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가 서울서비스센터(구로동 소재)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로 새롭게 개소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One Stop Service 시행 등 고객 사후 관리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2939㎡(3921평)에 정비시설 3개층,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6000대 수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광역서비스센터는 차체 교정 장비인 판금 셀렉트는 물론 열처리를 위한 샌딩룸 그리고 도장 장비 등을 최신 설비로 교체해 최상의 판금 및 도장 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정비 작업장 전반에 절연 강화타일 등을 설치해 모든 스톨(차량을 올려서 정비할 수 있는 리프트)에서 전기자동차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캠핑카 전용 고하중 리프트와 최첨단 기능이 내장된 하이브리드형 차량 검사 장비는 물론 고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KG 모빌리티는 전국에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직영 서비스센터 2개소와 정비사업소 42개소, 정비센터 11개소, 서비스프라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했다. 르노코리아는 공식 판매 딜러사인 티에이오토(대표이사 조석호)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었다.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의 시구와 조석호 대표의 시타로 시작한 이번 경기에서 르노코리아는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영업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르노코리아는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4월부터 르노코리아의 판매 딜러사로 합류한 티에이오토는 현재 전국 13곳의 르노코리아 판매 전시장을 운영 중에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동화와 SDV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경력직 우수인재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CTO 부문에서 근무할 세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진행된 연구개발 부문 조직개편 이후 대규모로 경력직을 모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채용의 주요 분야는 전동화, 로보틱스(사업화 인력 포함), 수소연료전지, 차량 제어, 디자인 등 9개 부문이며, 지난 2월 상반기 채용 인원 대비 2배 이상으로 모집 규모를 확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및 유선 인터뷰(9월) △직무면접(10월) △종합면접(11월)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이내에 입사한다. 상세 일정은 부문별 모집 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별도의 자기소개서 작성없이 기존에 작성해 두었던 이력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번 모집 일정과 별개로 △인포테인먼트 △로보틱스 △전자 부문의 소프트웨어 경력 개발자 대상으로 매월 상시 채용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연구개발 부문의 대규모 경력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제네시스 △GV60 △GV70 △GV80로 세 차량 모두 지난 해에 이어 TSP+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우수한 안전성을 증명했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충돌 물체 약 1,497kg → 약1896kg, 충돌 속도 약 49.8 km/h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지난 18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Monterey의 ‘더 퀘일’에서 새로운 트랙 모델 ‘MCXtrem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퀘일은 매년 여름, 전 세계의 자동차 애호가들이 Monterey 반도에 모여 뛰어난 자동차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축하하는 독특하고 특별한 무대다. ‘MCXtrema’는 트랙 전용으로 제작된 진정한 ‘야수’와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730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탑재했고 대담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MCXtrema’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마세라티의 한정판 슈퍼 스포츠카이다. 전 세계 오직 62대만 생산되며,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제작되었다. 마세라티 ‘MCXtrema’는 모데나에 기반을 둔 브랜드 중 가장 강력한 트랙카이다. 모든 면에서 대담하고 독보적인 차량으로, 순수주의 수집가와 브랜드의 충성 고객을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사설 테스트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트랙을 정복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의 최신작, ‘MCXtrema’는 브랜드의 디자인팀과 엔지니어링팀의협업으로 탄생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새로운 코치빌드 모델 ‘드롭테일’을 공개하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 ‘라 로즈 누아르’를 선보였다. 코치빌드는 고객이 콘셉트 설계부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각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만들어가는 브랜드 최상위 맞춤제작 방식이다. 이번에 공개된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 고객 4명만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2인승 로드스터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현대적 해석을 드러냄과 동시에 친밀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차량은 4년여에 걸친 고객과의 협업 끝에 개인의 취향과 경험, 비전을 반영한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드롭테일은 현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의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모델로, 낮은 차체, 매끈한 표면 처리, 탑승객을 아늑하게 감싸는 듯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오직 드롭테일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판테온 그릴과 ‘더블 R’ 로고 배지가 적용되어 세련되면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길게 뻗은 리어 데크는 고속으로 달릴 때 차를 노면으로 누르는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는 이러한 공기역학적 기능과 뒤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 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컨셉카를 공개하며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를 소개했다. 란자도르 컨셉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의 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지상고가 높은 2+2 시트 4인승 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 란자도르 컨셉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 스타일, 혁신적인 비율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 진보된 기술과 브랜드의 슈퍼 스포티함을 결합한 이 모델은 오는 2028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란자도르는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고유한 성능과 전례 없는 드라이빙의 감각, 그리고 일상의 주행이라는 범용성을 결합했다. 란자도르는 혁신 기술을 추구하는 얼리어답터 고객들을 위한 독창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79년 역사를 지닌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시작점을 재조명한다. 기아는 1944년 경성정공으로 시작해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며 발전시켜 온 고유의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내년 5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 Kia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T-600’과 ‘브리사’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삼륜차와 트럭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만들어왔으며,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을 브랜드의 본질로 삼고 있는 기아는 ‘Movement with People’을 콘셉트로 이번 헤리티지 전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아의 움직임(Movement)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고객(People)과 함께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전기차 및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움직임의 여정을 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올해 도입되는 토요타의 네번째 전동화 모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를 오는 9월18일 공식 출시하고 8월2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바다 뱀 별자리 가운데 가장 밝은 별의 명칭을 의미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쾌적한 이동의 행복’ 제공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이번에 소개되는 4세대 알파드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지난 6월 출시된 모델로, 7인승 공간을 기반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 진동 및 소음 차단 설계, 고효율의 연비 및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특징으로 한다. 4세대 알파드는 ‘강인함’과 ‘임팩트’를 키워드로 디자인되었다.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전달하는 전면부는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측면부는 A필러의 델타 글라스 형상을 통해 전진하는 느낌을 구현함과 동시에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으로 디자인되었다. 후면부는 알파드의 상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바이오 대체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인 올리브 태닝 가죽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럭셔리” 선도 브랜드로 거듭난다. 벤틀리는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을 통해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타협하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7월, 영국 크루 공장 내에 바이오 연료(biofuel) 주유기를 설치했다. 벤틀리가 도입한 2세대 바이오 연료는 볏짚과 톱밥, 나무껍질 등 식량 부산물과 폐목재를 원료로 한다. 옥수수 등 곡물 원료로 만드는 1세대 바이오 연료와 달리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곡물 자원 낭비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2세대 바이오 연료는 휘발유의 국제 품질 표준인 EN228을 충족해 엔진 개조 없이 가솔린 차량에 사용이 가능하며, 85% 적은 탄소를 배출한다. 또 휘발유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황, 금속산화물 등 대기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난 7월 개최된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 교육 관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카발케이드 경매 수익금 150만 유로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페라리가 카발케이드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150만 유로(한화 약 22억 상당) 전액을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이 수익금은 이탈리아 오스티아 포넨테 지역에 위치한 줄리아노 다 상갈로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익금 기부는 페라리가 지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프로젝트, “내가 원하는 공간 (이탈리아어로 Lo Spazio Che Vorrei)”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교육 빈곤 퇴치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교육 및 사회적 허브를 재개발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학교 건물의 외부 공간을 야외 교육에 적합한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초기 공동 설계 단계에서는 학생과 지역 기관뿐만 아니라 전문가, 교사, 학부모가 새로운 교육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버려져 있던 공간이 학생, 교사, 교직원 및 가족을 포함해 약 900명의 커뮤니티를 위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인 “녹색 교실(green classroom)”로 새롭게 탄생하게 될 예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관세청이 공인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하고 17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는 관세청에서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의 공인기준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여 공인한 우수업체를 말하며 화물이동과 관련된 주체 중 세관 당국에 의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업체임을 의미한다. AEO 인증 업체에는 검사 및 절차 간소화, 자금부담 완화, 각종 편의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AEO 시행국과 상호인정협정(MRA)이 체결될 경우 AEO 업체들은 협정체결 국가에서도 검사비율 축소와 같은 신속 통관 편의 등 각종 혜택을 적용 받는다. 지난 2010년 AEO 인증을 처음 획득한 바 있는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 공인 필수 요건을 충족하여 인증을 재차 획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 통관 과정에서의 혜택을 국내 고객에게 돌리는 한편, 무역망의 안전성 극대화를 통해 사회와 국민의 안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이번 AEO 인증은 BMW 그룹 코리아의 수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다양한 파티시에와 함께 한정판 수제 디저트를 선보이는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Sweet Road)’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Sweet Road)’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월 감각적인 파티시에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제 디저트를 선보이는 이벤트이다. 8월에는 디저트 오마카세 전문점 ‘문화시민’을 운영하는 임수민 파티시에의 무스를 이용한 ‘프티 가토(petit gateau)’와 구움 과자류 등 6종의 수제 디저트를, 9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디저트’에 출현했던 이민석, 최예나 파티시에의 한정판 수제 초코파이를 비롯해 6종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달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통해 수제 디저트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그 첫 번째로 오는 8월 26일에는 커넥트투 커피와 잘 어울리는 4종의 디저트가 코스로 제공되는 디저트 오마카세를 통해 다양한 맛과 질감을 선보인다. 당일 총 2회만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매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오는 19일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과 전기차 라인업 e-208 및 e-2008 SUV 등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푸조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한다. ‘푸조 카페 데이’는 푸조가 매달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로, 늦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혜택과 청량함 가득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특히 독창적인 실루엣과 매혹적인 컬러로 무장한 ‘뉴 푸조 408’, 스타일리쉬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EV 라인업 ‘e-208과 e-2008 SUV’ 등의 구매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쏟아낸다. 시원한 푸른빛의 바다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뉴 푸조 408이 이번 카페 데이 방문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세단의 경쾌한 주행 성능과 SUV에 준하는 공간 구성 및 활용성을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현대인이 선호하는 최신 주행 보조장치까지 모두 갖췄다. 구매 시 2년 연장보증(선도래 기준)과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 지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푸조의 전기차 e-208 및 e-20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초소형 전기차 업체인 쎄보모빌리티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쎄보모빌리티는 오는 2025년부터 전기차 생산과 판매를 시작하기 위해 올 하반기 내에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공장 부지 계약을 마무리한다. 전략 차종도 ‘4인승 저속 전기차’와 ‘소형 SUV 전기차’로 확정했다. 인도네시아는 태국에 이어 동남아에서 2위의 자동차 제조국이며 판매량은 1위다. 전기차 시장은 정부의 보급확산 의지가 강해 동남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유망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산 부품(TKDN) 사용 비율을 만족시킨 전기차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11% 중 10%를 올 3월부터 보조하는 등 다양한 보급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쎄보모빌리티는 전략 차종과 특화된 시장 조기 진출로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쎄보모빌리티는 지난 7월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1대 주주가 된 바이루트와 2대 주주가 된 캠시스가 전기차 사업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며 그 출발점이 된 인도네시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사측은 인도네시아 소비자와 기업 대상 시장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