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27일부터 6월26일까지 신형 올 뉴 아반떼의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시승 프로모션은 그린카 카셰어링을 통한 다양한 이동 경험과 현대차 올 뉴 아반떼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무료 시승 프로모션은 전국 그린존에서 총 250대 규모로 진행된다. 그린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시간 무료 쿠폰이 발급되며 시승 쿠폰은 주중, 주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보험료 및 주행요금은 별도이며 자세한 차수별 기간은 그린카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그린카는 더 많은 고객이 이번 올 뉴 아반떼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야간 시승 경품 추천 이벤트’와 ‘시승 후기 리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야간 시승 이벤트는 야간 시간 대여 시 각 차수별 4명에게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 7시 사이 3시간 이상 대여한 회원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승 후기 이벤트는 개인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 뉴 아반떼 시승 후기를 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근 편리함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찾는 ‘편리미엄’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장기렌터카에 주목하기 시작한 개인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장기렌터카는 사고처리와 같이 번거로운 업무를 렌터카 업체에서 대행해 차량관리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인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2014년 21.7%에 불과했던 개인 고객의 비중은 2019년 40.6%에 이르며 5년새 두 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것에 맞춰 장기렌터카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개인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렌터카의 경우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실시간 차량 관리를 구현하기 위해 IoT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 ‘신차장 IoT’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신차장 IoT는 기존의 장기렌터카 상품에 IoT 기술을 적용해 차량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정비가 필요할 경우 먼저 알려주는 신개념 차량관리 서비스이다. 바쁜 일상 속 차량관리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겨냥해 정비소를 알아보고, 차량 용품을 검색하고, 차량을 직접 입고시키는 복잡한 과정을 앱으로 손쉽게 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2020년까지 다양한 차종의 신차 3000대를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카는 올해 상반기 2000대, 하반기 1000대 규모의 신차를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증차는 현대차 올 뉴 아반떼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기아차 K5 2.0이 처음으로 투입되며, 친환경 차량인 현대차 코나·아이오닉, 기아차 니로 등 하이브리드 차종 또한 새롭게 도입된다. 그 외 기존 인기 모델이던 베뉴, 올뉴K3, 셀토스, 더 뉴 레이, 카니발, 스파크 등도 증차된다. 그린카의 신차 모델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투입 중이다. 특히 이번 증차를 통해 코나, 아이오닉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대폭 늘리면서 그린카의 전체 차량 중 친환경 차량 비율이 25%를 넘어섰다. 이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한편 그린카는 사전 예약 시 최대 50%의 대여 요금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대규모의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그린카가 제공하는 최신 인기 차종과 고연비 차종을 통해 이번 황금연휴에 즐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다이렉트 론칭 2주년을 맞아 4월 심야신차 캠페인과 연계한 더블 혜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차장 다이렉트 대여료 할인 이벤트와 함께, 2주년 기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4월 ‘심야신차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우선 4월 한달 간 진행되는 대여료 할인 이벤트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계약하는 고객 모두에게 첫 달 대여료 20%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고객은 견적저장 후 제공되는 쿠폰을 계약 시 반영하여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4월 심야신차 캠페인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 사이 심야 시간대에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차장 다이렉트에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GS칼텍스 주유상품권과 선불 하이패스 카드 10만원권을 제공한다. 4월은 ‘트렌디 SUV’ 특집으로 르노삼성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기아차 ‘셀토스’ 등 6개 차종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 2018년 3월 오픈한 ‘신차장 다이렉트’는 국내 최초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을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만에 할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인기 소형SUV 6종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트렌디SUV 프로모션에서는 2019년 소형SUV 판매 1위 기아차 ‘셀토스’와 12일 만에 5500대 넘게 사전예약을 기록한 르노삼성의 신차 XM3,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를 포함해 총 6종의 인기SUV를 만나볼 수 있다. 기아차 셀토스는 월 대여료 최저 22만7000원(가솔린 1.6 2WD,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부터, 르노삼성 XM3는 월 대여료 최저 25만7000원(가솔린 SE,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개인고객에게는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차장 IoT’를 기본 지원한다. 신차장IoT는 차량에 장착되어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앱을 통해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운전자는 차량 관리와 같은 부가적인 업무에서 해방되어 차량 이용에만 집중할 수 있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단기렌터카 대여절차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사전체크인’ 서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사전체크인을 통해 단기렌터카 이용 완료한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반납 다음날 1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2회 또는 1회 48시간 이상 대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렌터카 24시간 무료이용권이 제공된다. 롯데렌터카는 대면 접촉을 부담스러워하고, 비대면 서비스 특유의 편의성을 선호하는 언택트 수요가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 판단, 사업 전반에 걸쳐 사전체크인 도입을 비롯한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고 나섰다. 그 일환으로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차량 반납이 가능한 무인 지점을 상봉(망우역)과 제주 롯데호텔에 오픈했다. 영업시간 이후에도 즉시 무인 반납이 가능해 저녁 늦게 여행에서 복귀해도 다음날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이 밖에도 롯데렌터카는 이용 고객 모두 안심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차량의 위생 상태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모든 지점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 비치,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든 브랜드’는 각 산업군별 대표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에 주어지는 것으로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등 고객의 인지도 및 로열티를 나타내는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사고, 팔고, 빌리기까지 자동차 생활 모두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렌터카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카라이프 서비스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업계 최초로 PC, 모바일에서 신차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핵심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데이터 중심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카는 클라우드를 통해 수집된 유형별 이동 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차고지 별 수요 등에 따라 탄력적인 가격 정책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져 이동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그린카는 플랫폼을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원화해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뛰어난 보안을 유지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 노출의 위험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고객을 위한 플랫폼의 확장성 및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판단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는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제공하고자 핵심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게 됐다”며 “차량 운행에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비롯해 고객들이 차를 이용하는 패턴과 방식 등을 분석해 이동의 가치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의균 기자 kimek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코로나19의 여파가 길어지면서 카셰어링 서비스의 주중 이용률이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가 국내에 크게 확산됐던 지난 2월부터 3월 현재까지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주중 평균 이용시간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카에 따르면, 전월 대비 주중 평균 이용시간이 21% 증가했으며, 2019년 동기 대비 주중 평균 이용 시간은 51%나 증가했다. 기존에는 주로 주말에 이용 분포가 집중됐던 반면, 최근에는 직장인들이 주중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거나 지방 출장 시에도 기차역과 연계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이용 건수 및 대여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소비자들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카셰어링을 대안으로 선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린카는 이용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 및 차고지 위생을 지속적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국내 유일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는 현대카드와 함께 묘미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한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4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청구할인 이벤트는 ‘현대카드 M Edition3’로 렌탈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월 최대 2만원씩 6개월 간 12만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묘미의 전 상품이 프로모션 품목에 해당되어 ‘단기렌탈’부터 ‘인수형 장기렌탈’과 ‘반납형 장기렌탈’까지 묘미에서만 이용 가능한 다양한 렌탈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최근 실내 공기질 개선과 관련해 각광받는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을 비롯해 티파니앤코, 몽블랑과 같은 입학 시즌 및 각종 기념일을 위한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삼성전자 ‘큐브 공기청정기’ 47㎡급 인수형 장기 상품의 경우 청구할인 시 월 1만6300원의 렌탈료를 첫 6개월간 0원으로 이용해 기존가 대비 최대 19% 할인 혜택을 받고,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다(계약기간 36개월 기준). 묘미는 공유경제 확산에 맞춰 고객들의 세분화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렌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소 4일부터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