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제주지역에서 렌터카, 전동 킥보드 통합 렌탈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동 킥보드의 이용 요금은 하루 기준 1만5000원이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년 2월까지 특별 할인률이 적용된 하루 1만원에 대여할 수 있다. 고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헬멧을 제공하고 킥보드 안장도 이용 기간에 관계없이 5000원의 추가 옵션으로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단순 제휴 방식이 아닌 통합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렌터카와 전동 킥보드를 한번에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렌터카와 전동 킥보드 통합 렌탈을 시작으로 제주오토하우스(제주지점)의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거점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제공되는 친환경 전기차부터 반려동물 동반 고객 전용 펫카까지 다양한 렌터카를 활용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렌탈의 오토렌탈본부장 김경우 상무는 “전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내년을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는 총 21만명 이상이 조사에 참여했다. 특히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퍼스트브랜드로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며,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1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소비 패턴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 렌터카 시장을 넘어 국내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점이 이번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롯데렌터카는 최근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IoT 기술을 적용한 ‘신차장 IoT’를 선보이며 고객이 차량을 이용할 때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렌터카 이용 고객은 IoT 서비스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인천 시민들이 쌓은 이용 적립금 1000만원을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인천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인천시청 박준하 행정부시장, 조동희 교통국장, 이혁성 교통정책과장, 그린카 정석근 마케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린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1회 이용 건당 20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3년간 적립된 기부금 1천만원은 향후 인천시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의 이번 인천시 이용적립금 기부는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의 착한 소비가 모여 이루어낸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그린카를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선물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해 지난 8개월 간 실시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2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제주지역에서 롯데렌터카의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적립되는 고객참여형 캠페인이다. 적립된 기금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의 보조기구 마련을 위해 쓰인다. 해당 캠페인은 국내 유일의 전기차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환경보호’와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첫 해 60만 km의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기금을 적립해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작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80만 km를 달성하여, 총 누적 주행거리가 140만km에 도달했다. 이는 지구 둘레(약 4만 km)를 37바퀴 돈 거리와 유사하다. 롯데렌탈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이동보조기구를 전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가 최지만 선수에게 지원한 ‘월간렌터카’는 법인 또는 개인 고객이 최소 1개월 이상 필요한 만큼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다. 정비, 보험, 사고처리 및 대차 등 차량이용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제공하며, 특히 최지만 선수와 같이 한국을 임시 방문하는 경우나 몇 달간 진행되는 프로젝트 등에 유용하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의전차량 지원과 함께 최지만 선수 사인 모자,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지만 선수는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긴 올해 시즌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재정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전차량을 지원해준 롯데렌터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0년 시즌을 착실히 준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렌탈 구범석 마케팅부문장은 “큰 도약을 이룬 최지만 선수에게 올해에도 의전차량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 선수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발전해나가는 롯데렌터카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기아자동차와 함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시즌4’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고객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자동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지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7년 11월 시즌1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내 일(My job)과 내일(Future)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달 15일부터 오는 12월22일까지 그린카 앱에서 기아자동차 차량을 이용하면 주행거리 1km당 50원씩 청년 창업 발전기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차량은 셀토스, 쏘렌토 더 마스터, 쏘울 부스터 EV, 올 뉴 K7 등 신차를 포함해 스포티지,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등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기아자동차 16종이며, 그린카 앱 우측 하단에서 차종 선택 버튼을 누르면 빨간색 하트 이모지가 부착된 캠페인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기부 금액은 총 1억 5천만원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기아자동차와 그린피플(그린카 회원) 이름으로 재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의 피보팅 비용 지원을 위해 열매나눔재단에 기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갤러리스타일의 고객 라운지를 갖춘 ‘제주를 그린존’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를 그린존’ 내에는 차량 이용 전후로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그린카는 석파정 서울미술관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새로운 순간을 그린 특별한 공간으로 꾸몄다. 전시는 ‘아침’을 시작으로 ‘낮’, ‘저녁’ 순으로 총 3개의 섹션으로 구분된다. 관람객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시장을 이동하며, 일상에서의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아침’ 섹션은 이동을 통해 풍요로운 일상의 가치를 경험하게 해주는 그린카의 이야기를 스크린 영상을 통해 담아냈다. 이번 전시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낮’ 섹션에서는 마운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플로렌스’ 주인공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저녁’ 섹션은 캐나다의 사진작가 에이미 프렌드의 ‘Dare Alla Luce’ 시리즈로 채웠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낸다는 의미를 가진 이 시리즈는 빈티지 사진을 활용해 존재했던 사실과 존재하지 않는 것 사이의 의미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한편 그린카는 ‘제주를 그린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부문 1위 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산업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종합 지표로 꼽힌다. 지난 5월에서 9월까지 300여 명의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롯데렌터카는 지난해보다 0.3점 상승한 75.6점을 기록, 렌터카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2019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지수 4년 연속 1위 석권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렌터카는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총 7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소유보다 이용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브랜드 모델 여진구와 함께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곳곳에 생활 접점을 갖춘 그린카를 통해 누리는 다채로운 경험을 담아내, 그린카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일상의 가치를 제시한다. 특히 그린카가 만들어갈 편리한 이동 서비스로 이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간다는 의미를 ‘그리다(Drawing)’의 상징적인 단어로 풀어냈다.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공개된 론칭 영상에서는 모델 여진구가 그린카를 타고 홀로 새벽 바다를 즐기고, 여자 친구와 심야 드라이브를 하며, 중요한 업무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등 그린카로 가능해진 새로운 하루를 그린다. 여진구는 실제로 본인 차량을 보유하지 않아, 그린카가 그려 나가고자 하는 합리적인 이동 서비스를 더욱 몰입도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론칭 영상은 그린카 공식 SNS 채널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그린카는 브랜드 모델 여진구와 함께 일상에 색다른 가치를 제시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그린카는 ‘이동을 새로 그리다’ 브랜드 캠페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여진구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린카는 국내 카셰어링을 선도해온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배우 여진구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여진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이미지의 구찬성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대 대표 배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린카는 10월 중 배우 여진구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넘어 새로운 이동 방식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여진구는 실제로 본인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카셰어링의 주 이용자인 2030세대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그린카의 메시지가 진솔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이동 방식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 출장, 여행 목적 장거리 운전의 대안으로 기차·버스를 이용한 후 필요한 만큼 그린카를 이용하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가치가 강조되는 글로벌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국내 최초로 전기차 카셰어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