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영암군 영암 F1 서킷에서 열리는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은 기아차가 고객들에게 실제 서킷에서 기아 터보 엔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영암 F1 서킷은 시속 200km 이상의 속도와 경주용 급커브 구간 등 고객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극한의 주행 조건이 갖춰져 있다.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에 사용될 시승차량으로는 스팅어를 비롯해 K9, 모하비, 쏘렌토, K5, 모닝 등 기아차 6개 차종 총 12대가 준비됐다. 기아차는 자동차에 대한 애정, 운전경력, SNS활동 여부 등을 기준으로 차수별 25명씩 총 50명을 선발해 행사를 진행한다. 선발된 참가인원은 1차수 21~22일, 2차수 22~23일로 나뉘어 1박 2일간 영암 서킷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기아차는 1일차에 △안전 주행 교육을 받고 서킷에서 기아차 터보 엔진 차종을 직접 운전해보는 시승 체험 △터보 엔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의 매출과 자산이 동반성장 활동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2722억원으로 동반성장 활동이 본격화된 2001년 733억원 대비 15년 만에 3.7배가 증가하는 등 연평균 9.1%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현대기아차 의존도 10% 이상의 부품 전문업체를 기준으로 1차 협력사를 기준으로 집계한 수치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같은 매출 성장은 현대기아차의 성장과 함께 납품 물량이 증가하고 품질 경쟁력 향상에 따라 해외 완성차 업체로의 수출도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협력사 기업규모의 경우 대기업 숫자는 지난해 137개사로 2001년 46개사 대비 3배 증가했고, 이중 연 매출 5천억원 미만의 중견기업 숫자도 같은 기간 37개사에서 111개사로 3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중견기업이 전체 1차 협력사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13%에서 지난해 41%까지 늘어났으며, 중소기업 협력사 비중은 같은 기간 84%에서 49%로 크게 감소했다. 동반성장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현대·기아차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영섭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진행했다. 2012년 시작된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채용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현대·기아차가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 협력사들에게는 현대·기아차 협력사라는 인지도를 활용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고 구직자들에게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협력사 동반성장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개별 회사 차원에서 인재 확보에 한계가 있던 협력사들이 매년 열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8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레이스(GIVE ‘N RACE)’ 자선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업계 리더로서 자동차 산업을 이끌 뿐 아니라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기부와 마라톤을 접목한 새로운 이벤트로 후원 문화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 병원과 중증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레이스’ 자선 마라톤 대회는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테마로 총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km 걷기 구간과 5km 및 10km의 달리기 구간 등 3개 코스로 진행됐다. 총 2000여 명의 참가비 전액과 현장 후원금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기금과 함께 약 2억여 원의 기금으로 조성,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전달됐다. 행사장 내에는 ‘기부 키오스크(Kiosk)’가 설치됐다. 참가자와 가족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된 피크닉과 에이핑크, 김범수 등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을 함께 즐기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가 아동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교통안전 반사 카드인 ‘그린 라이트 카드(Green Light Card)’를 달아준다. 기아차는 제73회 창립기념일인 25일을 전후해 2주간 진행한 창립기념 봉사주간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그린 라이트 카드(Green Light Card)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 라이트 카드’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초등학생들을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함으로써 움직이는 안전 표지판 역할을 수행하는데, 어린이 교통사고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2016년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초등학교 고학년보다 저학년이 110% 이상 높게 나타나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63%는 보행 중 사고를 통해 발생한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90% 이상이 어린이 보호구역 외에서 발생하며, 사고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어린이가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이다. 기아차는 이런 점에서 착안해 ‘그린 라이트 카드 캠페인’을 런칭했다. 올해 기아차는 우선적으로 6만여 개의 카드를 제작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 주변 200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자동차 스타일리시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차 출고와 동시에 차량 스타일링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볼보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포함한 볼보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항목별로는 올 뉴 XC90의 스타일링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볼보 브리프케이스(50만원 상당), S90 스타일링 키트 구매 고객에게 볼보 메신저 백(30만원 상당)을 준다. 또 크로스 컨트리 스타일링 키트 구매 고객에게 볼보 랩탑슬리브(10만원 상당)를, 그 외의 차종 액세서리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볼보 디자인 에코백을 증정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원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부품협력사들이 지역위원회별로 산행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서 진행된 쌍용차 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산행에는 쌍용차 구매본부 임직원과 (주)대한솔루션을 비롯한 협동회 경인지역위 소속 6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앞서 남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는 경남 합천 매화산에서 산행을 실시했으며,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들 역시 충남 천안 광덕산에서 산행을 실시하며 G4 렉스턴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쌍용차 협동회는 이번 산행을 통해 협력사 간의 친목 도모 및 유대감 증대뿐 만 아니라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원하고 완벽한 품질의 부품을 원활히 공급함으로써 G4 렉스턴의 판매 확대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쌍용차 협동회는 지난 1995년 쌍용차와 부품협력사 간의 유대감 강화, 공동기술개발 촉진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으며, 매년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지역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V가 1회 충전으로 300여㎞를 달려 제주 전역을 두 바퀴 완주했다. 쉐보레는 지난 27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회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에서 볼트 EV 특별 행사를 열고 장거리 주행 능력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볼트 EV 특별 행사는 쉐보레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모집된 참가고객 10팀(2인1조, 총 20명)이 제주 해안도로와 내륙 코스를 추가 충전 없이 두 차례 완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 주행거리는 300여㎞에 달한다.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의 공식 프로그램은 기존 전기차의 짧은 주행거리를 고려해 200㎞ 미만의 코스를 충전해가며 완주하는 방식이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볼트 EV는 1회 충전 인증 주행거리인 383㎞를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처럼 별도 장거리 코스를 마련했다. 볼트 EV에 탑승한 참가자들은 협재해수욕장, 서귀포, 섭지코지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코스와 성읍마을, 돈내코 유원지 등 내륙 코스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달리며 제주 전역을 누볐다. 쉐보레는 참가팀 모두 추가 충전 없이 주어진 코스를 약 6시간 만에 완주했으며, 연비주행을 잘한 팀은 완주 후 남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차는 지난 27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7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 Korea Speed Festival)’ 개막전에서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KSF 트랙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KSF 트랙데이’는 고객이 직접 본인의 차량을 가지고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마니아층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모터스포츠의 경험을 일반 고객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현대기아차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서킷 주행 자격증은 당일 현장에서 교육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140명의 고객이 참여해 인제스피디움에서 주관하는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은 후, 서킷 경험 등에 따른 클래스에 배정 돼 서킷을 총 3회 주행했다. ‘KSF 트랙데이’ 참가 고객 김강현 씨(41세)는 “전문 레이서들이 경기를 치르는 서킷을 주행한다는 것이 인상적이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한국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는 소수 마니아층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레저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모터스포츠를 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8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제스티 솔루스 4개 구매 고객은 정관장 ‘홍삼 정화액’, 리엔케이 화장품 세트(남/여 선택),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바람막이 자켓(남/여 선택)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최상급 모델로 국내외 프리미엄 세단에 적합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창립 50주년 기념작으로 2010년 출시되어, 7년이 지난 현재까지 고성능 타이어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타이어의 신소재인 특수 실리카와 결합력이 극대화된 다기능성 고무를 적용해 기존 제품의 승차감 및 제동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4개의 와이드 그루브(타이어홈)를 장착해 배수성과 직진 주행성능을 높였다. 따라서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안정된 성능을 유지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사계절 내내 변함없는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최첨단 소음 감소 기술(KANT, Kumho Antinois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2018년 출시 예정인 SUV 모델 우루스 전용 도색공장을 설립, 생산 기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공장은 2018년 말 완공된다. 2017년 말까지 15만 평방미터로 확대될 예정이었던 람보르기니의 전체 생산 기지 규모는, 만 평방미터 이상의 규모를 갖춘 신규 도색공장이 설립되면서 16만 평방미터 이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도색공장 설립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루스 생산을 위해 창출될 500여개의 신규 일자리와 더불어, 도색공장이 최대 생산력을 가동하게 되면 2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전망이다.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우루스 전용 도색공장 설립을 통해 람보르기니 생산 기지 규모를 전략적으로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규 도색공장이 람보르기니의 노하우, 지역 일자리 창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최첨단 시스템이 갖춰진 신규 도색공장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또한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은 오스트리아 뵈르테제에서 열리는 ‘2017 GTI 축제’에서 전세계 20만명의 GTI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후 출시를 앞둔 다양한 GTI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뵈르테제 GTI 축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첫번째 모델은 초소형 모델인 업!(up!)의 고성능 버전인 '업! GTI' 모델이다. 양산 직전의 프로토타입 모델인 업! GTI의 최대 출력은 115마력으로, 이는 1976년 출시됐던 오리지널GTI 모델(110마력)의 오마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2018년부터 양산될 예정인 신형 업! GTI 모델은 1976년형 오리지널 GTI와 유사한 크기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구조가 복잡하지 않은 초경량 소형 스포츠카의 대전제를 충실히 수행하는 모델이다. 115마력 TSI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토크는 200Nm, 최고 속도 197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8.8초이며, 무게는 997kg에 불과하다. 또 하나의 세계 최초 공개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골프 GTE 퍼포먼스 컨셉’으로, 272마력에 토크는450Nm이다.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지속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의전차의 적용된 기능 중 가장 탐나는 것은 방탄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직영은 성인남녀 413명을 대상으로 ‘세계 정상들의 유명 의전차’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내 차에 장착하고 싶은 의전차의 특수한 성능’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4%가 ‘총격에도 깨지지 않는 방탄유리’를 선택했다. 이어 ‘지뢰 폭발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차체’가 18.2%로 2위를 기록했으며, ‘차의 내·외부 소음이 완벽히 차단되는 방음 시스템(17.7%)’, ‘펑크가 나도 시속 80km 이상으로 주행할 수 있는 특수 타이어(16.9%)’가 뒤를 이었다. 방탄유리를 선택한 이유로는 ‘어떠한 공격에도 깨지지 않는다는 점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총격을 막는 방탄유리라니, 액션영화의 주인공 같은 기분일 듯’ 등의 의견이 있었으며, 튼튼한 차체를 선택한 응답자는 ‘안전이 최우선!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다치지 않을 것 같다’, ‘지뢰, 폭발물에도 끄떡없는 차라면 믿고 탈 수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방음시스템을 뽑은 경우 ‘실용성 면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엔진음, 노면소음 등 운전 중 소음에 민감한 나에게 필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광고 전속모델 강하늘과의 유쾌한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쏘카는 최근 강하늘을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촬영 컨셉은 쏘카로 떠나는 연인과의 데이트로, 강하늘은 러블리한 하와이안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고양 아람누리 촬영장에 등장하며 주목을 끌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강하늘은 여자 모델과 함께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하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간중간 평소 감춰뒀던 기타 실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등 특유의 로맨틱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을 이끌었다. 또한 ‘미담 머신’이라는 별명답게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서고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더욱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하늘은 “평소 공유경제에 관심이 많아 친동생이 쏘카를 이용할 때 직접 앱으로 차량문을 열어 보기도 하고 차량에 동승하면서 서비스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서울 곳곳에 있는 쏘카존을 직접 검색해 보면서 카셰어링 서비스가 특별함이 아닌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덤프 트럭 전용 타이어 신상품 ‘AH32·DH40·오로라 UR06’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H32는 최적의 트래드 컴파운드를 적용해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지그재그 그루브(Groove, 홈)가 적용돼 견인력과 배수성능을 높였다. ‘DH40’는 타이어 중심부의 조기마모를 최소화하고 마모 중기 이후 감소하는 접지 마찰력을 강화해 마일리지와 주행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으며, ‘오로라 UR06’은 타이어 중심부의 강성을 높여 균일한 마모를 유도하고 마모 성능을 개선해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안전, 마일리지, 제동성 등의 주요 성능을 높이는 ‘스마텍’ 기술이 접목된 최고 품질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국내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타이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