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23일 부산 롯데 호텔에서 열린 ‘제 19회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GO 단체 부산여성소비자연합과 부산광역시가 주관하여 부산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홀로 어른 1,200명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등의 내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는 고령화로 인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내 무연고의 홀로 노인들을 위한 위로공연으로, 19년째 매해 실시되고 있다. 행사는 노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구성됐다. 부산 어르신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연예인으로 꼽힌 강부자씨가 ‘탤런트 강부자 쇼’를 진행했으며, 가수 장미화씨도 초대되어 공연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부산시립예술단의 전통예술극단팀이 사물놀이와 민요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볼거리가 마련됐으며, 홀로 어른들을 위한 선물도 증정하여 행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상무는 “르노삼성차는 부산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뜻 깊은 행사인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를 12년째 후원해오고 있다”며 “올해 행사도 핵가족 시대로의 변화
[오토모닝 저영창기자]한국GM쉐보레가24일,대형 세단 임팔라 고객과 가족250여 명을 경기도 이천 농업 테마공원에 초청,특별한 야외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프로그램으로 개최된 이번 이벤트는 도자기 제작,목공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과 자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 도시를 벗어나 넓은 대자연에서의 힐링 기회를 제공,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쉐보레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시행해 플래그십 세단 오너의 자부심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임팔라 고객을 위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제품에 대한 긍정적 시장 반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쉐보레 임팔라 고객 대상‘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음악,스포츠,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프로그램을 연중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는 동급 최대 차체와 탁월한 주행성능,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세단 시장에서 고객층을 확대해가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펼친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7)’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8월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자동차 디자이너,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작품은 가로 세로 각각 최대 3000 픽셀로 용량은 2MB 이내의 JPG 파일이면 가능하다. 참가자는 메인 이미지 1장을 자유롭게 제작해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작품 이해를 위한 추가적인 이미지는 원하는 만큼 첨부할 수 있다. 19세 이하의 ‘U-19’ 부문과 20세 이상의 ‘일반 부분’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 부문 19편, U-19 부문 5편, 특별상 3편, 대상 1편 등 총 2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된다. 이들 수상작은 오는 9월 8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6월은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때다. 기상청은 올해는 첫 여름 장마가 6월24~25일부터 시작해 한 달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6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7월과 8월에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의 무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또한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은 ‘마른장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알려주는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 방법과 차량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은 겨울만큼 자동차에게 혹독한 계절= 운전자들은 6-7월 장마를 대비해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점검이 필요하다. 장마기간에는 장마, 태풍으로 인한 많은 강수량과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차량의 각종 기능 점검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갑작스러운 폭우, 폭염으로 인한 차량 과열도 대비해야 한다. 장마철 빗길에서는 수막현상과 접지력 및 제동력 저하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폭염으로 인한 차량 과열로 운행 중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주행 중 타이어 파손 및 파열 사고도 노면과 대기의 온도가 높은 여름에 주로 발생한다. 여름철 안전운전의 시작은 타이어 점검에서부터= 타이어는 장마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점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의3.9리터 트윈 터보 V8엔진이 ‘2017 올해의 엔진상’에서 ‘최고 성능 엔진’ 및 ‘3~4리터 배기량’ 부문과 함께 ‘올해의 엔진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999년 시작된 ‘올해의 엔진상’은 자동차 산업에서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페라리는 지난 6년 동안 ‘4리터 이상 엔진’ 부문과 최고 성능 엔진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고성능 스포츠카 제조사들 중에 제일 많은 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역시 F12 베를리네타와 F12tdf에 탑재된 페라리의 자연흡기 6.3리터 V12 엔진이 ‘4리터 이상 엔진’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이는 2013년에 월등한 점수로 수상한 이후 3번째 수상이다. 타협하지 않는 페라리만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 개발된 V8 계열의 트윈 터보 기술은 터보 엔진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터보 래그가 없는 이 엔진은 전 회전영역에서 고른 출력과 토크를 생성함으로써 전례 없는 수준의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의 엔진상의 창립자인 토니 로빈슨은 “하나의 엔진이 독보적인 성능으로 2년 연속 대상의 명예를 안은 것은 것은 올해의 엔진상 역사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코리아는 카카오와 공동으로 재규어 주력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드라이빙’ 카카오택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6일부터 8월18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브리티시 럭셔리 드라이빙’은 카카오택시 이용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간 중 서울 지역에서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와 목적지 등을 반영해 재규어 주력 모델이 무작위 배정된다. 선정된 고객은 재규어 XE, XF 및 F-PACE에 탑승, 별도의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 가능하다. 재규어 코리아가 준비한 아주 특별한 고객 케어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먼저, 브랜드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영국 신사 컨셉의 재규어 전담 드라이버의 1:1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동간에는 실내에 마련된 음료를 즐기며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이 담긴 브랜드 상품과 액세서리 등을 체험 가능하다. 시승 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재규어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재규어만이 갖고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지난 22일 SK엔카직영 청주점에서 제5회 진단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단 경연 대회는 전국 26개 직영점에서 근무하는 차량평가사를 중심으로, 중고차 매입과 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SK엔카직영의 대표적인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미리 진행된 예선 대회에서는 진단 이론 및 자동차 상식을 평가하는 필기 시험과 직접 차량의 성능 및 상태를 진단하는 실기 시험까지 두 단계에 걸쳐 진단 능력을 평가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 23명이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본선 대회에서는 국산 경차, 대형차, RV 및 수입 중형차 등 총 15대의 중고차를 두고, 사고 및 교체 여부, 편의장치에 대한 진단 평가가 진행됐다. 차량평가사 1인당 60분의 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무작위로 5대의 차량을 배정받아 즉석 진단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SK엔카직영 차량평가사 외에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근무하는 중고차 딜러 6명도 함께 결선에 참여해 서로 진단 실력을 겨루고 진단 노하우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등은 장한평점 장우석 차량평가사가 차지했으며, 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불모터스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푸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 런칭했다고 23일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된 푸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고객들이 차량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체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메인화면은 보험만료, 보험보증, 리콜 안내 관련 정보와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보유 차량이 2대 이상인 경우 추가 등록하여 각 차량의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푸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2014년 처음 공식 서비스를 런칭한 후,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푸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 이용 고객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이폰 이용 고객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푸조 서비스’를 검색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디테일링 전문 브랜드 기온쿼츠는 7월에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 KTR(한국화학융합 시험연구소), SGS(해외인증 전문기관)의 공인 성적을 받은 경도 9H 최강의 유리막 코팅제 듀라비드의 시공 시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온쿼츠의 최고급 유리막 코팅제인 듀라비드는 유럽 디테일링 전문 브랜드로 화학물질 폴리실라잔(PHPS)을 사용한 코팅제의 원조인 일본에서 원료를 공급받는다. 흡수형 유리막 코팅제라고 불리는 폴리실라잔 기반의 코팅제는 기존 국내에서 쓰이던 실리카(SIO2) 기반의 코팅제와 달리 클리어 층에 스며들어 단단히 고착되기 때문에 코팅 경도가 높고 장기간 지속력을 발휘할 수 있다. 기온쿼츠의 듀라비드처럼 강력한 코팅제로 보호가 된 자동차는 세차 주기가 2~3배 길어지며 미세한 흠집으로부터 보호받기 때문에 오랫동안 신차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기온쿼츠는 이번 2017 서울오토살롱 행사에서 듀라비드 외에도 모스, 프라임, 캔코트 등 시공용 전문가 라인업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총 50여 가지의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기온쿼츠는 유럽에서 ‘디테일링계의 악마’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유명 디테일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 1.0L 에코부스트 엔진이 ‘2017 올해의 엔진’으로 선정, 6년 연속 수상했다. 22일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올해의 엔진'은 영국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며, 전 세계 31개국에서 활동하는 58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자동차 업계 최고 영예의 상이다. 2012 년 포드 포커스에 처음 탑재된 1.0 L 에코부스트 3기통 엔진은 ‘1.0 L 이하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됐다. 특히 엔진의 핵심인 성능, 연비 그리고 기술 부문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드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은 최대 3.5L까지 다양하며, 포드 피에스타, 트랜짓 밴, 픽업 트럭, 포커스 RS와 포드 GT 슈퍼카를 포함한 포드 퍼포먼스 모델에 적용됐다. 한편 포드가 2018년 선보일 실린더 차단 기술이 추가된 1.0L 에코부스트 엔진은 엔진 기통이 전력으로 가동될 필요가 없는 경우를 판단해 자동으로 멈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킨다. 포드의 에코부스트 엔진은 고압력 가솔린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 두 개의 독립된 가변식 캠타이밍 기술을 결합한 엔진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피니티 글로벌 본사가 창업가 지원 글로벌 혁신 플랫폼 네스트와 함께 ‘인피니티 랩, 스마트 모빌리티’의 최종팀을 발표했다. 올해 최종팀에는 한국 스타트업 블루시그널이 포함됐다. 22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인피니티 랩은 인피니티가 스마트 시티 및 사물인터넷(loT)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 홍콩을 시작으로 토론토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돼 왔다. 참여 기업에게는 업계 전문가로부터의 1:1 멘토링 및 기업들 간 아이디어 교류의 기회 등이 제공된다. 심사 과정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스타트업 기업 중 일부를 선정,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후 업계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멘토링을 거쳐 인피니티에 최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인베스터 데모 데이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미래 운송 수단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120 여 곳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 이 중 가장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7곳이 8주 간의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참가팀으로 선정됐다. 최종 참가팀과의 비즈니스 개발 및 시범 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며 전세계 자동차 품질의 새 역사를 썼다. 기아차는 2년 연속으로 전체 브랜드 1위를 차지했고, 2위에 오른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현대차도 6위에 올랐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신차품질조사’에서 32개 전체브랜드 가운데 기아차가 1위(72점), 제네시스 2위(77점, 현대차가 6위(88점)에 올랐다. 또한 총 5개 차종이 차급별 평가에서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일반브랜드 중에서는 한국 자동차 업체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독일 대표 브랜드인 벤츠, 아우디 등은 물론 일본, 미국의 렉서스, 인피니티, 캐딜락 등 유수의 고급브랜드를 모두 제치고 한국차의 품질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이번 조사에서 총 8개 차급별 평가 중 7개 차종이 수상하며 차량 품질의 우수성도 함께 증명했다. 자동차용 전장 부품 및 전선소재 제조 전문회사 갑을메탈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KINTEX 1전시관 2홀에서 열리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3주간 여름철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인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필수적인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비용에 따른 할인 혜택 및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는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200만원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할인 후 유상수리 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고객에게는 BMW 명함지갑을, 200만원 이상은 BMW 명함 지갑과 BMW 노트북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INI는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150만원 이상은 20%를 할인해 주고 또한, 할인 후 금액이 80만원을 넘을 경우 MINI 2단 우산, 150만원 이상은 MINI 더플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리금액과 상관 없이 BMW와 MINI 오리지널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갑을메탈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KINTEX 1전시관 2홀에서 열리는 ‘2017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애서 경영, 기획, 회계, 지원 등 각 분야별로 융합과 소통이 원활한 인재를 찾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뽑을 예정이고 회사 인사 담당자들은 갑을메탈에 지원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참가 부스에서 바로 1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갑을메탈은 올해 1분기만에 작년 한해 영업이익 91억원의 절반에 육박하고 지난해 당기순이익 31억원의 65%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하는 등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갑을메탈 인사업무 관계자는 “향후 공격적인 해외 진출과 지속적인 국내외 회사 M&A 추진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거나 회계 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들을 우대한다”며 “갑을상사그룹내 몇몇 계열사들도 필요한 인재를 찾고 있어 제조업에 관심있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구직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해는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장마철도 더욱 빨리 다가올 예정이라고 한다. 도로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가운데 44%가 강수량이 특히 많은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했다고 한다. 젖은 노면 및 빗물 고임으로 인해 평소보다 길어지는 제동거리와 운전자의 짧은 시정거리 때문에 비 오는 날의 교통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날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는 맑은 날에 비해 20%나 높고, 치사율 역시 1.25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 빗길 교통사고에 대한 더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운전자와 자동차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폭우에도 더 선명하게, 더 조용하게= 와이퍼는 비 오는 날 주행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다. 장마 기간에는 시야 확보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하는데, 이때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고가 날 수 있다. 원활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는 일반