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명 소노펠리체에서 열리는 국제 승마대회 ‘May on a Horse (메이 온 어 호스)’에 ‘RX450h’를 포함한 렉서스 차량을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May on a Horse’는 승마인들의 교류 및 승마 문화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페스티벌로 대명컵 국제 승마대회 CSI3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렉서스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본 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450h’의 전시와 함께, 해외 선수의 의전 차량과, 대회의 운영차량을 지원한다. 장내 렉서스 부스에서는 구매 상담과 현장 시승도 가능하다. ‘RX450h’는 익스테리어의 매혹적인 강인함, 드라이빙 퍼포먼스, 뛰어난 환경 성능,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렉서스의 대표적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승마가 가진 ‘럭셔리 스포츠’ 이미지와 렉서스가 생각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이 잘 부합되어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렉서스는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통해 렉서스만의 ‘EXPERIENCE AMAZ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두 명의 인증 담당 이사를 선임, 내부 인증 체계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일부로 요한 헤겔(48) 이사와 마틴 바(41) 이사를 임명하고 마커스 헬만 총괄사장 직속 보고 체계를 확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신임 이사는 아우디 및 폭스바겐 본사에서 엔진개발 및 차량 테스트 관련 분야를 담당해온 전문가로, 이번 영입을 통해 관련 정부 부처와의 협의 및 아우디·폭스바겐 본사와의 협업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인증부서를 기술 및 인증 준법부(Technical Compliance)로 개편했다. 마커스 헬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사장은 “두 신임 이사 합류를 통해 업계 기준이 되는 철저한 기술 및 인증 규정 점검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재인증 및 신규 인증에도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요한 헤겔 신임 이사는 완성차 인증 및 사후관리 전반에 대한 업무를 책임진다. 헤겔 이사는 잉골슈타트 아우디 본사에서 개발 및생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또 2005년부터 3년간 미국 폭스바겐에서 그룹 시스템 포트폴리오 부서장으로써 사내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 니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개발을 이끌었던 개발자가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국산 SUV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니로 PHEV)’ 첫 차의 주인공으로 실제 니로 PHEV의 배터리 개발을 담당했던 김유석(48)씨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아차는 17일 오후 K라운지 강남영동지점(서울 논현동 소재)에서 우양훈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기아차 및 SK이노베이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유석씨에게 니로 PHEV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5일 출시된 니로 PHEV는 고효율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시 전기 모드 만으로 최대 40km의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800km를 포함해 총 840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유석씨는 현재 SK에너지 전략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부장 재직 당시 니로 PHEV 배터리 개발을 담당한 바 있다. 기아차는 김유석씨가 배터리 개발에 기여한 점과 특히 임원 업무용 차량으로 고급 세단을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니로 PHEV를 선택한 점 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영업 일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내수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자 16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회사 임직원 및 쉐보레 카매니저 대상 ‘쉐보레 제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을 비롯, 내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임직원 및 전국 쉐보레 카매니저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품 심층 분석과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관점의 영업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설리번 부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올 뉴 크루즈, 볼트EV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더불어, 공격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견고한 판매 실적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내수 판매 확대의 근간은 앞선 성능과 디자인, 안전성에 기반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것임을 상기하고 고객 접점에 있는 카매니저들과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크숍 기간 동안 스파크부터 볼트EV까지 쉐보레 전 제품 라인업과 주요 경쟁 모델까지 총 32대의 시승차를 통해 성능 비교 테스트를 갖고 경쟁 모델과의 장단점을 직접 체험하는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멤버십 서비스 ‘기아레드멤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16일 CGV 청담씨네시티(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인 ‘레드시네마데이’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레드시네마데이’는 기아자동차가 고객들을 초청해 신차 시승에서부터 저녁식사,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특히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가 가진 프리미엄의 가치를 고객들께 전달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기아차는 18일부터 6월6일까지 20일간 기아레드멤버스 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 중 총 20쌍을 꼽아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20쌍은 CGV 청담씨네시티에 마련된 ‘프라이빗 시네마’ 상영관에서 최신 영화를(미정) 시청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용 라운지에서 고급 코스 요리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2쌍에게는 기아차가 오는 23일 출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당첨 고객 자택에서부터 행사장까지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레드시네마데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또는 기아레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LF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배터리 성능 강화 △실연비 개선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하면서 가격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외관 디자인은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산뜻한 블루컬러의 헤드램프 베젤 △새로운 디자인의 공력 휠 △LED 리어콤비 클리어 렌즈 △히든형 머플러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돼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전용 컬러로는 ‘하버시티(외장)’와 ‘에메랄드 블루(내장)’가 추가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카의 핵심기술인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EV) 모드의 효율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부품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차는 중형 SUV G4 렉스턴이 국내 출시 중대형 SUV에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G4 렉스턴은 최근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실시한 RCAR(Resea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 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21등급 평가를 받았다. G4 렉스턴이 획득한 21등급은 국내에 출시된 중대형 SUV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모델은 물론 차량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형 SUV보다도 저렴한 자차보험료로 보험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RCAR 테스트는 저속 전/후면 충돌시험을 통해 신차의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하는 테스트로 1등급~26등급(숫자가 클수록 우수) 사이에서 등급이 산정되며, 결과에 따라 해당 모델의 자차보험료 할인 및 할증 등급이 결정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G4 렉스턴은 뛰어난 안전성은 물론 저렴한 수리비용으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도 함께 검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가 포스코와 협력개발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적용한 G4 렉스턴은 독보적인 충돌안전성과 최적의 층돌흡수능력을 갖추고 있음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트림과 사양 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를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형 K3에는 인조가죽 퀼팅시트 신규 적용 및 기존 16인치 알로이휠을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로 변경됐다. 또한 전체 차종의 트림과 사양을 고객 선호에 맞춰 최적화해 가솔린 세단의 경우 기존 6종에서 4종으로, 디젤 세단은 6종에서 3종으로 축소하는 등 고객이 선택하기 편리하도록 구성을 조정했다. 특히 2018년형 K3의 트렌디 트림과 트렌디 스타일 트림은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을 기본화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으며 △고성능 에어컨 필터 △리어 스포일러 등의 신규 사양을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호에 맞는 사양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솔린 세단의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은 △인조가죽 퀼팅시트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을 적용하고도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기존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스페셜, 노블레스 트림을 2018년형 K3에서는 프레스티지 스페셜 단일 트림으로 운영) K3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세단이 1545만원~2105만원 △디젤 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자사의 혁신적인 소재인 폴리아미드 울트라미드 엔듀어가 2017 알파로메오 줄리아에 장착된 두 개의 새로운 파워트레인 어플리케이션, 즉 통합 차지 에어쿨러를 갖춘 공기 흡기 매니폴드와 터보 덕트에 적용된다고 17일 밝혔다. 최대 220°C의 높은 열노화 저항성을 갖춘 울트라미드 엔듀어는 자동차 후드 아래쪽의 높은 온도에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성능 저하 없이 엔진 크기를 작게 만들면서도 터보 차징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울트라미드 엔듀어 등급 제품은 우수한 가공성과 뛰어난 웰드라인(weld line) 강도를 갖추어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스프는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ABC 그룹과 손잡고 알파로메오 줄리아에 장착할 터보 덕트를 개발했다. ABC 그룹은 이 어플리케이션에 높은 호스 강도와 우수한 팽창력을 갖춘 15% 유리섬유강화 블로우 성형등급 제품인 바스프의 울트라미드 엔듀어 D5G3 BM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ABC 그룹은 바스프의 접합기술을 활용하여 이 부품에 대한 IR(적외선) 융착 요건을 최적화했다. 덕트의 장기적인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웰드라인을 구축하는 것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소전기차, 전기차 카셰어링서비스 업체 제이카가 현대차그룹 사내벤처 튠잇(Tune!t)협업해 IoT 기술을 활용한 카셰어링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제이카는 얼리 어답터 체험단을 통해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셰어링 차량용 IoT기술은 4가지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예약 고객을 인식해 도어 핸들 부위를 노크(2회)하면 차량 잠금이 해제되는 ‘낙낙(Knock knock) 도어락’은 차량 예약 후 문 앞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과 대기 시간을 없앴다. 또 운전자가 최초 이용 시 저장한 시트 포지션과 사이드 미러 위치를 추후 차량 이용 시 자동으로 적용하는 ‘스마트 메모리 시스템’은 카셰어링에 특화된 기능으로 차량이 바뀔 때마다 운전자가 매번 시트와 미러 위치를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터널통과(광주시내) 시 자동으로 차량 윈도우가 닫히고 열리는 ‘액티브 터널 모드’는 주행 중 자동으로 작동되어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차량 이용자가 시동을 끈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세이프 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영국 본사에서 개발된 ‘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전세계 3번째로 한국에 공식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정비 인력 양성하는‘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선진화된 정비 노하우 전파는 물론,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까지 연계되는 점이 특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3월,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본 프로그램의 국내 도입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바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사전 설명회에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전국 12개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 1200명 이상이 참가, 본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2달여간의 최종 선발 과정을 거쳐 올 7월 본격 시작될 제 1회 ‘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에는 총 16명의 참가자가 참여한다. 최종 선발자는 총 46주간의 체계화된 정비 이론 학습 및 리테일러 현장 실습 과정을 병행하며 재규어 랜드로버가 인증한 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46주간의 교육 과정은 ‘서비스 및 유지관리’, ‘섀시’, ‘전기 원리)’, ‘엔진 및 변속)’ 등 4가지 항목, 18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출시 1주년을 기념,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 ‘드라이빙의 재발견’을 열고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출시 이 후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시장 반응을 한층 더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말리부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뮤다 공기 청정기, 다이슨 무선 진공 청소기, 서울 신라호텔 숙박권, 삼성 갤럭시 S8, BOSE 블루투스 스피커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의 경품 당첨 고객은 7월19일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지난해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로 견조한 판매실적을 이어가며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주도해왔다”며 “이번 대규모 시승 프로모션을 통해 확대된 고객 경험과 제품 평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의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0일부터 21일까지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7 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코카프 현장에서는 프리미엄 7인승 MPV 그랜드 C4 피카소, 5인승 MPV C4 피카소, 유니크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C4 칵투스 등 시트로엥 대표 인기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존이 마련되어 있어 시트로엥 모델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차량에 관한 상담과 계약 진행도 가능하며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2017 봄 코카프(코베아 캠핑 페스티벌)’는 종합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가 주최하는 행사로, 캠핑을 사랑하는 4천 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한다. 쉐프 캠핑 요리 토크쇼, 레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마마무, 스윗소로우, 브로맨스가 출연하는 음악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 판매망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중동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신규 대리점 개장 및 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쌍용차는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 및 신흥시장 확보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내 판매네트워크 재정비 작업에 착수해 올해 초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와 신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티볼리,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뉴 스타일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 등을 현지시장에 선보였다. 양사는 대리점 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한 만큼, 판매네트워크 확충과 고객 시승 이벤트, 대형쇼핑몰 차량 전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판매네트워크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현지 시장에서의 쌍용차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최근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간의 경제 협력방안이 긴밀하게 논의되고 있는 만큼, 향후 자동차 분야에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며 “티볼리, G4 렉스턴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통해 중동시장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17일 현대차 일산지점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 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실련, 로이비쥬얼과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 현대차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승하차 △안전벨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17일 현대차 일산지점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 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실련, 로이비쥬얼과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 현대차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승하차 △안전벨트△사각지대 △자전거 ㅍ보행(횡단보도) △공사장 △날씨(눈·비오는 날) △터널(어두운 곳)△교통표지판 등 10개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한 7가지 체험공간과 보호자 및 영유아를 위한 휴게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