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연이은 글로벌 리더 영입으로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기술 리더십 강화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그룹은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밀란 코박(Milan Kovac)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사외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밀란 코박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AI 기반 로보틱스 시스템 분야에서 약 20년간 활동한 전문가다. 빠른 개발 사이클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엔지니어링 조직을 성장시킨 글로벌 기술 리더로 평가 받는다. 그는 최근까지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옵티머스’(Optimus)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 휴머노이드 로봇과 카메라 기반 비전 중심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주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AI 기반 로보틱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팟(Spot)·스트레치(Stretch)·아틀라스(Atlas) 등 혁신적인 로봇 제품군의 중장기 전략과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밀란 코박은 현대차그룹에도 AI 및 엔지니어링 전략 자문을 제공하고,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생태계에서 그룹의 산업 기반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기함)인 XC90과 S9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전국 주요 쇼핑몰 6곳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광주(3~11일)를 시작으로 여의도 IFC몰,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 등 전국 주요 쇼핑몰 6곳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볼보자동차의 최상위 라인업인 플래그십 SUV XC90과 프리미엄 세단 S90 실차를 전시,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감성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객은 간단한 정보 등록 후 디지털 키오스크 룰렛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카드 포켓, 주차 번호판, 단우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팝업스토어에서 고객 정보를 남긴 후 볼보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까지 마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3월29일까지, 상품 수량 및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동시에 1월10일~3월1일까지 전국 대표 볼보 전시장 19곳에서 ‘9090 쇼룸 시승 행사’를 이어간다. 각 전시장에서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자사 모바일 앱 ‘Porsche SSCL’에 서비스 센터 온라인 예약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Porsche SSCL’은 2024년 출시된 SSCL의 공식 모바일 앱으로, 포르쉐 오너 고객이 브랜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SSCL이 직접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정보와 브랜드 콘텐츠 등 고객 접점을 하나로 연결하는 원스탑 앱으로, 출시 이후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전화 및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서비스 센터 예약을 모바일 앱에서도 진행할 수 있게 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고객은 ‘Porsche SSCL’ 앱에서 가까운 포르쉐 SSCL 서비스 센터를 확인한 뒤,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방문 예약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센터별 위치와 기본 정보가 함께 제공돼 고객은 자신의 일정과 동선에 맞는 서비스 센터를 보다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대기 시간과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줄어들고,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 경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는 자사 공식 유튜브 콘텐츠 ‘도전자 : 도이치 모터스 전시장을 다니는 자’가 최고의 CS(고객만족) 우수 영업 직원 선발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도전자 : 도이치 모터스 전시장을 다니는 자’는 제목처럼 도이치 모터스 각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영업 직원(SC)을 만나고, 고객 응대 역량과 세일즈 전문성을 조명하는 콘텐츠다. 가수 예원이 진행을 맡아 지난해 9월 첫 공개됐으며, 총 8화에 걸쳐 전시장별 우수 영업 직원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원의 발랄한 진행에 도이치 모터스 영업 직원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더해져 브랜드와 고객을 잇는 콘텐츠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웹 예능 형태 속에서도 차량 설명이나 구매 상담, 세일즈 롤 플레잉 등 실제 영업 현장을 반영한 구성으로 도이치 모터스 영업 사원들의 세일즈 전문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함께 조명했다. 7화에서는 몰래카메라 형식의 에피소드를 통해 돌발 상황 속 영업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확인하기도 했다. 도전자의 마지막 화는 ‘FREUDE IN CUSTOMER SERVICE’를 타이틀로 한 최고의 고객 만족 영업 사원 선발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의 승용 및 SUV 차량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월 21일까지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참여 가능하다. 행사 제품은 △프리미엄 ‘마제스티 X 솔루스’ △프리미엄 ‘마제스티9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 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GS칼텍스X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금호타이어 승용 및 SUV제품 2개 이상 구매한 뒤 네이버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코인,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및 타이어프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제스티 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타이어로, 승차감과 제동 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다. 특히 주행 성능, 편의성, 핸들링, 마모 성능, 눈길 제동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국내 판매 1위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손잡고 시즌 중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록스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버스에 요소수를 지원하며, 시즌 동안 선수단의 원활한 이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장거리 이동이 잦은 V-리그 특성상 선수단 버스 운영은 시즌 컨디션 관리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유록스는 이러한 이동 환경 속에서 선수단이 안정적으로 시즌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록스는 국내 요소수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점으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의 협업 역시 스포츠를 매개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선수단의 시즌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록스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기아, 타타대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라인업 EX90과 ES90을 각각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모델은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Software-Defined Vehicle, SDV)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고유의 코어 컴퓨팅(Core Computing) 아키텍처와 통합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능, 안전 기술, 커넥티비티 등 차량 전반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엔비디아, 퀄컴 테크놀로지, 구글 등 글로벌 IT 리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를 학습하고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완성했다. 또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과 공간 설계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존 XC90·S90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신규 플랫폼 기반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ES90을 투입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패밀리카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는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이그제큐티브' 단일 트림으로 판매하던 알파드는 이번 연식변경으로 '이그제큐티브'와 '프리미엄' 두 트림으로 선택지를 확대했다. 의전 중심의 VIP 고객은 물론 일상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소비층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3세대에 걸쳐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예방 안전 기술, 고급 편의사양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국내엔 지난 2023년 9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란 콘셉트로 개발된 4세대 차량이 처음 소개됐다. 2026년형 알파드 프리미엄은 가족 단위 이동과 일상 사용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구성을 갖췄다. 2열 캡틴 시트, 나파 가죽 시트, 듀얼 파노라마 루프,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 핵심 편의사양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2열에는 캡틴 시트를 적용,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으면서도 뛰어난 착좌감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암레스트 내 회전형 폴딩 테이블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동안 자동차 산업의 화두는 ‘얼마나 빠르게 전기차로 전환하느냐’였다. 완성차 브랜드들은 앞다퉈 내연기관 종말을 선언했고, 순수 전기차만이 미래라는 메시지를 반복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흐름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전동화의 방향성 자체는 유지하지만, 그 속도와 방식에 대해 다시 계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전기차 기술 자체에 대한 부정이라기보다는, 고객층의 성향·브랜드 정체성·제품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러한 흐름은 고성능·럭셔리 브랜드에서도 뚜렷하게 보인다. 대중 브랜드가 규제 대응과 효율 중심의 전동화를 추진한다면, 럭셔리 브랜드에 전동화는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하나의 수단 중 하나다. 전동화는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며, 브랜드 철학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만 받아들여진다. 전동화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기보다, 시장 수요와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있다. EV 단일 해법이 아닌 ‘하이브리드 중심의 다단계 전동화’로 전략을 수정하는 것이다. 이는 성능, 감성, 브랜드 정체성을 동시에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다. 로터스, 가장 빠른 전동화에서 가장 현실적인 전동화로= 예를 들어 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전국 판매 대리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판매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며 격려했다. 지난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판매대리점대회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KGM의 올해 사업계획과 마케팅 전략 등 주요 전략 방향에 대한 공유와 함께 이달 새롭게 출시된 신형 ‘무쏘’에 대한 제품 설명이 있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 사항 청취와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판매대리점 시상은 연간 우수 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격려하는 행사로, 지난해 전국 및 권역별 최다 판매 8개 대리점과 우수 판매 16개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해 전국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원주대리점(한재선 대표), 판매 우수 대리점에는 △춘천대리점(박창환 대표) △제주행운대리점(부용식 대표) 그리고 권역별로 판매 최우수 대리점은 △양천중앙대리점(임학순 대표/서울) △남양주중앙대리점(신승목 대표/경인) △수지대리점(이호철 대표/중부) △천안동남대리점(최재균 대표/충청) △광주빛고을대리점(손창현 대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감전 전시장’ 및 ‘감전 서비스센터’의 명칭을 '사상 전시장' 및 '사상 서비스센터'로 변경하고, 부산 서부권과 경남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서비스 거점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사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영남권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거점으로 문을 연 이후, 장기간에 걸쳐 판매와 정비 전 영역에서 검증된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단순한 명칭 조정이 아닌 고객 접점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으로, 오랜 시간 이어온 브랜드 철학을 계승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 기준을 보다 발전된 환경에서 이어가기 위한 결정이다. 특히 기존 동 단위 지명인 ‘감전’을 넘어, 부산 서부권 전체를 대표하는 핵심 교통 요충지이자 김해 등 경남 주요 지역을 아우르는 구 단위 지명 ‘사상’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고객 접근성과 브랜드 경험 효율성을 강화하고 광역 통합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한다. 사상 전시장은 차량 전시는 물론 개별 고객 맞춤 상담부터 시승, 계약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2026년 신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가격 상승과 금리 부담으로 실제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엠브레인을 통해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출시 예정 신차 선호도와 자동차 구매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신차 구매에 대한 인식을 물었을 때 ‘여전히 신차 구매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35.0%였지만, ‘가격 부담이 커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는 응답이 26.4%, ‘신차 대신 중고차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은 23.4%로 집계됐다. 두 응답을 합하면 전체의 49.8%에 달해, 소비자 절반가량이 신차 가격과 금리 환경을 이유로 구매를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종 선호에서는 하이브리드가 52.6%로 가장 높았다. 내연기관은 31.4%, 전기차는 16.0%로 나타났다. 친환경차 전환에 대한 인식 항목에서도 하이브리드를 거치는 단계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47.4%로 가장 높았고, 전기차 중심의 본격 전환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17.2%를 기록했다. 충전 인프라와 보조금, 가격 안정성 등의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