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17일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점 고재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고재식 영업부장 이전까진 20명만이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2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고 영업부장은 1991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약 130대를 판매하면서 31년 만에 누계 4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31년간의 오랜 근무 기간에도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은 게 그랜드 마스터 등극 비결이다. 고 영업부장은 "4천대라는 큰 숫자를 달성하고 보니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생각난다"며 "부족한 사람에게 그랜드 마스터라는 큰 선물을 준 고객분들을 더욱 섬기고, 고객과의 신의를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고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기아는 현재 영업직군을 대상으로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브랜드 전시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는 IAA 2021 뮌헨 국제모터쇼를 비롯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아우디의 브랜드 전시관이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서울’에는 아우디의 ‘아우디 RS e-트론 GT’ 와 ‘더 뉴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현재 국내 출시된 아우디 전기차 5종과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A8’이 전시됐으며 행사를 통해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가장 최근 공개된 콘셉트카인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는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럭셔리 클래스 콘셉트카로, 아우디가 지향하는 미래의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아우디 스카이스피어 콘셉트’, ‘아우디 그랜드 스피어 콘셉트’ 에 이은 세 번째 콘셉트카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우디는 아우디 브랜드의 4 가지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및 퍼포먼스를 소개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16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더 뉴 EQE SUV’와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SUV’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뉴 EQE SUV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적용한 모델로, 공기역학적 디자인,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및 럭셔리 컴포트 주행경험 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후륜 및 사륜구동 라인업을 갖춰 광범위한 성능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더 뉴 EQE SUV는 스포티한 SUV 특성을 갖추면서 차량의 기능 및 미학적 요소를 모두 고려해 완성됐다. 외관은 메르세데스-EQ 패밀리 룩과 함께 공기역학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프론트 액슬 앞쪽에는 특허 출원 예정인 새로운 휠 스포일러가 적용했으며, 다양한 세부 요소를 통해 앞바퀴로 공급되는 공기 흐름을 개선했다. 인테리어는 5인승 모델 1열과 2열의 시트 헤드룸 모두 1000 mm 이상으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은 4:2:4 비율로 분할 폴딩이 가능하다. 트렁크는 520 L의 기본 용량과 함께 2열 폴딩 시 최대 1675L의 적재공간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를 재해석해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커스터마이즈한 올 뉴 레인지로버 SV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는 랜드로버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팀의 전문가들이 가장 안목 있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모델이다. 고급화된 소재, 디자인 테마, 디테일 등을 적용해 최상의 프리미엄 SUV 경험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SV오토그래피(SVAutobiography) 라인업으로 선보였던 올 뉴 레인지로버 SV는 특별한 두 가지 디자인 테마 및 SV 시그니처 스위트를 비롯해 SV만의 디자인 요소와 소재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개인 맞춤 옵션을 제공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는 세심하게 고안한 장식 요소가 특징으로 5세대 올 뉴 레인지로버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레인지로버만의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완성하는 간결한 세 개 라인(낮아지는 루프 라인·강한 웨이스트 라인·리어에서 솟아오르는 실 라인)은 익스테리어의 핵심 요소다. 여기에 이음새와 경계를 최소화하고 유리와 필러 사이의 단차를 없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의 핵심 모델인 ‘신형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14일부터 개시하고 오는 11월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상품성까지 대폭 강화된 7세대 제타 부분 변경 모델을 통해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수입 컴팩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제타는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의 핵심 모델로서,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독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준 모델”이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신형 제타는 스타일리한 디자인,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국내 세단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형 제타의 전면부에는 LED 헤드라이트 사이를 잇는 두 줄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폭스바겐 최신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계승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의 범퍼 그릴 디자인 또한 기존의 전방 안개등이 삭제되며 전면부 하단을 가로질러 더욱 와이드한 전폭을 강조했다. 후면부 범퍼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과의 2022년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임금협상 타결 조인식’은 12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회사 측 교섭대표 정성호 안전생산기술본부 부사장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노동조합 현복환 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노사는 지난 7월 12일 임금협상 상견례를 가진 이후 88일만에 최종 협상을 타결했다. 노사는 기본급 5.0%(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외에 생산격려금 100만원의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60.1%가 찬성했다.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며 “대내외 경영 환경의 악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사가 함께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한 노사협력을 통해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내일의 생존을 위한 정상화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시작된 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와의 2022년 임금협상은 계속 진행중이다. 현재 한국타이어 노조는 복수노조로 한국노총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과 민주노총의 ‘금속노조 한국타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는 오는 2030년까지 2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2038년까지 탄소 중립에 도달한다는 공격적인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순환경제 사업 조직의 포괄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 전략에서 발표된 7개 핵심 사업부 중 하나인 순환경제 사업 유닛은 미래에 대한 스텔란티스의 윤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4R 전략(재가공(Reman), 수리(Repair),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을 기반으로 엄격한 360도 접근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스텔란티스에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순환경제 사업 유닛의 주요 목표는 차량 및 부품이 최대한 오래가도록 수명을 연장하고, 자재 및 수명이 다한 차량은 새로운 차량 및 제품 생산 라인으로 반환하는 것이다. 해당 방법은 가볍고 재활용된 자재, 지속 가능한 공정, 경제성, 연장된 수명을 위한 내구성 및 수명이 다했을 때의 책임감 있는 재활용성을 사용한 개념적 다기능 가정용 차량을 설계하는 새로운 Citroën 'oli' 의 핵심인 '순환경제를 위한 설계' 원칙을 보완한다. 스텔란티스는 4R 전략인 재가공(Rema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글로벌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Fortinet)'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작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Fortinet Championship)'을 개최했다. 같은 해 11월 열린 DP 월드 투어와 제휴를 맺고 공식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 참여한 바 있다.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이외에도 강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 대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의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22년 9월 기준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엔카닷컴은 2020년 1월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후, 2021년 2월 700만을 빠르게 넘어섰다. 올해 3월에는 900만 앱 다운로드 돌파했으며, 약 6개월만인 지난 9월에 1천만 앱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1천만 앱 다운로드는 중고차업계 최초이며, 현재 대한민국 국민 인구수(2021년 기준 5174만명, 통계청 자료)를 고려하면 엔카 앱을 국민 5명 중 1명이 다운로드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중고차업계에서도 빠르게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으며, 엔카닷컴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위해 소비자 관점의 다양한 중고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실제 엔카닷컴은 누적 방문자수만 약 20억명이 넘는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며, 제조사, 차종, 모델 등 상관없이 다양한 매물을 보유함에 따라 누적 등록대수는 1,200만대를 넘어선다. 브랜드 신뢰와 서비스 우수성도 인정받아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진행하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SW 전문사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으로 미래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양한 시장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SW 역량과 하나의 제어기로 기존 제어기 기능들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 경쟁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SW 전문기업인 룩소프트(Luxoft)와 협업해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독일 폭스바겐이 주최하는 국제부품박람회(IZB)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인 MIS(Mobis Infotainment System)는 디지털 클러스터, AR-HUD, 중앙 스택 디스플레이(CSD), 승객용 디스플레이 3개 총 6개 화면과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미래차 플랫폼이다. 가상개인비서(Virtual Personal Assistants)나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등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면서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기능 통합과 5G, 클라우드 등 망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새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아트 프로그램 '뮤즈(MUSE)'의 '환희의 여신상 챌린지(Spirit of Ecstasy Challenge)'에서 우승한 작품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올해 처음 열린 환희의 여신상 챌린지는 지난 2019년 롤스로이스가 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발표한 아트 프로그램 '뮤즈'의 신규 이니셔티브다. 세계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직접 선정한 신진 작가들은 1911년부터 롤스로이스 보닛을 장식해 온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하고 서로 다른 소재를 활용해 기술적, 콘셉트적 한계를 뛰어넘는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환희의 여신상 챌린지 우승작은 비 롱롱의 '박음질된 도시의 피부(STITCHED URBAN SKIN)', 기즐렌 살리의 '니사의 리나: 여자의 노래(NISSA’S RINA: WOMAN’S SONG)', 스칼렛 양의 '순간적인 물질성(TRANSIENT MATERIALITY)' 등 총 3점이다. 직물을 주제로 작가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기법, 장인 정신을 통해 환희의 여신상을 완전히 새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심사에는 롤스로이스모터카 디자인 총괄 앤더스 워밍, 앰부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디올 맨 쥬얼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의 론칭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는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지난해 말에는 BMW 밴티지 전용 쇼핑몰 ‘조이몰’을 오픈하며 폭넓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등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BMW 코리아는 BMW 밴티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FIND YOUR JOY(당신을 특별하게 해줄 즐거움을 찾아가세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BMW 밴티지와 함께 즐거웠던 순간을 촬영해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심사를 통해 1등에게는 200만 BMW 코인(1명)을, 2등에게는 20만 BMW 코인(2명)을 지급하며 3등에게는 2만 BMW 코인(선착순 총 222명)을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과 연계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강원도 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사명 변경 이후 전국 판매 전시장 및 AS 서비스점에 대한 새로운 SI(Shop Identity) 적용 작업을 이달 초까지 마무리 짓고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판매 전시장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RE_novation 르노코리아자동차’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실시한다. 우선 이달 30일까지 르노코리아 판매 전시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하고 퀴즈를 풀어 응모하면 참여 고객 중 55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이 중 3명을 추첨해 50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10월 중 르노코리아 차량을 계약하고 11월까지 출고하는 고객 중 총 30명을 추첨해 자사 순정 용품 쿠폰도 지급한다. 당첨 고객 3명에게는 150만원, 7명에게는 100만원, 20명에게는 30만원의 쿠폰이 증정된다. 새롭게 바뀐 르노코리아 전시장의 모습을 이벤트 지정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 50명에게 5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해시태그 바이럴 이벤트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국내 주요 생산거점의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확대 적용한다.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최초로 RE100(Renewable Energy 100%)추진 로드맵을 마련한 데 이어 이를 구현하는 이행조치에 나선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대구, 김천 공장 등 국내 주요 생산거점 3곳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11월 중 공사가 마무리될 창원 공장까지 총 4곳의 태양광 발전 패널에는 최대출력 485W인 태양광 모듈 5190개가 투입됐다. 구조물 설치 면적은 축구장 1.5배 크기인 약 1만1894㎡에 달한다. 총 설비 용량은 2.5MWp 규모로 연간 3308MWh의 재생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다. 4인 가구 월평균 전력 사용량(307kWh)을 기준으로 1만여 가구에 월간 사용전력을 공급할 수 있고, 연간 1200여대의 전기차(1대당 전력소비량 2.64MWh 가정) 운용이 가능한 규모다.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4개 공장의 태양광 발전으로 연간 1519톤의 온실가스 절감이 예상된다. 연간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의 '2022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상품성 만족도(TGR)와 AS 만족도 부문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가점수에서도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를 모두 포함해 최고점을 기록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밖에 초기품질 만족도와 내구품질 만족도에서도 유럽 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 표본면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이번 조사는 운전면허 소지자 중 자동차를 보유했거나 2년 이내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 따른 결과다. 이 중 1년 이내에 신차를 구입한 68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품성 만족도 평가에서 볼보자동차는 산업군 평균(803) 대비 61점을 상회한 864점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11개 평가항목 중 안전, 디자인, AV시스템, 첨단기능, 인테리어, 에너지 효율·편의,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