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3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브리지스톤의 종합적인 비전을 선보인다. 이번 CES 2023에서 브리지스톤이 선보일 세 가지 핵심 주제는 △재생 가능한 천연고무와 타이어의 재활용 △스마트 코너-디지털로 연결된 전기 자동차용 타이어와 에어스프링 △개인 운송 및 대규모 운송 사업자를 위한 차량관리에 적용되는 디지털 관리서비스 세 가지다. 재생가능한 천연고무 및 타이어의 재활용은 미국과 멕시코의 건조한 사막지대의 관목에서 추출한 천연고무가 구아율(Guayule)이다. 브리지스톤이 ‘에버타이어 이니셔티브(EVERTIRE INITIATIVE)’의 일환으로 타이어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로 연결된 전기차용 타이어와 에어스프링은 자동차의 성능과 효율성, 안전성, 승차감이 센서가 탑재된 타이어와 에어 Energy(에너지), Ecology(생태환경), Efficiency(효율성), Extension(확장성), Economy(경제성), Emot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가 작년 국내 수입차시장을 석권했다. BMW를 제치고 브랜드 판매1위를 기록했고 베스트셀링카 역시 벤츠가 차지했다. 또 지난해 수입차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일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8만3435대로 전년 대비 2.6%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2만96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0% 증가했다. 브랜드 판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가 8만976대를 판매, BMW(7만8545대)를 제쳤다. 이어 아우디(2만1402대), 폭스바겐(1만5791대), 볼보(1만4431대) 순이다. 6위는 한국GM이 판매하는 미국 브랜드 쉐보레(9004대)가. 7위는 슈퍼카 브랜드 포르쉐(8963대), 렉서스(7592대)는 8위, 9위는 지프(7166, )토요타(6259대)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포드(5300대), 혼다(3140대), 랜드로버(3113대), 폴스타(2794대), 링컨(2548대), 푸조(1965대), 캐딜락(977대), 벤틀리(775대), 마세라티(554대), 람보르기니(403대), 롤스로이스(234대), 재규어(163대0, 디에스(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는 올해 포드·링컨을 대표하는 3종의 신모델, 뉴 머스탱·뉴 링컨 노틸러스·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를 내놓고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포드 브롱코를 시작으로, 포드 익스페디션, 링컨 노틸러스, 네비게이터 등을 출시하며 강력한 SUV 라인업을 구축한 올해도 다양한 세그먼트를 공략할 맞춤화한 모델과 전략으로 라인업을 구성,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우선, 수입 픽업트럭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에 따라 포드 픽업트럭의 인기와 명성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를 올 초 출시할 계획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 모델은 픽업트럭의 명가 포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극강의 주행 테스트를 거쳤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운전자의 니즈에 따라 다재다능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전세계 5000여명 이상의 고객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거쳐 얻어진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세세한 부분까지도 더욱 사용자 중심적이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3일 지난해 국내 68만8884대, 해외 325만569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4만457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국내는 5.2% 감소, 해외는 2.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다소 감소했다. 그러나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현대차의 주력 차종 및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해외 판매는 늘었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지난 2021년 대비 5.2% 감소한 68만888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만7030대, 아이오닉 6 1만1289대, 쏘나타 4만8308대, 아반떼 5만8743대 등 총 18만555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만9737대, 싼타페 2만8705대, 아이오닉 5 2만7399대, 투싼 3만2890대, 캐스퍼 4만8002대 등 총 21만3710대가 팔렸다. 지난해 현대차의 국내 시장 판매는 전기차 모델의 뚜렷한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난 2021년 4만2448대와 비교해 전기차는 6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지난해 국내 54만1068대, 해외 236만2551대 등 전년 대비 4.6% 증가한 290만3619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는 전년 대비 1.1%, 해외는 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5만20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는 31만418대, 쏘렌토는 22만257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54만106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만8902대가 판매됐다. 봉고Ⅲ(6만4826대), 카니발(5만9058대)이 뒤를 이었다. 승용 모델은 K8 4만5650대, 레이 4만4566대, K5 3만1498대, 모닝 2만9380대 등 총 18만684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5만5394대, 셀토스 4만3095대 등 29만2425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와 버스, 트럭을 합쳐 총 6만7959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지난해 해외에서 전년 대비 5.4% 증가한 236만2551대를 판매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는 39만6674대가 판매돼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해 해외 판매량 증가로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총 26만4875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판매 증가를 견인한 해외 판매는 22만7638대를 기록,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가 완화되며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12월 내수 및 해외 시장 총 판매 역시,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총 2만3752대 판매를 기록, 전년 동월 1만3531대 대비 75.5% 증가했다. 특히 한국지엠의 12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9.0% 증가한 총 21,912대를 기록, 9달 연속 전년 동기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수출 시장에서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전년 동월 대비 308.1% 증가한 총 2만1349대가 판매돼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12월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1만4561대, 수출 시장에서 15만5376대 등 총 16만9937대가 판매돼 2022년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내수판매 5만2621대, 수출 11만7020대 등 총 16만964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내수판매는 13.9% 감소했으나 수출은 63.3% 늘면서 전체적으로 27.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르노코리아 지난해 연간 전체 판매 실적은 수출이 견인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은 반도체 부품 공급난과 수출 선박 확보 어려움 등의 난관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74.8% 성장한 9만9166대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XM3 수출물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9%인 5만8778대를 차지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2021년 6월 유럽 시장 출시 이래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만도 유럽에서 영국 오토 트레이더의 실구매 소비자 평가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 1위,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최고 권위 상’ 수상 등 성과를 거두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또한 지난해 대비 23.9% 증가한 1만7329대가 수출 판매됐다. 내수 시장에서는 지난 1년간 QM6 2만7440대, XM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3일 지난해 내수 6만8666대, 수출 4만5294대 등 총 11만3960대를 판매, 전년 동기보다 3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 개선 모델뿐만 아니라 신차 토레스 등의 힘입어 판매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12월 판매실적은 내수 5520대, 수출 3574대를 포함 총 9094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 따른 생산 중단 영향으로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이나, 토레스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3.5%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생산 중단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했으나, 토레스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누계 대비로는 21.8% 증가했다. 토레스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당초 계획대비 30% 이상 증가된 누적 판매 2만2484대로 2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내수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20.1%, 누계 대비로도 61% 증가했다. 쌍용차는 “내수 시장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4시 시리즈(24H Series)'의 2023 시즌 개막전이 오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Dubai Autodrome)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해당 내구레이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2023 시즌 24시 시리즈는 1월 두바이에서 '한국 24시 두바이(Hankook 24H Dubai)'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이탈리아, 5월 벨기에, 6월 이탈리아, 7월 포르투갈, 9월 스페인, 12월 쿠웨이트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한다.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BMW M4 GT3', '메르세데스-AMG GT3', '아우디 R8'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한국타이어와 함께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한 바퀴에 5.39km로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바람,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 환경과 노면 상태 때문에 최고 수준의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이 요구된다. 민첩한 코너링 성능과 완벽한 제동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안녕하십니까, 현대자동차그룹 가족 여러분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는 시점에 우리의 도전과 혁신이 시작되는 남양연구소에서 여러분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올해에는 여러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따뜻한 만남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극복해야 할 올해의 경영환경은 너무나도 차갑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금리와 물가가 상승하고 환율 변동폭이 커졌을 뿐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지며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가오는 위기를 두려워하며 변화를 뒤쫓기 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23년을 『도전을 통한 신뢰와 변화를 통한 도약』의 한 해로 삼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려 합니다. 도전을 통한 신뢰 우리는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는, 전기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다가오는 위기를 두려워하며 변화를 뒤쫓기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3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타운홀 미팅 방식의 신년회에서 "2023년을 도전을 통한 신뢰와 변화를 통한 도약의 한 해로 삼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신년회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박정국 연구개발본부 사장, 송창현 TaaS본부 및 차량SW담당 사장이 2023년 새해 메시지와 사업 방향성 및 비전을 공유했다. 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 서두에서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는 시점에 우리의 도전과 혁신이 시작되는 남양연구소에서 여러분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말했다.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여파에 금리와 물가가 상승하고 환율 변동폭이 커졌을 뿐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지며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의선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신년회 장소와 방식을 파격적으로 바꿨다. 이는 수평적이고 능동적인 기업문화를 촉진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차그룹은 3일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R&D 메카인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타운홀 미팅 방식의 2023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 신년회가 본사가 아닌 업무 현장에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열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코로나 상황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돼 오다 지난해에는 메타버스(Metaverse) 공간인 ‘현대차그룹 파크(HMG Park)’에서 전세계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열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연구개발(R&D) 현장을 찾아 새해 메시지와 경영 전략을 직접 밝히는 한편, 경영진과 직원들이 질의 응답을 통해 활발히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년회 후에는 오찬까지 함께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폭을 한층 넓혔다. 신년회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장재훈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 연구개발본부 박정국 사장, TaaS본부 및 차량SW담당 송창현 사장 등 경영진과 R&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걱정 Zer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달에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일반 소모품 교체 지원 등 할부 조건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간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130만원 상당의 일반 소모품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또 월 할부 금액을 자유롭게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 할부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수금 비율(0%~50%)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 차종별 재 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캐딜락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캐딜락의 SUV와 세단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캐딜락은 1월 한달 간 XT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2년/4만km 추가)’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XT5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할인(트림 및 연식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이 제공되며, 2022년식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워런티 플러스 혜택이 추가된다. (무이자 리스 제외) XT6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할인(연식별 상이)+워런티 플러스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이 제공되며, 2022년식 XT6 구매 고객에 한정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캐딜락은 에스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차종별 보증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사양과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를 유지한다.(#전차종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5년/10만km) 이와 함께 고객 선호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객의 선호사양을 바탕으로 트림을 통합하고 재조정하여 고객 선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생산 효율성을 높여 고객 차량인도 기간을 최소화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기존 5개 트림에서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