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실주행연비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이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제 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 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활동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연비는 가득 주유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1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22일(목) 직영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에코서포터즈 13기로 선발된 10명은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1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지원하고, 활동기간 중 모든 참가자에게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는 8일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최신 모델인 뉴 MINI 컨트리맨이 ‘유로 NCAP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만점을 받으며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유로 NCAP는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실시하는 안전성 검증 테스트로 차량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객관적 지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뉴 MINI 컨트리맨은 모든 주행 상황에서 좌석 위치에 관계없이 뛰어난 수준의 탑승자 보호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정측면 차량 충돌 및 측면 기둥 충돌을 포함해 후방 충돌까지 모든 상황의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MINI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MINI 컨트리맨의 1세대 모델 역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바 있다. 최근 강화된 성능과 옵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뉴 MINI 컨트리맨 또한 안전을 최우선시한 설계로 보다 강화된 등급기준을 통과해 다시금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강화된 차체 안전성 이외에도 새로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가 미국에서의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증명했다. 기아자동차는 8일(한국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가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s ; VSA) '에서 K5, K7, 스포티지가 각 차급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조사 대상 23개 차급 중에서 △중형차 부문 K5(현지명 옵티마) △대형차 부문 K7(현지명 카덴자) △소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 스포티지 등 3개 차종이 차급 만족도 1위에 올랐다. 1986년 설립된 자동차 업계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의 차량 만족도 조사는 높은 공신력과 함께 미국 내 신차 구매자들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2017 차량 만족도 조사는 2016년형과 2017년형 신차를 구매한 5만4천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항목에 걸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한편 기아차 K5는 최근 5년간 4번이나 ‘차량 만족도 조사’ 중형차 부문 만족도 1위에 올랐으며, 지난 3월 컨슈머리포트誌가 선정하는 올해 ‘중형 세단 부문 최고의 차에 선정되며 미국 시장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G90(국내명 EQ900)가 8일(한국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가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s ; VSA) '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고급차 부문 1위, 특별상를 수상했다. 고급차 부문 1위를 기록한 G90는 고객만족도 점수가 역대 최고인 818점(1000점 만점)을 기록해, 최고점을 경신할 경우에만 별도로 수여하는 ‘프레지던트 어워드'를 받았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810점)며, 올해 G90는 링컨 컨티넨탈(793점),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770점)을 제치고 고급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 ‘G90’는 성능, 안전, 편의 등 기본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나파 가죽, 리얼 우드 내장재 등 고급감을 확대하는 한편, 양산차 최초로 아마존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알렉사(Alexa)’ 기능을 적용해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986년 설립된 자동차 업계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의 차량 만족도 조사는 높은 공신력과 함께 미국 내 신차 구매자들의 지침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QM6의 ALL MODE 4X4-i®시스템과 일상생활에서 4WD의 필요성을 알리는 바이럴 영상 ‘이병헌 vs. 이병원’이 공개 1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QM6의 모델인 배우 이병헌 씨와 영화 속 이병헌 씨의 캐릭터를 패러디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이세진 씨가 함께한 이번 영상은 실 주행에서 2WD와 4WD의 차이점을 재치있는 입담에 유머를 더해 전달한다. 특히 이병헌 씨의 신뢰감과 설득력 있는 내레이션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QM6 만의 4WD시스템인 ALL MODE 4X4-i®의 장점을 강조했다. 영상 속에서는 두 배우가 각각 2WD와 4WD로 마른 노면과 비가 와서 젖은 노면을 달리는 모습을 통해 4WD가 주는 주행 안정성을 이해하기 쉽게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4WD가 오프로드, 빙판길 주행 등 특별한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빗물로 미끄러운 주차장 노면, 접지ž구동력을 무너뜨리는 언덕 커브길 등 일상에서 사시사철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百度)와 손잡고 최고 기술력이 총 집결된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7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에서 바이두社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度秘) OS 오토'의 탑재 계획을 발표했다. 두어는 바이두의 음성인식, AI 기반의 디지털 비서 서비스를 말한다. 바이두와의 협업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협업을 통해 커넥티드카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현대차 전략의 일환이다. 바이두는 지도서비스와 음성인식,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현대차와 2015년 차량용 폰-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카라이프' 탑재를 시작으로 협업을 지속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 'CES 아시아'를 통해 선보인 '바이두 맵오토'와 '두어 OS 오토'는 기존 중국 자동차 시장에 출시된 폰-커넥티비티 서비스 대비 차량에 특화된 혁신적인 서비스가 구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두 기술은 현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맥라렌 서울)은 단 5대 주문 제작된 한정판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 차량 계약자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내 에디션 차량 계약자 및 출고 고객에게는 보증기간 2년 연장 혜택이 주어진다. 기본 보증기간은 3년으로,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총 5년까지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희소성 있는 한정판 차량인 만큼 장기간 소유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이다. 고객의 장기 소유에 대한 유지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의 무상 교환 쿠폰이 동시에 제공된다. 순정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최대 5회, 순정 타이어의 경우 최대 3회까지 무상 교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고객 대상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6월 계약자 및 출고 고객에게는 오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싱가폴 F1 그랑프리에 맥라렌 VIP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야간경기로 유명한 싱가폴 F1 그랑프리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중단된다. 이에 따라 이번 그랑프리는 싱가폴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통합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영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과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재능대학교와 사회통합계층 영재 학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영재 육성 프로그램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조손 및 다문화가정 자녀 중에 지역별 학교장 추천과 영재 판별 검사, 심층 면접 평가를 거쳐 수학, 과학 분야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초등학교 1, 2, 3학년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2월까지 창의, 과학, 논리 및 수학적 사고력을 극대화하는 교육 과정, 총 92시간으로 구성되며, 연 2회에 걸쳐 여름, 겨울 방학 기간에 영재 교육 전문가의 특강과 집중 교육, 협동심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더불어 학부모를 위한 영재교육 특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재 개발 환경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후폭풍' 여파로 석 달째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최근 '사드 보복' 조치를 조금씩 완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 실적은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현대기아차의 지난 5월 중국 판매량은 5만2천485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5.1% 줄었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량은 중국의 사드 보복이 본격화한 지난 3월, 전년보다 52.2% 감소한 7만2천32대를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5만1천59대 판매에 그쳐 감소 폭이 65.1%로 확대됐다 5월 판매량은 지난 4월보다 2.8%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바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5월 중국에서 3만5100대를 팔아 작년보다 실적이 65.0% 감소했다. 기아차도 같은 달 중국에서 1만7385대를 판매하는데 그쳐 전년보다 65.3% 줄었다. 올해 1~5월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량은 37만6895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시장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한국 제품에 대한 불매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한국산 자동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코리아는 지난 3~6일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지프 캠프 2017’이 사상 최대 규모인 1000여팀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프 캠프’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챌린지 축제다. 특히 올해 지프 캠프는 처음으로 지프 차량 미보유 고객도 참가가 가능했다. 참가자들은 △나무다리, V계곡, 시소, 트랙션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챌린지 파크’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는 ‘피크 코스’ △오프로더 ‘랭글러’로만 도전할 수 있는 ‘와일드 코스’ △지프 보유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시설인 ‘지프 오너스 파크’ 등을 체험했다. 해마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프 캠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로프 올라가기, 벽 뛰어넘기, 타이어 뒤집기 등 험난한 장애물과 미션을 빠른 시간에 통과하는 ‘스파르탄 레이스’에서는 1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또 원시적인 형태의 불 피우기와 장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시크래프트 레슨’과 야간 드라이빙 및 천체 망원경 체험은 평소에 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17년도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개발사업‘의 국책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부품 11개의 개발에 대해 정부가 유관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율주행자동차 핵심 부품에는 복합측위모듈, 고정밀 디지털지도, 레이더, 라이다, 영상모듈, V2X 통신 모듈, 자율주행기록장치(ADR), 운전자 차량 인터페이스(HMII) 모듈, 통합제어기 등이 포함된다. 파인디지털은 ‘2017년도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개발사업’ 중 복합측위모듈 과제, 파인디지털의 자회사인 맵퍼스는 고정밀 디지털지도 과제에 각각 선정됐다. 복합측위모듈과 고정밀 디지털지도는 오토파일럿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차량의 현재 위치를 오차 범위 50cm 이내로 정확하게 측정한 뒤 해당 데이터를 고정밀 디지털지도 상에 맵핑 시킴으로써 차량의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원리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현재 약 10m 수준인 GPS의 위치 오차 범위를 고정밀 디지털지도와 결합해 50cm 이내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위치, 속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상생을 통한 유통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 전국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전국의 우수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고객 최접점의 대리점들과 함께 정책세미나, 해외산업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순정부품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초청행사에서 △경영현안 공유 △우수대리점 포상 △우수 사례 발표 △제주 올레길 투어 등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으로 진행했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물류혁신과 전략상품 육성, 대리점 직원에 대한 복지 증진 등의 노하우가 거래처 확대, 리드타임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 그리고 직원 근속연수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현장 성공 사례들이 공유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모비스 대리점 협의회 최종환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별적으로 얻기 어려운 최신의 경영트렌드를 접하게 되고, 다른 대리점들의 경영노하우를 서로 심도있게 공유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잘나가던 수입차 판매가 브레이크가 걸렸다. 5월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또 BMW가 두달 연속 판매 1위를 지켰고 렉서스 ES300h는 벤츠 E220d와 BMW 520d의 물량 부족으로 5월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월대비 0.5% 감소한 1만9380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1~5월 누적 등록대수는 9만4297대로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5373대로 1위를 기록, 4월 이후 두 달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5063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 벤츠, 3위는 1169대를 판매한 혼다, 4위는 1023대를 판매한 포드가 각각 차지했다. 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인 미니도 1013대를 판매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렉서스(864대), 토요타(852대), 크라이슬러(596대), 랜드로버(596대), 볼보(596대) 등이 뒤를 이었다. 닛산(579대) 포르쉐(376대), 재규어(296대), 푸조(271대), 인피니티(263대), 캐딜락(215대), 시트로엥(131대, 벤틀리(74대), 피아트(20대), 롤스로이스(6대), 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차명과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스토닉'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차명이다. 기아차는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SUV로서 강인하면서도 민첩한 이미지를 구현한 것에 착안해 '스토닉'이라는 차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토닉'의 외장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에 민첩함을 더했다. 앞모습은 입체적인 그릴부에 세로형 포그램프 가니쉬를 과감하게 배치하고,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를 장착했다. 옆모습은 볼륨감 있는 펜더를 적용해 안정감 있는 자세를 갖추면서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특히 매끈하고 민첩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스토닉'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루프랙은 스포티한 스타일과 활용성을 높여준다. 뒷모습은 볼륨감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비 마이 컬러(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 홈페이지 내 ‘Be My Color’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경품을 선택하고 시승,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자는 에비앙 스파 커플 패키지, 뷰티템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완소템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 신세계 백화점 50만원 상품권 중에서 선택하고 신청을 하면 된다. 각 아이템별로 3명씩 추첨하며 당첨자는 7월7일 르노삼성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밖에도 6월 한달간 QM3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최대 453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SE트림 구매시에는 100만원(100대 한정), RE 트림의 마린블루, 블랙, 오렌지 컬러, RE 시그니처 트림의 쇼콜라브라운, 소닉레드 컬러 구매시 50만원(300대 한정)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현금 구매 고객, 5년 이상 된 노후차량 교체 고객, 공무원과 사학 연금 회원 또한 각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시에도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