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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원…전년비 2.3%↓

매출액 40조6585억원…전년비 7.6% 증가, 1분기 글로벌 판매 1.5% 감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25일 2024년 1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0만6767대 △매출액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 △경상이익 4조7272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의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북미,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고금리 지속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해외 시장의 수요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에 8%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1분기(1~3월)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6767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1.5%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신차 양산 대응을 위한 아산공장 셧다운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15만9967대가 판매됐으나,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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