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코리아세일페스타 종료 이후인 17일부터 르노코리아만의 세일 페스타로 역대 최고 수준의 고객 혜택을 11월 말일까지 이어간다. 이와 함께 매주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제 ‘르노 메르시 위크’도 올 연말까지 지속한다. 이달 말까지 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아웃도어 감성 스페셜 에디션인 ‘에스카파드(escapade)’를 최대 390만 원의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는 옵션·액세서리로 제공하는 파노라마 선루프 또는 루프박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된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물론, 에스카파드만의 내외관 디자인 포인트로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밖에 2025년형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프리 알핀 4WD는 최대 350만 원, 쿠페형 SUV ‘아르카나’의 1.6 GTe의 경우 파워테일게이트 무상 제공 및 10만원 상당 옵션/액세서리 구매 혜택, 검증 받은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전기차 특별 지원금 최대 300만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현직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4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윤효준 상무, 현대차 국내사업지원실장 김경조 상무, 초록우산 신정원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후원에 참여한 카마스터가 참석했다.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는 현대차의 글로벌 대표 CSR 프로그램인 '현대 호프 온 휠스'와 국내 후원금 조성 사업 '판매왕 매칭그랜트'를 연계해 현대차가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는 1998년부터 북미에서 소아암 퇴치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를 전개하며 미국 딜러와 함께 비영리단체를 설립하고 소아암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와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저소득층 환아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판매왕 매칭그랜트'라는 후원금 조성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후원에는 전·현직 카마스터 총 6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내년 1월31일까지 BMW 및 MINI 고객을 대상으로 BMW∙MINI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 및 MINI 보유 고객은 캠페인 기간 중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리지널 겨울용 휠∙타이어 세트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세대 BMW 5시리즈 전용 휠(20인치 M 에어로다이내믹 939 M)과 겨울용 타이어 세트는 30% 할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구매 고객은 교체한 휠·타이어 세트를 다음 교환 시기까지 보관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별도 구매 후 이용). BMW 그룹 코리아가 운영하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점에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교체를 진행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 할인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측면에 스타마크(☆)가 새겨져 있는 BMW∙MINI 오리지널 겨울용 타이어는 BMW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7일부터 12월31일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문의 무상 진단 서비스와 함께 부품, 액세서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은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차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세심하게 진단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6종 대상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히터 및 등화장치, 하체 부싱류에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전 품목 30% 할인과 함께 타이어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타이어 2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워셔액 또는 폭스바겐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를 증정한다. 이번 2025 폭스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미술 영재 장학사업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의 작품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드림그림 전시 부스 '몽실몽실(夢室夢室): 드림그림의 꿈이 담긴 공간'에서 16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통예술의 대표 상징인 문자도와 단청 귀면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장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일러스트레이터 혜강 작가와 국가무형문화재 단청장 이수자 안유진 작가가 멘토로 참여해 전통의 미감과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전시공간은 한국 전통가옥의 구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문자도와 귀면화 작품 외에도 미디어아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창의적 시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전시에 맞춰 지난 13일에는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2025년 활동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드림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학생들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식은 코엑스 콘퍼런스홀에서 진행됐으며, 장학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15일부터 16일까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첫 고객 로열티 행사 ‘폴스타 데이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첫 고객 로열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폴스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책임자 요아킴 뤼드홀름(Joakim Rydholm)과 폴스타코리아 드라이빙 앰버서더 강병휘 드라이버가 참석했으며, 서킷 드라이빙과 토크 세션을 통해 폴스타 차량의 제작 과정 및 폴스타 요크모크(Jokkmokk) 아이스 드라이빙 경험 등을 소개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브랜드 출범 초기부터 폴스타를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폴스타 데이’를 마련했다”라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드라이빙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가 더욱 공고해졌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폴스타 2와 폴스타 4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120여명(48팀)의 오너들이 참가했으며, △고객 자차 및 폴스타 4 듀얼 모터 퍼포먼스 트림의 트랙 주행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BMW 용산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1동에 위치한 BMW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1265.90㎡(약 383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에 자리잡았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차량의 특성을 반영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보다 쾌적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3층에는 신차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고객이 보다 특별하고 만족스러운 출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BMW 용산 전시장은 서울 도심의 교통 요지인 서울역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서 방문이 용이하며,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사이에 자리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한편, BMW 한독 모터스는 용산 전시장 새 단장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시승 행사를 열고 방문 고객을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 가죽 파우치 DIY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3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5 BMW 그룹 협력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BMW 그룹 협력사의 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BMW 그룹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협력사들의 역할과 노고를 조명하고,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BMW 그룹은 이번 행사에 30여 개 BMW 그룹 국내 1차 협력사를 초청했으며 니콜 군터 BMW 그룹 구매 및 협력 네트워크 아시아 총괄, 룩스 카스텐 BMW 그룹 구매 아태지역 총괄이 직접 참석해 한국 내 협력사들과 교류했다. 또한, 발표를 통해 BMW 그룹의 공급망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공유하고 BMW 그룹 코리아의 현황을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의 현재와 향후 방향, BMW 그룹의 미래를 이끌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비전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트랙 주행 등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BMW 브랜드의 역동성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니콜 군터 총괄은 “BMW 그룹은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전 세계 파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대구 수성 지역에 아우디 수성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수성 전시장은 연면적 1,714.39㎡ 규모의 지상 2층 전시장으로,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수성 전시장의 리뉴얼 오픈은 대구·영남 지역에서의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새로워진 전시 공간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아우디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대구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아우디 모델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를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수성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며,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13일부터 16일까지 마카오 '기아 서킷(Guia Circuit)'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최종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 더 뉴 엘란트라 N TCR은 올해 진행된 TCR 월드투어 총 8개 대회 중 이번 마카오를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한국 대회까지 총 5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가 열린 기아 서킷은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심 서킷으로 총 6120㎞ 길이에 반복되는 급커브, 고저 차가 심한 구간, 도로 폭이 좁아 추월 자체가 어려운 코스 등이 다채롭게 혼재되어 있어 우수한 차량 성능과 극한의 주행 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선수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네스토르 지로라미(Nestor Girolami) 선수는 15일에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달성했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도 네스토르 지로라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가오는 G20 정상회의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17일 ‘2025년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G20 Leaders’ Summit in Johannesburg)’에 현대차의 MPV(Multi-Purpose Vehicle, 다목적 차량)인 ‘스타리아’ 3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타리아는 정상회의 기간 현장에서 각국 대표단 소속 수행원들의 이동을 돕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Solidarity, Equality,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린다. G20은 1999년 12월 한국을 포함한 20개 주요국과 EU가 참여해 국제 경제와 금융 현안을 논의하는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체로 출범했다. 이후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가 열렸고, 2009년에는 정상회의 정례화에 각국이 합의하며 경제 분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여러 이슈를 다루는 최상위 포럼으로 격상됐다. 특히 이번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대륙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및 부품 협력사들과 함께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가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공급망 탄소저감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공급망 전반의 저탄소화를 가속화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의 중장기 탄소감축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설비 도입과 역량 강화를 위한 ‘탄소저감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공급망 내 자발적 감축과 협력 확산을 유도하는 민관 공동의 지원 모델로, 하위공급망까지 저탄소 전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형·상생형 구조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부와 현대차·기아가 1차 부품협력사의 탄소감축 설비 교체비를 지원한다. 이후 1차 부품협력사는 지원받은 금액의 일부를 2차 협력사에 환원해 중기부와 함께 2차 협력사의 탄소감축 설비구매를 지원하고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민관 공동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