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7일부터 12월31일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문의 무상 진단 서비스와 함께 부품, 액세서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은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차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세심하게 진단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6종 대상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히터 및 등화장치, 하체 부싱류에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전 품목 30% 할인과 함께 타이어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타이어 2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워셔액 또는 폭스바겐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를 증정한다. 이번 2025 폭스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미술 영재 장학사업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의 작품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드림그림 전시 부스 '몽실몽실(夢室夢室): 드림그림의 꿈이 담긴 공간'에서 16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통예술의 대표 상징인 문자도와 단청 귀면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장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일러스트레이터 혜강 작가와 국가무형문화재 단청장 이수자 안유진 작가가 멘토로 참여해 전통의 미감과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전시공간은 한국 전통가옥의 구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문자도와 귀면화 작품 외에도 미디어아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창의적 시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전시에 맞춰 지난 13일에는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2025년 활동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드림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학생들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식은 코엑스 콘퍼런스홀에서 진행됐으며, 장학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15일부터 16일까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첫 고객 로열티 행사 ‘폴스타 데이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첫 고객 로열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폴스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책임자 요아킴 뤼드홀름(Joakim Rydholm)과 폴스타코리아 드라이빙 앰버서더 강병휘 드라이버가 참석했으며, 서킷 드라이빙과 토크 세션을 통해 폴스타 차량의 제작 과정 및 폴스타 요크모크(Jokkmokk) 아이스 드라이빙 경험 등을 소개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브랜드 출범 초기부터 폴스타를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폴스타 데이’를 마련했다”라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드라이빙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가 더욱 공고해졌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폴스타 2와 폴스타 4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120여명(48팀)의 오너들이 참가했으며, △고객 자차 및 폴스타 4 듀얼 모터 퍼포먼스 트림의 트랙 주행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BMW 용산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1동에 위치한 BMW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1265.90㎡(약 383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에 자리잡았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차량의 특성을 반영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보다 쾌적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3층에는 신차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고객이 보다 특별하고 만족스러운 출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BMW 용산 전시장은 서울 도심의 교통 요지인 서울역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서 방문이 용이하며,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사이에 자리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한편, BMW 한독 모터스는 용산 전시장 새 단장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시승 행사를 열고 방문 고객을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 가죽 파우치 DIY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3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5 BMW 그룹 협력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BMW 그룹 협력사의 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BMW 그룹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협력사들의 역할과 노고를 조명하고,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BMW 그룹은 이번 행사에 30여 개 BMW 그룹 국내 1차 협력사를 초청했으며 니콜 군터 BMW 그룹 구매 및 협력 네트워크 아시아 총괄, 룩스 카스텐 BMW 그룹 구매 아태지역 총괄이 직접 참석해 한국 내 협력사들과 교류했다. 또한, 발표를 통해 BMW 그룹의 공급망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공유하고 BMW 그룹 코리아의 현황을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의 현재와 향후 방향, BMW 그룹의 미래를 이끌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비전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트랙 주행 등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BMW 브랜드의 역동성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니콜 군터 총괄은 “BMW 그룹은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전 세계 파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대구 수성 지역에 아우디 수성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수성 전시장은 연면적 1,714.39㎡ 규모의 지상 2층 전시장으로,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수성 전시장의 리뉴얼 오픈은 대구·영남 지역에서의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새로워진 전시 공간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아우디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대구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아우디 모델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를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수성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며,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가 2027년까지 40종 이상의 신모델을 대거 출시한다. 신차는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반 내연기관 등이 포함된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향후 2~3년간 순수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 첨단 내연기관까지 포함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며 "LG, 삼성 등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서울에 '아시아 제조업 허브(구매 허브)'를 설립해 기술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6년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차량을 선보이는 해가 될 것이다"면서 "향후 2~3년간 대대적인 신제품 공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기술 혁신과 고객 경험 현지화를 위해 자체 개발 운영체제인 'MB.OS'를 통해 차량을 '바퀴 달린 슈퍼컴퓨터'로 만들고, 티맵, 웨이브, 멜론 등 한국 고객의 요구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합하여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및 CEO 올라 칼레니우스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지난 7월 문을 연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고객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인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찾아 딜러 파트너와의 협력 방안을 13일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HS효성 안성훈 대표이사, HS효성더클래스 노재봉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CEO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승용부문 세일즈 총괄 옌스 쿠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들이 수준 높은 한국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리테일 여정의 방향성과 미래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브랜드인 마이바흐의 철학과 핵심 가치를 구현한 상징적 공간으로, 맞춤형 고객 경험과 품격 있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결합해 엄선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세련미를 잇는 이 공간은 고객에게 몰입형 맞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이바흐 브랜드의 노력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