 포터는 4682대, 스타리아는 409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0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487대, GV80 3362대, GV70 3155대 등 총 1만951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성장률 둔화 속에 환율 및 금리변동을 비롯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8015대, 해외 21만3835대, 특수 57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26만 242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0% 감소, 해외는 1.9%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610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4312대, 쏘렌토가 2만390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1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한 4만801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43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753대, K8 4336대, K5 2645대 등 총 1만330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516대, 셀토스 4887대, 스포티지 4233대 등 총 3만1509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083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206대가 판매됐다. 1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한 21만383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 1,871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11월 한 달 동안 총 4만9626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의 1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총 4만7805대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11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2만939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역시 11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1만8413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앞서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 GM 한국사업장의 11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11월 내수 7301대, 수출 7879대 등 총 1만518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289.4%, 수출은 197.5% 각각 늘면서 전체적으로 23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내수판매의 일등공신은 그랑 콜레오스였다. 출시월인 9월 3900대로 스타트를 끊은 그랑 콜레오스는 10월 5385대까지 판매가 늘더니 11월에는 6582대까지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았다. 11월 그랑 콜레오스의 모델별 판매는 E-Tech 하이브리드가 6082대로 전체의 92%를 차지했고, 10월말 추가 출시한 2.0 터보 가솔린은 500대(2WD 314대, 4WD 186대)였다. 9월9일 출고를 시작한 그랑 콜레오스는 11월 말까지 영업일 기준 54일 만에 누적 판매 1만5912대를 기록했다. 이중 하이브리드는 96.3%인 1만5323대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15.7km/ℓ(테크노 트림 19” 타이어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를 제공한다. 뛰어난 정숙성과 안정적인 주행성능, 기본으로 제공되는 첨단 안전‧편의사양, 동승석에서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11월 내수 3309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884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는 34.5% 감소했지만, 수출이 184.1%나 증가한 데 힘입어 전체 판매는 26.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폭설로 인한 자재 조달 및 라인 가동 차질로 생산 물량이 1000여대 줄며 내수 판매가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전체 물량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헝가리와 칠레, 튀르키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4월(6088대)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에서는 토레스가 1578대로 전월(602대) 및 전년 동월(600대) 대비 2배 이상 판매 물량이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내수 판매량은 렉스턴 스포츠가 926대로 가장 많았고, 액티언이 693대, 토레스가 644대 순으로 집계됐다. 생산 차질 상황에서 수출 물량 증가세에 선대응하면서 내수 판매는 감소했으나, 팝업 시승 센터를 개소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KGM은 지난 달 서울 강남 세곡동 인근에 팝업 시승센터를 열고 KGM 브랜드 시승을 원하는 고객 응대에 나섰다. 해당 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코리아가 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신규 강남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강남스토어는 약 480㎡(약 150평) 규모로, 강남 중심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모이는 상징적인 지역에 자리해 특별함을 더했다. 강남스토어에는 Model S, Model X, Model 3, Model Y 전 모델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많은관심을 받고 있는 Cybertruck이 상시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Model 3 차체, 모터, 배터리 셀 등 테슬라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부품이 전시되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객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남 스토어는 한강을 끼고 다양한 시승 코스를 마련했다. 고속 주행과 Tesla의 가속감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오토파일럿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 또는 짧은 시간 내 차량 성능을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시승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구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테슬라코리아는 Model Y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테슬라 추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6만 원의 할인 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Korea Advertising Awards)’에서 총 8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광고대행사 이노션, 배우 손석구가 공동제작한 단편영화 ‘밤낚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필름 크래프트(Film Craft)[1]와 PR부문 대상,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 & Entertainment) 부문 금상을 차지하며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의 성공적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1: 광고 제작 과정에서의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완성도를 평가하는 부문.]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약 2천여 편이 넘는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이번에 3관왕을 달성한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단편 영화로, 이미 해외 유수의 영화제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제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심사위원 선정 국제 단편 경쟁 부문 ‘최고 편집상(Best Editin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12월,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때 7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한편, 10만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8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 배기량 1600㏄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아르카나와 QM6 조기 출고 시 최대 30만원의 추가 특별 혜택 제공 등 풍성한 12월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 르노코리아의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12월 구매 시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아르카나 가솔린 모델과 E-Tech 하이브리드 아이코닉 트림의 경우 일반 할부 및 잔가 보장 스마트(SMART)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특별 혜택 규모가 100만원으로 확대된다(단, 할부기간 24개월 이상 및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기준). 여기에 연말 조기 출고 혜택 최대 30만원, 각 판매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과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혜택까지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12월 최대 혜택은 170만원이다.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는 25만 대 누적 판매를 기념해 더욱 합리적인 구성으로 올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인 QM6의 2025년형 SP 모델에 10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일반 할부 및 잔가 보장 스마트(SMART)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특별 혜택 규모가 200만원으로 확대되며(단, 할부기간 24개월 이상 및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기준), 연말 조기 출고 혜택 최대, 각 판매 전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윈터 세일 페스타’를 12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윈터 세일 페스타(이하 윈세페)’는 KGM이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고금리 시대에 무이자 할부 및 초저리 할부 등 혜택을 확대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이다. 윈세페 해당 모델의 경우 △토레스는 최대 7% 할인 △렉스턴은 최대 500만원 할인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 무상 장착 △액티언 및 코란도는 50만원 할인 △티볼리는 20만원 할인 등 차종별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기 위해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할인 폭을 더욱 확대 했다. △토레스 EVX는 최대 6% 할인과 충전케이블 무상 제공하고 △코란도 EV는 최대 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을 비롯해 지자체 보조금(부산시 기준)까지 더하면 3,000만원 중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2,000만원대에도 구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토레스 EVX(VAN포함) 코란도 EV 모든 구매고객에게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며,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4’에 참여한 기업들이 최종 개발한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 데이’를 개최하고, 100일간 진행된 올해 프로그램을 지난달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시 논현동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된 엑스포 데이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 스타트업 창업자 및 관계자, 벤처 캐피탈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스타트업들이 그 동안의 기술검증(PoC) 성과를 발표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 기업, 벤처 캐피탈(VC)과의 협업 및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했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김용태, 이준석, 장경태 국회의원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입법적 지원과 글로벌 진출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고, 업계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트렌드코리아 저자인 상명대학교 이준영 교수의 ‘2025 트렌드 특강’도 이어졌다.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 및 배터리, AI솔루션, 자율주행 및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3개사가 육성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LG전자, 한화시스템 등 파트너사와 함께 100여일 동안 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2024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4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 무상 진단 서비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은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차량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점검한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8종 대상 할인 혜택도 마련되었다.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는 30% 할인 혜택, 히터 및 등화장치, 하체 부싱류, 워셔액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서비스에서 특별 제작한 윈터 캠페인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도 증정한다. 기간 내 서비스 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e-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는 첫 크로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e-모빌리티에 관해 널리 퍼진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명확한 사실과 투명한 메시지를 다양한 형식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인식 캠페인의 구체적은 사례 중 하나로는 폭스바겐 승용차의 제품 커뮤니케이션팀이 제작한 ‘폭스바겐 매거진’에 담긴 12페이지 분량의 특별판을 들 수 있다. 이는 11월에 주간지와 업계 매거진, 자동차 딜러를 통해 총 120만 부가 인쇄돼 배포되었으며, 고객의 일반적인 우려를 사실과 논거로 반박하고 있다. 여러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소개 중인 미니클립 시리즈 ‘배터리 ABC’는 폭스바겐그룹 테크놀로지와 파워코 SE(PowerCo SE)가 제작한 것으로, 브랜드 전반에 걸쳐 사실에 기반한 기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그룹의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은 브랜드 통합 e-모빌리티 정보 허브도 마련했다. 배터리, 충전, 유지보수 및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사실과 스토리, 인터뷰, 관련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서 순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