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 서울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람보르기니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특별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가든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에서 진행되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혁신,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Urus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모델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CV)의 출력을 발휘하는 우루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였다. 또 지속 가능한 고성능 모빌리티를 향한 람보르기니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여름철의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아우디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 100만원 이상 또는 사고 수리 30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차량 도어에 장착할 수 있는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차량 주행 거리와 점검 주기에 따라 구성된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도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클린, 슬림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슬림 패키지’는 아우디 차량을 오랜 기간 이용해주신 고객의 경제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패키지로, 보증 시작일로부터 7년(84개월) 이상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조상현), 한국배터리산업협회(회장 김동명),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정종선)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총 95개사 451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완성차와 배터리, 충전, 부품 등 전기차 산업 전반을 망라하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차는 2018년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넥쏘’와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는 준중형 전동화 세단 ‘EV4’와 PBV(목적 기반 차량) ‘PV5 패신저’를 선보이며, KGM은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EV’ 등을 전시한다. BYD, 볼보, 폴스타, BMW, 지프, 캐딜락 등 글로벌 브랜드의 전기차도 한자리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29일 ‘BMW GOLF CUP 2025’ 딜러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 이스트밸리 CC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도이치 모터스 고객 대상 아마추어 선수 및 로열티 고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결선에 진출할 본상 남자 A, B 그룹 각 1위에서 3위, 여자 1위에서 3위 시상을 비롯해 롱 드라이브, 니어리스트 투 더 핀, 미래재단 버디 도네이션 등 다양한 특별상을 마련해 BMW 골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이치 모터스가 특별히 준비한 얼리버드, 베스트 드레서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도이치 모터스 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날 경기장에는 도이치 모터스 앰버서더인 KLPGA 허다빈 프로가 함께 자리했다. BMW GOLF CUP 2025에 참여한 도이치 모터스 고객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 세트 증정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본선에서 본상을 수상한 9명의 참가자는 오는 10월20일 개최되는 국내 결선에 출전하게 된다. BMW L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신모델 ‘노블클라쎄 T9’을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노블클라쎄 T9은 프리미엄 디자인과 차별화된 편의 사양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급 리무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에 출시된 T9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 고유의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가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웅장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전용 휠캡을 더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와 고급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트 디자인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시트는 최대 16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최대 12cm 연장이 가능한 레그레스트를 탑재해, 탑승자의 신장에 맞춘 최적의 휴식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온열 및 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기본 탑재돼 사계절 내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암레스트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차량 내에서 비즈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과의 관계,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출되는 지표이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연속 타이어 업종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원천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현재 약 50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슈퍼카 브랜드 포르쉐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비롯하여 BMW 7세대 고성능 세단 ‘M5’,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쿠페 ‘메르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6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모델은 수요 정체 현상을 겪는 ‘캐즘’ 상황에서도 실속형 모델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국산과 수입산 전기차 시세가 각각 0.8%, 0.9% 상승할 것으로 29일 전망했다. 전기차 시장은 신차와 중고 시장 모두 수요가 정체되는 상태가 이어져왔다. 그런 흐름 속에서도 2천만~4천만원대의 비교적 낮은 가격대 모델들이 강세다.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2,225만원(4.7%)을 비롯해 △기아 더 뉴 EV6 4,375만원(4.2%) △현대 코나 일렉트릭 SX2 2,875만원(1.8%) △현대 아이오닉5 3,223만원(1.6%) 등이 전월 대비 시세가 상승했다. 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고차 시장과 신차 시장 모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신차 대기기간이 1년 이상 소요되는 현상에 내연기관을 장착한 캐스퍼 모델 역시 신차 인도가 늦어지면서, 다른 경차 모델들과 달리 캐스퍼의 중고차 시세 역시 전월보다 3.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Media First Drive(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하며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등 북미 주요 60여개 매체가 참석하며 GV70에 대한 북미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GV70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더욱 우수해진 주행 성능과 정숙성, 완성도 높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춰 북미 주요 매체로부터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SUV로서 고급스러움과 성능 측면에서 능가할 차가 없다”는 찬사를 받았다. GV70는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1]을 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가 28일(현지시각) 안토니오 필로사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안토니오 필로사는 오는 6월23일부터 CEO 권한을 부여받으며, 스텔란티스는 조만간 그를 이사회 임원으로 선출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필로사는 25년 이상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특히 글로벌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브랜드 확장 전략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안토니오 필로사는 남미에서 피아트를 시장 1위 브랜드로 성장시켰으며, 푸조, 시트로엥, 램, 지프 등 주요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했다. 브라질 페르남부쿠 공장 설립을 통해 Jeep® 브랜드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끈 것도 그의 주요 업적으로 꼽힌다. 2023년 지프 CEO로 선임된 이후에는 유럽에서 어벤저 등 인기 모델을 앞세워 브랜드의 존재감을 높였고, 2024년 12월에는 북미와 남미를 총괄하는 아메리카 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했다. 이후 미국 내 조직 개편, 재고 조정, 신차 및 파워트레인 도입 등 다양한 구조 혁신을 추진해 왔다. 존 엘칸은 신임 CEO 취임 이후에도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할 예정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6월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입장권과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5월 28일 오후 4시부터 BMW 밴티지 앱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Define Driving Pleasure Again)’를 주제로,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과 함께한 여정을 기념하고 다가올 30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은 일반권과 VIP 입장권 2종으로 구성되며, 모든 입장권 및 이용권은 현장 판매 없이 BMW 밴티지 앱을 통해서만 사전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모두 1인 1매 단위로 판매된다. 일반권은 무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 시 프로그램 북을 제공받는다. VIP 입장권은 일반권 혜택에 더해 전용 엑설런스 라운지 이용, 케이터링 서비스,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기념 한정판 테디 베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며, 가격은 10만원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BMW 그룹 모델의 우수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사명 변경 이후 소비자 관심도와 호감도가 크게 증가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26일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KGM은 새로운 사명을 도입한 이후 약 2년(788일) 동안 134만1461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 쌍용차시절(66만6257건) 대비 101.3% 증가했다. 긍정률과 부정률은 각각 75.14%와 3.47%로, 순호감도는 71.67%에 달했다. 사명 변경 이전 기간보다 약 3배(48.96%P) 상승한 수치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KGM은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브랜드 혁신을 위한 전략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KGM은 지난 2023년 사명 변경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EV 전용 플랫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동화, 자율주행차, AI 기술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Enjoy with Confidence) 및 신규 브랜드 전략(Practical Creativity)을 공개하는 등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새 차 냄새부터 노화 체취(노네날)까지 차량 내부 주요 악취의 근본 원인을 99% 제거하는 차량 탈취제 ‘딥클린 에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불스원이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딥클린 에어’는 차량 내 대시보드, 시트, 카매트, 송풍구 등 탈취가 필요한 부분에 직접 분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 특화 탈취제로, 실제 사용자 체감 중심의 탈취 효과를 통해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탈취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차량 탈취 기술력을 자랑하며, 폴리페놀 화합물 기반의 에어퓨리파이(AirPurify) 탈취 기술과 뉴트라텍(NEWTRA-TECH) 향료 기술을 적용해 악취의 근본 원인을 분해하여 제거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새 차 내부에서 풍기는 포름알데히드의 유해 화학물질 냄새부터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주요 악취 원인 아세트산,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아세트알데히드를 99% 제거해준다. 그리고 일반 탈취제로는 없애기 어려운 체취의 주요 원인인 노네날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고려해 컵홀더나 도어 포켓 등에도 보관이 쉬운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상쾌한 드라이빙 환경 조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SK 스피드메이트와 BMW 그룹 오리지널 부품 공식 공급 협약을 체결하며 SK 스피드메이트 본사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이 외부 정비소에서 차량을 수리하더라도 BMW 그룹이 검증한 오리지널 부품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SK 스피드메이트와 BMW 그룹 오리지널 부품 공식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K 스피드메이트는 차량 정비와 부품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BMW 그룹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MW 그룹 오리지널 부품을 유통하게 됐다. 이를 통해 BMW 그룹 코리아는 투명한 부품 유통 체계를 확립하며 외부 정비망 이용이 많은 오래된 연식 차량 보유 고객도 어디서든 최상의 상태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객이 언제나 최고의 차량 상태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하는 BMW 그룹의 철학이 반영됐다. BMW 그룹 코리아 서비스 총괄 정상천 본부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투명한 부품 유통 체계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로써 BMW와 M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6월5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정규 시즌 경기에서 ‘한성모터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치데이는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야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경기 전 사직 야구장 외부 광장에 마련된 한성모터스 팝업존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세단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에 마누팍투어 옵션을 적용한 모델과 고성능 로드스터 ‘AMG SL 63 4MATIC+’ 2대의 차종이 전시된다.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세밀한 상담을 통해 한성모터스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몸소 경험할 수 있으며, 당일 계약 및 출고 고객 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360도 비디오 포토존을 운영하고, 현장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성모터스가 자체 제작한 360도 비디오존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 시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추가로 추첨을 통해서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등 풍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글로벌 주요 사업 부문을 담당할 고위 임원들을 선임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에이버리 시츠 북미 영업 총괄과 알렉스 셰이 글로벌 마케팅 총괄을 임명했다. 또한, 아쉰 고팔라스와미 글로벌 서비스 및 에프터마켓 총괄과 숀 와슨 북미 OEM 총괄도 임명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존 콜 부사장은 "기업문화의 탁월함과 실행력, 그리고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고위 리더십 인사를 결정했다"라며. "신임 임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균형 잡힌 시각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회사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버리 시츠 북미 영업 총괄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지역의 영업팀을 책임지며, 이 지역의 파트너와 협력해 고객사 및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다. 그는 매출 성장, 시장점유율 확대, 영업 역량 강화 등의 주요 과제를 맡게 된다. 알렉스 셰이 글로벌 마케팅 총괄은 전 세계 마케팅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팀을 이끌며, 시장 및 고객 인사이트 도출, 제품 포트폴리오 가치 증대, 브랜드 관리 등의 업무를 책임질 예정이다. 아쉰 고팔라스와미 글로벌 서비스 및 에프터마켓 총괄은 애프터마켓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