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V8 엔진 생산을 위한 장기적 투자 계획 일환으로 영국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설계 회사 리카르도(Ricardo)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V8 엔진은 맥라렌 파워트레인 팀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다. V8 엔진은 맥라렌이 추구하는 미래 고성능 전략 중 주요 일환으로 향후 강력한 출력의 초경량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동력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리카르도는 이번에 맺은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맥라렌이 현재 생산 중인 슈퍼카를 포함해 미래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용도의 V6와 V8 엔진 부문 설계, 공급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장기 파트너십을 계기로 리카르도가 맥라렌 하이브리드와 비 하이브리드 모델에 엔진을 공급하게 됨에 따라 양사는 공동으로 리카르도의 공장에 상당한 금액의 투자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이곳에는 맥라렌의 고성능 파워트레인만을 전담한 100명의 엔지니어링 전문 인력과 기술자가 근무 중이다. 한편 영국을 기반으로 한 양사의 파트너십은 2011년 맥라렌의 첫 번째 양산 슈퍼카 ‘12C’ 개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리카르도는 영국의 해안 도시 쇼어햄바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6월30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과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해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봄나들이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등 이동이 잦은 시기를 앞두고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해당 기간 내 전국 32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차량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 제주 편백수 탈취제로 유명한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과 협업한 ‘Volvo X hinok’ 차량용 탈취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진행, 재고 소진 시 캠페인 조기 종료)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따뜻해진 날씨로 나들이 및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요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 사전 차량 점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인 만큼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이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시즈널 캠페인과 관련된 전국 서비스센터 위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G바겐(G-Wagen)'으로도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는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해 오프로드 주행을 매니아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지난 40여 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독보적인 오프로드의 아이콘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S-클래스 및 E-클래스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 중 하나이며,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도 불린다. 2024년 생산 45주년을 앞두고 있는 G-클래스는 특유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모험과 경험을 선사하며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7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40여 년간 변함없이 클래식한 외관을 유지하며 G-클래스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오고 있다. 강인한 박스형 실루엣과 함께, 견고한 외장 보호 스트립, 뒷문에 노출형으로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 보닛 모서리에 자리한 볼록 솟은 방향 지시등은 G-클래스를 대표하는 특유의 디자인 요소들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미드 엔진 스포츠카 718 라인의 최상위 오픈 탑 모델 포르쉐 718 스파이더 R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718 스파이더 RS는 718 카이맨 GT4 RS의 오픈 탑 모델로 극대화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픈 탑 미드 엔진 스포츠카 최초로 911 GT3의 자연 흡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00마력(PS)을 발휘한다. 고회전 설계 기반의 경량화 된 동력 장치는 911 GT3 컵 레이싱 카의 엔진과 동일하다. 특별히 경량화 된 수동 소프트 탑 루프는 718 스파이더 RS 고유의 엔진 사운드를 더욱 강렬한 경험으로 만들며, 기본 사양의 경량화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헤드레스트 뒤쪽 측면에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는 이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다. 신형 718 스파이더 RS에는 718 카이맨 GT4 RS와 동일한 4.0 리터 자연 흡기 6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엔진 회전 수는 최대 9000rpm이며, 최대 토크 45.9kg∙m와 함께 최고출력 500 마력(PS)을 발휘한다. 짧은 기어비의 7단 PDK를 탑재한 718 스파이더 RS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4초, 200km/h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링컨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대형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모델의 모든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금리 시대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에비에이터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는 링컨코리아가 준비한 스페셜 트래블러 키트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특급 호텔 숙박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링컨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며 성장을 견인해온 링컨의 대표 모델이다. 특히 항공기의 동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에비에이터는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며, 30가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가죽시트와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Revel®Ultima) 3D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최근 링컨코리아는 블랙 액센트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제트 패키지를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링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10일 세계 각국이 전기차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 속에서 정부가 국가전략기술에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를 포함하고,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에 전기차 생산시설을 포함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 범위를 확대해 미래형 이동수단 분야에 전기차 생산시설, 전기차 충전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3개 시설이, 수소 분야는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시설이 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에 추가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협회는 "정부의 이번 정책지원 결정으로 자동차산업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며 "글로벌 자국우선주위 기조와 미래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글로벌 전기차 생산허브 구축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글로벌 3강 달성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정책지원뿐 아니라 앞서 진행돼왔던 전기차 구매보조금이나 개별소비세 감면 등 정부 정책들 또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 우리 자동차업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밑바탕이 됐다”며 “전기차 등 미래차 산업에 대한 정부의 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중형 LPG 화물밴 QM6 퀘스트 구매자들의 33%가 구매 이유로 경제성을 꼽았다.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면서 세제 혜택과 LPG화물차 지원사업 보조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구매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대한LPG협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과 QM6 퀘스트 출고자 총 103명을 대상으로 QM6 퀘스트 구매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3%가 낮은 연료비와 세금 등 경제성이 좋아 QM6 퀘스트를 구매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차량 성능(22%), 차량 가격(19%), 친환경성(15%), 디자인(13%) 순으로 나타났다. QM6 퀘스트는 QM6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2열 시트를 없애고 격벽을 설치해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형한 화물밴이다. LPG 단일 트림에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환경부의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취등록세와 연간 자동차세 납부 때 저렴한 세율을 적용 받는다.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은 기존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화물차를 구매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배출가스 위해도가 높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인 ‘넥스트 그린 투-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스트 그린 투-고는 지난 2019년 BMW 그룹 코리아가 제주 ‘e-고팡’에서 선보인 친환경 충전소 개념을 확장, 전기차 배터리를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정부기관 및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공익성 환경 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거나, 재난 및 긴급 상황 시 전력 수급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전력을 공급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의 구조 및 전력 제공 원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참가하는 아동은 신재생 에너지 체험 키트를 활용해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원리를 체험하며 기후 위기와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참가생들에게는 수소연료전지 에너지 생성 및 작동 원리를 실험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5일부터 7일 사이(현지 시각)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5라운드 미국 마이애미 GP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네 경기 포디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F1 챔피언인 페르난도 알론소는 올해 애스턴마틴 포뮬러원 팀에 합류한 이후 2023시즌에서 다섯 경기 중 네 번이나 포디움 기록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했다. 그는 시즌 개막전인 바레인 GP, 사우디아라비아 GP, 호주 GP에 이어 이번 마이애미 GP에서도 시상대에 올랐다. 마이애미 GP에서 페르난도 알론소는 애스턴마틴의 110주년 기념 특별 로고를 새긴 F1 경주차 ‘AMR23’의 장점을 활용한 레이스를 펼쳤다. AMR23은 애스턴마틴의 대담하고 창조적인 정체성과 방향성을 표현하고자 2022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날개 문양의 로고를 사용한 차량이다. 알론소는 AMR23의 강점인 강력한 타이어 수명을 적극 활용해 트랙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 첫 다섯 번의 경기 중 네 번이나 포디움 기록을 달성했다. 아제르바이잔 GP에서만 0.8초란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포디움 기록을 놓쳤을 뿐이니 아주 만족스러운 시즌 시작이라 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그워너가 유럽 및 북미 시장에서 사용될 고전압 eFan 시스템을 글로벌 상용차 OEM 제조사에 공급하도록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보그워너는 북미에서 eFan 시스템 사업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며, 글로벌 시장 eFan고전압, 저전력 부문에서의 첫 성과다. 배터리 전기차(BEV)와 수소 연료 전기차(FCEVs)에 적용할 수 있는 eFan 시스템은 배터리 전기 트럭에 탑재되어 최상의 냉각 기능과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보그워너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팬, 전기 모터 및 통합 고전압 인버터를 통합한 eFan 시스템을 공급한다. eFan R10은 영하 40°C~80°C 작동 온도 범위에서 최대 10킬로와트(kW)의 전력과 40뉴턴미터(Nm)의 토크를 제공할 수 있다. 조 파둘, 보그워너 ETTS(Emissions, Thermal and Turbo Systems) 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보그워너는 팬 성능, 전기 모터 및 파워일렉트로닉 관련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기차를 위한 고효율 eFan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우리는 글로벌 OEM제조사와의 협력을 더욱 확장하여 고성능 eFan 공급으로 이어가고 더욱 깨끗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2023년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023년 상반기 공개 채용은 IT 플랫폼 제작/개발, 자동차 사업/서비스 기획, 운영지원의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으로 16개 직무로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엔카닷컴 채용 사이트에서 실시하며 기간은 5월 23일까지다. 이번 모집분야는 IT 플랫폼 제작/개발의 경우 △DevOps 엔지니어 △iOS 앱 개발 △Front-end 개발 △Back-end 개발 △플랫폼 QA △UX/UI 디자이너 분야다. 자동차 사업/서비스는 △금융 PO △서비스기획 PM △비교견적 프로(비대면 온라인 경매) 운영 △엔카홈서비스(비대면 온라인 구매) 운영 △중고차 컨설팅 △자동차 진단/성능 점검 △클린엔카 운영 △CS 인바운드 관리자(SV) 분야이며, 운영지원으로는 △CS 인바운드 고객상담 △믿고 서비스 매니저를 채용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00명이며, 채용 과정은 서류 접수,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엔카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카닷컴은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IT, 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은 물론 다수의 신입 인재도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의 여름용 타이어 라인업이 유럽의 권위 있는 다수의 자동차 전문지, 자동차 클럽 및 온라인 전문지 평가에서 1위 또는 최고 등급을 받았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작년 국내 출시된 신형 스포트콘택트 7은 참가한 7건의 테스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중 3건은 '뛰어남(Outstanding)' 및 '우수함(Superior)' 등급을 받아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출시된 스포트콘택트 7은 이미 스포츠 아우토(Sport Auto), 아우토빌트(Auto Bild) 등 명망 있는 매거진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그 우수함을 인정받은 바 있다. 6은 '아우토 모터/스포츠'매거진에서 '매우 우수‘를, 독일 오토모빌 클럽(ADAC) 평가에서는 '우수' 등급으로 최고점을 받았으며, 신형 프리미엄콘택트 7은 4개의 테스트 중 2개에서 1위를 차지했고, 2개의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보리스 메르겔 콘티넨탈 타이어 연구 개발 책임자는 "다수의 평가에서 받은 우수한 테스트 결과는 콘티넨탈 타이어 제품의 높은 개발 능력 및 생산 수준을 보여준다"며 "콘티넨탈은 타이어의 안전 및 환경 특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여름용 타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오는 6월4일까지 ‘2023 스마트페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페이는 티스테이션의 ‘올마이티’ 회원에게 제공하는 ‘스마트 바이’ 서비스 중 하나로, 고객의 타이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추기 위해 12개월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고 있다.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한 무료 타이어 펑크 수리 및 위치교환 쿠폰 등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스마트페이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다이나프로’, ‘아이온’, ‘키너지’ 등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6월11일까지 타이어 장착을 완료할 시 ‘스타벅스 1만 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티스테이션닷컴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선보인다. 티스테이션 홈페이지에 게재된 스마트페이 이벤트 페이지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한 회원에 한해 하루 최대 2번까지 룰렛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시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세계 상품권 1만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엔진오일 50% 쿠폰 △엔진오일 30%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나이트 골드 컬러로 마감하여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검정색과 나이트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23인치 대형 바이 컬러 휠과 검정색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장착돼 한정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는 한층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뉴 XM의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매력을 배가했다.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함께 알칸타라 소재 시트, 딥 라군 컬러 루프라이너가 적용되며, 시트와 인테리어는 딥 라군 컬러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및 알칸타라 루프라이너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이로 인해 대시보드, 도어패널 및 B 필러 등에 천연 가죽의 자연스러운 특성을 살린 특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협력으로 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바다식목일인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강현 현대차 부사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육상 생태계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빨라 기후변화 대책 가운데 중요한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바다숲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해조류 블루카본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도록 하기 위해 탄소 저감 효과 연구, 관련 방법론 개발 등을 지원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학계, NGO 등으로 이루어진 바다숲 블루카본 협의체에 참여해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 바다 사막화가 진행돼 생태계 훼손이 심한 국내 연안 지역을 선정해 해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